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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스테이킹 관련 질문 [ 넥소 거래소 ] 믿을만 할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넥소 거래소는 2017~2018년 경에 론칭한 거래소이며 차별화를 위해 높은 수익률의 스테이킹 서비스를 내세우는 듯합니다. 넥소 코인을 발행한 사측이 거래소 시장까지 진출한 듯합니다. 수년 전부터 많은 투자가들이 넥소 거래소의 스테이킹 서비스에 가입해서 수익률을 챙기고 있고 수년간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아직까지 서비스를 하고 있으니 사업 모델에 대한 검증은 어느 정도 된 것 같기는 합니다. 그러나 시장 평균 이자율 보다 높은 수익률은 그만큼의 리스크를 내재하고 있으니 몰빵은 삼가시고 나눠서 스테이킹 서비스를 받으시길 권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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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나스닥이 어제 12프로나 올랐는데요 지금까지 하루에 최대로 올랐던적은 어느때 인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전일 상호 관세 유예로 나스닥은 역대 2번째로 높은 12%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가장 높은 상승율을 기록했던 때는 지난 2001년 1월 3일 14.17% 상승이 가장 높은 상승율이었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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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개방으로 인해, 어떠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청와대 개방으로 보안과 경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나 요즘 같은 때에는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고 판단됩니다. 윤석렬 대통령 탄핵으로 아마도 차기 대통령은 용산 집무실을 폐쇄하고 다시 청와대로 복귀할 가능성이 큰데 어디서 대통령이 근무하든 큰 문제될 것은 없을 듯합니다. 다만, 예산 절약와 국정 역사와 전통 등을 고려하면 기존 청와대를 계속 사용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경제 / 경제정책
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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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글로벌 주식거래가 정지 된건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형지글로벌이 이재명 테마주로 분류되며 주가가 최근 이상 급등하여 주권매매가 정지되었습니다. 아마도 2~3일 사측 해명을 담은 공시 이후 거래가 재게 될 것 같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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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거래소인 OKX 거래소에서 코인거래를 하려면 업비트에서 코인을 보내서 거래를 하는데, 코인별로 수수료가 다른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각 코인별로 사용하는 블록체인 네트웍이 다르고 또한 각 네트웍의 복잡도에 따라 가스비가 천차만별입니다. 일반적으로 해외 거래소의 코인 수수료는 매우 비싼 편이라 이벤트 참여를 통해서 수수료를 아끼거나 복잡도가 높지 않을 때 이체 하는 게 그나마 수수료를 아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벤트는 친구 추천을 하게 되면 수수료 절약할 수 있는 경우가 있으니 가족을 동원하셔도 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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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서 주력으로 밀고 있는 카드가 혜택이 좋던데, 기존에 같은 카드사 신용카드가 있어도 2개이상 신용카드발급이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같은 카드사의 여러 개 이상의 신용카드 발급은 가능합니다. 다만, 크진 않지만 연회비 부담이 커지고 한도는 발급된 카드 통합 한도로 운영됩니다.
경제 / 대출
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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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은 언제까지 생길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우선 주요 국내외 거래소에 상장되는 코인의 경우 어느 정도 사업 모델과 커뮤니티가 형성되고 일정 부분 유력 플랫폼 코인 재단, VC 또는 거래소의 투자와 지원 하에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블록체인 업계 뿐 아니라 첨단기술 등 여러 분야에서 끊임 없이 스타트업이 탄생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소위 밈코인의 경우 블록체인의 기술력이나 발행사의 사업 모델이 아닌 유행과 커뮤니티의 힘으로 가치를 인정 받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에도 밈코인을 마구 찍어 낸다고 시장성을 가지는 것은 아닙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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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나 코인에서 매물대가 많이 중요한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말씀하신 대로 매물대는 매수도가 집중된 가격대입니다. 이는 가격 하락과 상승의 이정표가 될 수 있습니다. 매물대 가격을 하향 돌파 하면 추가 하락 가능성이 크고 반대로 상향 돌파하면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시며 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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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경제의 확산은 소비활동이 어떻게 변한걸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소유 보다는 구독 중심으로 소비 행태가 바뀐다면 여러 모로 경제 구조가 바뀔 수 있습니다. 물론 기존 내구재를 덜 사게 되는 것은 아니고 오히려 더 소비할 가능성이 큽니다. 몫돈 들이지 않고 고급 승용차를 살 수 있고 고성능 냉장고나 랩탑을 사용할 수 있다면 해당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공급자들의 매출은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또한 구독 서비스의 핵심은 금융입니다. 즉, 구독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이들의 니즈를 파악할 필요가 있고 또한 구독 서비스 사용 요금을 문제 없이 지불할 수 있는 지불능력이 있는지도 선제적으로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또한 구독 서비스 공급업체와 해다 구독 서비스 대상 재화와 서비스 생산자들간의 금융도 더 고도화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령, 렌터카 회사들도 자동차 제조사에 모든 자동차를 구매하여 렌터카 사업을 하는 사업자 보다는 해당 차량을 일정 기간 빌려서 사업을 운영하는 렌터카 회사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비근한 예로 국내 항공사의 항공기 구매와 운영도 사실 금융의 영역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경제 / 경제동향
2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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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그플레이션은 어떻게 해결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스테그플레이션(stagflation)은 익히 아시는 바대로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이 동시에 발생하는 최악의 상황을 의미합니다. 경제 정책 입안자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퍼펙트 스톰(perfect storm)에 해당합니다. 경제는 우리 몸과 비슷합니다. 알러지를 잡기 위해서는 일정 부분 졸리운 약을 먹어야하는 것처럼 물가를 잡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경제 활력도를 떨어뜨려야 합니다. 미국이 수년 전부터 고금리 정책을 벌이며 물가를 잡기 위해 안감힘을 쓰고 있는 이유가 스테그플레이션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입니다. 결국 현경제가 스테그플레이션 하에 있다면 물가나 경기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물가를 잡기 위해서는 금리를 올리는 등 축소 재정정책을 써야 하고 경기 침체가 더 중하다면 물가 상승을 허용하더라도 시중에 유동성을 풀고 국가 사업을 등을 벌려 일자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과거 미국이 시행한 경제대공항 이후 1933~1938년 간 진행한 뉴딜 정책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경제 / 경제용어
2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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