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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에 림프쪽에 암이생기면 염증이랑 뭐가다른가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질문자분의 어머님 상황을 보니 걱정이 많으실 것 같아요. 팔이나 쇄골 아래의 부종은 여러 원인에 의해 생길 수 있어요. 림프계는 면역 반응과 관련이 깊고, 감염이나 염증이 생기면 부을 수 있어요. 림프암과 염증은 증상이 비슷해 헷갈릴 수 있지만 차이가 있어요. 염증은 감염이나 외상 때문에 생기며, 통증이나 발열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요. 반면 림프암은 초기엔 통증 없이 부드럽거나 단단한 종양이 만져질 수 있고, 서서히 커질 수 있어요. 림프암은 초기에 발견되는 경우가 드물고, 다른 증상 없이 부종만 있을 수 있어요. 그래도 쇄골 아래 부종이 줄었다면 이상 소견은 아닐 가능성이 높아요. 어머님 상태가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병원을 다시 방문해 정밀 검사를 고려해보는 것이 좋겠어요. 너무 크게 걱정하지 마시고 어머님의 상태를 잘 관찰해 주세요.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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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란기에 뜸열복대~~~~~~~~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배란기 동안 뜸열복대를 사용하셨다니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정자가 열에 약한 것은 사실이지만, 일시적인 열 노출로 인해 정자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경우는 드물어요. 또한, 정자가 여성의 몸 안에 들어간 후에는 비교적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존할 수 있으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배란 이틀 전에 관계를 가지셨으니 임신 가능성은 여전히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임신 여부는 며칠 후 임신테스트기를 통해 확인하시는 게 가장 확실해요. 앞으로 계획하시는 경우, 배란기에는 복부를 너무 뜨겁게 하지 않도록 유의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불안한 마음이 크시다면 편안한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니 마음의 안정을 취해보세요.
의료상담 / 산부인과
2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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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윗옷 반팔입고 아래 속옷만 입고 자는 것은 건강에 해로울까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질문자분이 말씀하신 대로 반팔 윗옷에 속옷만 입고 주무시는 것이 건강에 큰 해를 끼치지는 않아요. 중요한 점은 편안함과 개인의 체온 유지인데요. 만약 현재 집의 온도가 적절하고 밤새 체온이 유지된다면 큰 문제가 없을 거예요. 그러나 집이 갑자기 추워지거나 감기에 걸리기 쉬운 상태라면 따뜻한 옷을 추가로 입거나 이불을 두툼하게 덮는 것이 좋겠어요. 또한, 체온이 낮아질 경우 수면 중 면역 기능이 약해질 수 있으니 기온 변화에 주의를 기울여 주세요. 질문자분의 생활환경에 맞게 옷차림을 조절하며 따뜻하고 편안한 잠자리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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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뒷머리에서 뚝 하는 소리가 납니다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뒷머리에서 소리와 함께 머리가 멍해져서 주저앉게 되는 상황은 정말 걱정될 수 있어요. 먼저, 뚝 하는 소리가 들렸다는 것과 이후에 느껴지는 멍한 느낌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어요. 소리 자체는 관절이나 인대의 움직임 때문에 생길 수 있고, 머리가 멍한 느낌은 순간적인 혈액순환 변화, 스트레스, 피로, 또는 긴장성 두통과 같은 문제가 있을 때 나타날 수 있어요. 머리가 그리 아프지 않다고 하셨지만 멍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다른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안전해요. 또한 이런 증상이 자주 반복된다면 더욱 주의 깊게 경과를 살펴보고 이상신호가 있다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을 권해요. 문득 나타나는 이러한 증상들이 언제나 심각한 문제를 의미하지는 않지만 예방 차원에서 체크해 보는 것이 중요해요.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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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후 배찜질?????????.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부부관계 후에 배를 따뜻하게 찜질하는 것에 대해 걱정이 많으실 것 같아요. 배란일과 부부관계 후에 적당한 온도의 찜질은 일반적으로 큰 문제가 되지 않아요. 난자와 정자는 우리 몸 안에서 자연스럽게 보호받고 있기 때문에 외부에서 가하는 약간의 온도로 인해 바로 영향을 받지는 않아요. 다만 찜질기의 온도가 지나치게 뜨거운 경우에는 몸에 부담을 줄 수 있으니 주의하시는 게 좋아요. 특히 찜질기의 온도가 너무 뜨거워 피부가 따갑거나 화상을 입을 수도 있으니 체온보다 약간 따뜻할 정도로 사용하시는 것이 안전해요. 건강 관리에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몸이 편하게 느끼는 정도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잘 조절해 사용해주세요.
