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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권 바젤 규제라는게 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스위스 제2의 도시 바젤에서 제정된 금융회사 파산을 막기 위한 글로벌 금융헌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바젤III까지 배포되었는데 BIS비율 등 은행 재정건전성 지표 등을 관리, 감독하는 여러 가지 제도적 기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바젤 규제는 바젤위원회에서 만들며 21세기 이후 글로벌 금융 위기로 바젤III이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아래 한국은행 홈페이지에 관련 내용이 구체적으로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bok.or.kr/portal/bbs/B0000218/view.do?nttId=10017542&menuNo=200
경제 /
예금·적금
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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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게젤샤프트사 파산사건의 개요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미국 자회사의 원유 선물에서 대규모 손실을 입고 피합병된 독일의 중견 금속 가공업을 모태로한 기업집단의 파산 사례입니다. 1993년경 독일에서 15위 내외의 견실한 중견 기업이었고 금융 사업 등으로 확장 중 미국 자회사인 MGRM이 선물 거래 손실로 14억달러를 잃고 모회사까지 유동성 위기를 겪으며 파산 후 피인수 된 사례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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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높은 금리, 더 높은 물가에 대비하라? 왜 인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당분간 제로 금리에 가까운 초저금리 시대는 오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미중 무역전쟁 등의 영향으로 비교 우위 중심의 세계화는 종식이 되었습니다. 근래 고물가가 상당 기간 이어질 것이라는 예상은 충분히 합리적입니다. ESG 같은 테마도 일종의 진입장벽이며 다소 비싸더라도 검증된 player들 위주로 value chain을 구축하겠다는 암묵적인 합의라고 보셔도 됩니다.
경제 /
경제동향
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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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깜짝 성장에도 세계 경제 소방수 역할은 어렵다는 데 왜?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가장 큰 이유는 미중 무역 전쟁입니다. 중국의 성장은 그간 봉쇄 정책으로 부진했던 내수 시장 정상화가 상당 부분 기여했기 때문입니다. 중국이 미국과의 경쟁을 지속하는 한 세계 경제의 엔진 또는 공장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는 어려운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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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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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비율관련 질문입니다. 계산할 때 분모가되는 총 자본에 주식도 포함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부채비율은 대차대조표 오른쪽 항목인 부채와 자본의 비율입니다. 자산=부채+자본인지라 순자산을 구할 때 자산 항목을 부채에서 빼주게 됩니다. 부채 비율 구할 때는 자산 항목을 분모로 두지 않습니다. 참고로 자본은 보통주 자본금, 자본 잉여금, 이익잉여금 및 기타 자본 조정 등이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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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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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부채상황능력중에 유동자산이랑 현금은 다른 개념인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금과 현금 등가물(cash & cash equibalent)은 1년 내에 현금화가 가능한 유동자산(current asset) 중 유동성이 가장 높은 당좌자산(quick asset)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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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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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미래를 선도할 산업군은 어떤게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AI 같은 지식 산업과 이를 일상 생활과 연계하여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기술과 인간의 접목에 관련된 사업이 각광을 받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반도체나 평판디스플레이 등의 전통적인 IT 산업의 발전은 지속될 것이나 근래 이슈가 되고 있는 챗GPT 같은 인공지능과 기계학습도 실상 사람들의 일상과 연관성이 높아야 다양한 부가가치와 사업의 확장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기술과 사람과 사람들로 구성된 조직 등에 대한 상호 영향과 이해력이 높은 인재가 각광을 받을 듯합니다.가령, 헬스케어 산업에서 인공지능 기반 기계학습이 가능한 개인화된 건강과 질병 관리 분야가 급성장하고 한국처럼 노령화가 빠른 국가는 노후 사회를 대비한 토탈 케어 산업이 크게 확대될 가능성이 큽니다. 현재 기성세대는 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노년층이 되어도 인공지능과 기계 및 설비에 대한 삶의 보조적 역할에 저항이 크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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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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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하반기 해빙 가능성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올해 하반기 경기 전망도 난망이라 반도체 경기 회복이 하반기에 가능할지 예측하기 쉽지 않습니다. 다만, 미연준의 금리 인상 등 긴축 정책의 끝이 보인다는 점, 물가가 어느 정도 제어 되고 있어 작년과 올해 1분기와 같은 경기 하강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본격적인 경기 회복에 따른 반도체 수요 증가는 아마도 내년 상반기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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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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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코인시장이 활성화 돼 있는데 앞으로 현금 대체가 가능 할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금이나 신용카드 등 현재 주류 지불 수단을 대체하기 위해서는 거래 처리 속도, 지불 수단 가치의 안정성이 필수적으로 동반되어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가상화폐의 현재까지의 모습은 기존 지불 수단 대체 가능성이 극도로 낮다고 판단됩니다. 가치 안정성을 차치 하더라도 신용카드 대비 처리 속도가 너무 늦고 처리 비용도 매우 높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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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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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의 골든크로스와 데드크로스관련 질문입니다. 이평선 왜 주로 20일과 60일을 사용하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주가의 이동평균선 상향, 하향 돌파 관련한 향후 주가 동향 관련된 별도의 이론은 아직 없습니다. 단기 매매를 주로 하는 차티스트들이 장시간 경험치가 반영된 것이며 20일선과 60일선 또는 90일선에 나아가서는 120일선도 분석의 대상이 되곤 합니다. 주로 사용되는 이동평균선은 20~60일선입니다. 단기 매매 성공 가능성도 주로 상승장에서 유효하지 요즘처럼 추세 하락장에 바닥을 다지고 있는 박스권에서는 이러한 이동평균선 기준 단기 매매를 통한 수익 확보도 쉽지 않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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