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대출 있는 상태에서 전세 대출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카드 장단기 대출을 안고 있어도 신용평점과 점수가 괜찮고 DSR에 여유가 있다면 전세자금대출에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카드 장단기 대출 실행 시 2~3일 내에 신용평점과 점수가 급격히 하락하는 경우가 있으니 확인 후 진행 하실 것을 권합니다. 아무래도 떨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해당 대출은 상환하고 전세자금대출을 실행하는 게 금리와 한도 측면에서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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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금리는 무얼 기준으로 정해지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한국은행의 기준 금리 결정은 여러 가지 대내외 복합적인 요소들이 영향을 끼칩니다. 시기에 따라 양태가 매우 다른데 작년부터 이어져온 금리 인상은 글로벌 물가 상승과 미국의 기준 금리 인상이 절대적으로 영향을 끼쳤습니다. 한국 경제는 중간 정도의 개발 경제라 미국 등 주요 교역국의 정책을 도외시 할 수가 없습니다. 물론 한국 내수 경제 상황도 금리 결정에 영향을 끼칩니다. 미국의 기준 금리가 현재 5.25%이고 한국의 기준 금리가 3.5%입니다. 미국이 압도적인 기축통화인 달러를 보유하고 있고 금융 부문의 글로벌 리더이기 때문에 미국 기준금리에 준하는 만큼 금리를 올려야 하나 한국 경제가 이를 용인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높은 달러 대비 환율이 이를 대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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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용어 중에 준거점 의존성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준거점 의존성은 행동경제학에서 효율을 다룰 때 사용하는 개념입니다. 일종의 '효율의 기준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위의 예처럼 화폐환상이 가계 자산 축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준거점 의존성에 훌륭한 사례가 될 수 있습니다. 쉽게 설명 드리자면 서울 강남의 30평대 아파트 평균 가격이 20억원이라고 가정하면 강남에 30평대 15억원 아파트에 거주하는 이는 준거점이 20억원이어서 상대적인 발탈감 즉, 낮은 효용을 가지게 됩니다. 이는 수도권으로 확장하게 되면 서울에 인접한 위성 도시가 아니면 15억원이면 40평대 이상의 아파트 소유자가 될 수 있는데도 말이죠. 행동경제학은 경제학 주체들이 주요 의사결정에 영향을 끼치는 내외부 요소에 방점을 찍고 있는데 평균의 오류로 풀어서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 추가로 직장인으로 연봉 8천만원을 받고 있는 이는 주위에 대다수가 1억원 이상의 연봉을 받고 있다면 박탈감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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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자 중국 PPI 발표로 인해 중국은 디플레이션이 조짐이 보인다고 하는데요, 다른나라는 다 인플레이션 상태인데 왜 중국만 이런건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중국의 최근 PPI가 0%대로 말씀 대로 물가가 하락하는 디플레이션 우려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중국 같은 아직 신흥국 티를 벗어나지 못한 거대 경제가 디플레이 빠지면 세계 경제에도 부정적입니다. 중국 경제가 디플레 우려까지 낳은 주요한 이유는 코로나19 봉쇄 정책과 미중 무역 분쟁 등으로 켜켜히 쌓은 대내외 악재로 경제의 활력도가 떨어지며 성장성이 크게 훼손된 이유가 큽니다. 경제가 성장하지 못하니 재화와 서비스 가격이 오를 수 없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0/0000066887?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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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원화로 해외주식매수하는데 환율이...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외환은 사고 팔 때 적용 환율이 다릅니다. 수수료 등이 붙기 때문에 파는 환율 보다 사는 환율이 더 높습니다. 아래 링크와 화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bank.shinhan.com/index.jsp#0205010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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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회사 부도설이 많이 도는데 건설회사가 부도가 나면 우리나라 경제는 어떻해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부동산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 특수성을 고려하면 부동산과 관련된 건설사 부도는 경제 위기의 전조였고 과거 IMF 금융 위기 때나 2007~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도 부동산 시장 붕괴를 시작으로 금융과 실물 부문까지 위기가 전이 되어 경제가 일시에 경색된 사례가 있습니다. 프로젝트 파이낸싱 등에 자금이 많이 투입 되었는데 적절한 때에 회수가 되지 않고 공사 기간 동안 작년부터 이어져 온 부동산 시장 침체가 갑자기 들이 닥치면 유동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요 건설사들의 파산은 해당 건설자들에 자금을 대여해준 관련 금융사들에 위기가 옮겨 붙고 해당 금융사에 투자 또는 예적금을 맡긴 투자가들의 뱅크런이 발생하여 위기를 확대 재생산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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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포지션은 어떻게 수익이 발생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숏(short) 포지션은 선물, 옵션 등에 있어 기초 자산의 가격이 떨어지는 것에 베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표적인 현물 숏포지션 중에 하나가 공매도인데 없는 주식을 빌려서 매도 하는 것인데 주가 하락을 예상하고 가령, 주당 10,000원에 매도를 하고 일주일 후 주가가 9,000원이 되었으면 빌린 주식을 시장에서 9,000원에 사서 갚고 주당 1,000원의 수익을 챙기는 구조입니다. 선물, 옵션의 숏 포지션도 같은 방식으로 수익을 챙기고 반대로 롱(long) 포지션은 기초 자산의 가격 상승에 베팅하는 것입니다. Long/Call 포지션이 있는 금융 투자 상품은 주식, 채권 등 현물 투자와 달리 제로섬 게임(zero-sum game)입니다. 즉, 반드시 수익이 난 투자가가 있으면 반대로 해당 금액만큼 손실이 난 투자가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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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액면분할의 효과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액면분할은 주식 가치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다만, 주당 가격이 높은 주식의 경우 액면 분할 후 주당 가격이 내려가 거래량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예전 삼성전자가 주당 백만원 중반대를 호가할 때 맥면 분할 수 거래량이 크게 증가한 사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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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런이 일어난다면 1금융도 위험한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말씀하신 대로 뱅크런은 시중의 그 어떤 은행도 단기간 내에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1인당 보호 되는 금액은 원금과 이자 포함 5천만원인데 그 이상의 경우 해당 은행이 파산할 경우 돌려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최근 새마을금고 사태가 이슈가 되고 있고 부동산 불경기 때 항상 따라 다니는 PF 부실에 따른 저축은행 등 2금융권 위기는 늘 반복되는 패턴입니다. 과거 여러 극단적인 경제 위기를 겪은 바가 있어 당국이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있으니 크게 염려할 상황은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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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가격과 채권수익률은 서로 반비례하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채권은 기본적으로 채권 발행 주체의 재무건전성 등에 영향을 받습니다. 채권에 붙는 명목 이자율 외에 시장에서 거래 될 때는 실질 이자율을 따지게 되는데 채권 가격이 상승한다는 것은 해당 채권 발행 주체의 재무건전성이 좋다는 뜻이고 이는 리스크가 작으니 낮은 이자율로 나타납니다. 반대의 경우 리스크가 큰 발행 주체의 경우 더 높은 요구 수익율을 채권 투자자들이 기대하니 당연히 실질 이자율이 상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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