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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체공휴일이 내수 경기에 미치는 영향은?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정확하게 계산된 바는 없으나 대체공휴일이 될 경우 연휴가 되기 때문에 내수 진작에 분명 도움이 될 듯합니다. 예측 가능한 연휴가 될 경우 여행 계획 등을 세울 수 있어 분명 내수 소비 진작에 도움이 될 듯합니다. 또한 이젠 코로나19 엔데믹이 시작된터라 더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경제 /
경제정책
2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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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민영화하면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그럴 가능성은 낮습니다. 외산 담배도 시장에 많이 들어와 경쟁 중이라 국산 담배 가격을 올리면 수요가 감소할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전매 독점을 통해 엄청난 세금을 걷고 있어서 KT&G 전면 민영화 가능성도 높지 않다고 판단됩니다.
경제 /
경제정책
2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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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산타랠리는 왜 없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지난 미연준의 FOMC 회의 이후 내년에도 높은 금리 수준을 유지하며 긴축을 이어갔겠다는 매파적 발언에 더해 경기침체를 기정 사실로 인정하여 주가가 지속해서 하락하고 있습니다. 대게 내년 기대치로 연말 산타랠리가 오는데 금년에는 남은 3~4 거래일 동안 상승 보다는 하락 마감 가능성이 더 큽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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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페소화가 고평가 되면 물가가 상승하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수입물가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는 매우 많습니다. 필리핀이 주요 수입과일 수입처이긴 하나 국내 전반적인 수입물가에 영향을 끼칠만큼 수입량이 크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국내 필리핀 노동자들의 본국 송금으로 인한 환율도 본격적인 관광 수요 증가 시에는 그 영향도가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국내에서 일하는 필리핀 노동자들로 인한 환율 변동과 수입물가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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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즉 원유는 어느지역이 제일 많은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산유국과 석유 매장량 순위 국가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가장 큰 차이는 베네수엘라입니다. 원유 정제와 석유화학 관련 인프라가 부족 및 미국 등 서방의 경제 제재 영향으로 매장량 1위 베네수엘라는 산유국 순위에서는 25위권입니다.
경제 /
경제용어
2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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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유주의의 기원은 무엇이고 그 의미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신자유주의는 1970년대 후반부터 대두 된 세계화의 기반이 된 작은 정부에 방점을 찍은 이론입니다. 이는 경제 대공황 이후 정부 역할을 강조한 케인즈학파의 이론이 1970년대 후반과 1980년대 초에 닥친 1, 2차 석유 파동으로 인한 스테그플레이션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한 것을 비판하며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18세기 데이비드 리카도의 비교우위 이론은 무역을 통한 후생 증대를 궁극적으로 목적으로 하는 바 신자유주의의 뿌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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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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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per, eps 등 실적발표 후 반영되는 시간이 각 각 다른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비교적 정확하며 상장기업의 경우 분기마다 실적을 발표하기 때문에 해당 실적 자료를 바탕으로 PER, EPS를 구하고 연간 예측치는 제휴 증권사들의 컨세서스 수치를 사용하는 듯합니다. 저도 빠르게 서치가 필요할 때는 네이버 증권을 이용하는데 비교적 정확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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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와 경유의 가격이 역전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가장 큰 이유는 글로벌 경유 시세가 급상승해서입니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천연가스 공급이 여의치 않자 대체재로 경유 수요가 증가해서 가격이 급등했습니다. 또한 국내에서는 경유가 서민 에너지 취급을 받으며 경유에 낮은 세율을 적용했는데 최근 유류세 인하로 인해 가격 인하 효과가 세율이 더 높은 휘발유에 더 적용되어 가격 역전 현상이 오래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는 유류세 인하 폭이 내년에는 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어 가격차이는 줄어들 것으로 예상합니다.
경제 /
경제용어
2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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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기 금리 역전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질문자님 말씀 대로 현재 미국 2년물 단기 국채 금리가 4.327%이고 10년물 장기국채 금리는 3.751%입니다. 일반적으로 장기채 금리가 더 높은데 현재는 단기채 금리가 높습니다. 이는 향후 1, 2년 단기간 내에 경기 상황이 좋지 못할 것이라는 시장 참여자들의 인식이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과거 사례를 비춰봤을 때 장단기 국채 금리 역전은 6개월 이내에 경기침체가 왔다는 속설이 생긴 것인데 신빙성이 있습니다. 쉽게 말씀 드려 당장 망할 것 같은 회사에 돈을 빌려 주자니 더 높은 금리를 요구하는 것이고 장기적으로는 지금보다는 경기 상황이 좋을 것이라는 인식이 있으니 오히려 금리가 더 낮은 셈입니다. 이상 간략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경제 /
경제동향
2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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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금리가 또올라 금리차가 높은데 우리나라는 어느 정도까지 올려야 외환이 안전할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일반적으로는 미국이 선진 시장이고 한국 시장은 이제 막 선진국 시장에 편입된 편이라 말씀하신 대로 한국 금융 시장은 미국 시장보다 리스크가 큰 위험 시장입니다. 이럴 경우 더 위험한 시장의 요구수익률이 더 높아야 하는 것이 정상인데 미국의 현재 금리인 4.5%와 한국의 기준 금리 3.25%와는 격차가 1.25%에 달합니다. 물론 내달 한국은행 금통위에서 0.25% 이상 금리 이상이 유력합니다만 1% 이상의 금리차는 큰 편에 속합니다. 이럴 경우 국내 주식 시장 등 자산 시장에서 원화 표시 자산에 대한 외국인 투자가들의 매각이 늘어 환율은 상승해야 하는데 최근 달러 가치는 하락하고 있습니다. 1,400원대에서 지난 금요일 마감은 1,280원대까지 급격히 하락했습니다. 이런 현상을 보면 미달러와 원화에 대한 균형 가격 형성을 위한 한국의 기준 금리 수준에 다소 혼선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중국은 경기 상황을 고려해서 금리를 내리고 있고 일본은 아직도 제로금리입니다. 각국 경제 상황과 경제 체력에 따라 금리 수준을 최선진국인 미국의 벤치마크 금리와 달리 하는 경제권도 있습니다. 즉, 금리 격차가 커질 수 있으나 국내외 경제 여건도 고려해서 금리 수준을 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수준의 금리에 서민 경제가 힘들어하는 것을 봐도 제 소견은 굳이 미국 기준 금리를 따라갈 필요는 없다고 판단됩니다.
경제 /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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