의료상담 / 산부인과
2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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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일 확률 어느정도일까요?퍼센트로 알려주세요 어림잡아서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16세 남자분이시군요. 우선 말씀해주신 증상들이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나타날 수 있음을 알려드리고 싶어요. 배에 덩어리와 소화 불량, 통증 등의 증상은 걱정되실 수 있지만 반드시 암과 연관된 것은 아닙니다. 특히 소화 문제는 스트레스, 식습관, 감염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어요. 그리고 암은 보통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악화되며,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에게 발생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어요. 그러나 이런 증상들이 지속되거나 다시 나타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아요. 항상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이 중요하며, 증상 변화가 지속된다면 병원에서 전문의를 만나보세요. 마음이 편안해지시길 바랍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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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닌케어 의학적으로 안전해 보이나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질문자분께서 말씀하신 멜라닌케어는 멜라닌 색소를 줄이기 위한 시술로 보입니다. 멜라닌은 피부색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이를 억제하거나 제거하는 시술은 흔히 피부 미백 또는 색소 침착 제거를 목적으로 합니다. 시술의 안전성과 효과는 사용하는 제품과 기계의 종류, 시술자의 숙련도 등에 크게 좌우됩니다. 일부 LED 치료는 피부과에서 색소 치료를 위한 보조 요법으로 사용되며, 이 과정에서 사용하는 앰플이나 크림의 안전성은 반드시 확인되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시술은 임상 시험을 통해 안전성과 효과가 입증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니, 시술을 고려하신다면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 후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시술 후에는 피부 관리와 자외선 차단이 매우 중요하고, 개인에 따라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 깊은 관찰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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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친구가 갑자기 돌출입되고 메부리코 되었다는데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성인의 경우 얼굴 뼈 구조 자체가 급격하게 변하는 일은 매우 드물어요. 친구분의 경우 새로운 변화가 생겼다기보다는 기존에 존재하던 돌출입이나 메부리코가 더 두드러져 보인다고 느끼셨을 가능성이 있어요. 스트레스나 피로, 체중 감소 등 다양한 요인으로 얼굴 살이 빠져 상대적으로 뼈 구조가 더 선명하게 드러날 수 있어요. 가끔은 주변 환경이나 다른 요인들로 인해 현재 자신의 모습이 달라 보일 수도 있어요. 그런 경우에는 사진을 통해 전후 모습을 비교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만약 친구분이 얼굴 변화에 대해 걱정한다면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어요.
의료상담 / 성형외과
2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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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 건강검진 후,병원 보험처리
안녕하세요. 병원에서 겪으신 불편한 경험에 대해서 말씀을 주셨는데요. 우선, 불필요한 불편함을 겪으신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해요. 건강검진을 받은 후 보험 처리를 위해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불확실한 부분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진료 확인서'와 '진단서'는 다른 서류로, 진단서는 의사가 특정한 결과나 상태를 진단했다는 공식적인 문서고 보통 유료로 발급됩니다. 반면, '진료 확인서'는 진료가 있었음을 증명하는 문서로 일부 병원에서는 유료 없이 발급하기도 해요. 병원마다 정책이 다를 수 있어, 비용 문제가 발생할 때는 미리 문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점들이 미리 충분히 설명되지 않아 혼란을 겪으셨다면 병원 측의 안내 부족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불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들여 방문하셨는데 만족스럽지 못한 경험을 하셨다면, 병원 고객센터에 직접 피드백을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앞으로는 더욱 명확한 안내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의료상담 / 내과
2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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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18일 온도습도 22도에 60프로면 적당한가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신생아의 경우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요. 일반적으로 신생아에게 적절한 온도는 20-22도 사이이고 습도는 40-60%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지금 설정한 22도에 60%는 크게 문제되지 않는 조건이에요. 신생아는 아직 체온 조절이 미숙하기 때문에 부모가 느끼기에 약간 쌀쌀하더라도 아이에게는 적정 온도가 될 수 있어요. 아내 분이 산후 회복 중이니 따뜻한 환경이 필요할 수 있지만, 신생아의 환경은 조금 더 신경써주셔야 해요. 만약 온도가 높아져서 아기가 땀을 흘리거나 피부가 붉어지면 일시적으로 옷을 가볍게 하고, 방 안의 온도를 낮춰주는 것이 좋아요. 태열이 생길 가능성이 적어지기 위해서는 적정한 실내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며, 과도하게 두껍지 않은 옷을 입히는 것이 중요해요. 하루에 적어도 한 번은 환기를 시켜주세요. 그렇게 하면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이 될 거예요. 아기의 상태가 괜찮아 보인다면 지금처럼 온도를 조절하며 지켜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지속적으로 아기의 상태를 관찰하고, 변화가 있으면 병원에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의료상담 / 소아청소년과
2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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