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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몸에 사마귀 같이 볼록 튀어 나온게 잇는데 제거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사마귀의 경우는 papiloma virus에 감염되어 이렇게 종괴가 형성도니 것인데요 쉽게 말하자면 겨의 악성이 없는 종괴입니다. 하지만 주변 염증이 심하고 강아지가 가려워서 바닥에 비비고 그런다면 수술적으로 제거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스켈링 할 때 한번 같이 해달라고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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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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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개골 수술 후 다시 수술할수도 잇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슬개골 수술을 어떤 것을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뼈가 아물 때 까지는 운동제한을 시켜주시는 것을 권장드리며 두발로 서고 점프하는 행위는 금지하셔야 하지만, 그래도 근육의 발달을 위해 자주 걷게는 하셔야 합니다. 아무리 슬개골 탈구 수술을 했다 하더라도 이렇게 2발로 서고 점프를 하는 경우는 다칠 수 있습니다. 특히 십자인대가 위험하지요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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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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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원래 관리를 잘 해주면 귀가 깔끔한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원래 귀지는 소량 나오는 것이 정상입니다. 닥스훈트같이 귀가 덮여 있는 경우는 다른 강아지들에 비해 귀의 환기가 원활하게 되지 않으니 좀 더 귀지가 축축하게 나올 수는 있겠네요 강아지가 가려워 하면서 귀지가 나오는 경우는 피부병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런 경우 병원에서 주기적으로 귀 관리르 받는 것을 권장드리며 간식 중단 및 음식관리를 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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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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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스케일링의 주기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많은 보호자분들께서 오해를 하시는 것이 스켈링을 한다고 해서 치석이 더 잘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치석이 잘 생기는 경우는 강아지의 잇몸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서 잘 생기는 겁니다. 스켈링은 지속적으로 양치질을 보호자분께서 하루에 1회 정도 하시는 경우는 2년에 1번 혹은 1년에 1회 정도 시켜주시면 가장 좋을듯 하네요 제품 중에 강아지 잇몸 영양제 및 발라주는 것이 있습니다. 강아지의 잇몸 관리를 위해 그런 제품 잘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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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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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양치질 주기가 궁금합니다. 단건 안먹이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단 것을 먹지 않더라도 탄수화물을을 먹는 동물 및 사람은 양치질이 필요합니다. 어릴 때 양치질 훈련이 잘 되어 있고 작성자분도 부지런하다면 하루에 1회 정도 시켜주시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그게 아닌 경우라면 이틀에 1회 혹은 최소 3일에 한번 정도는 시켜주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양치질의 경우 사실은 완벽한 치아관리가 되지 않습니다. 주기적으로 양치질을 한다 하더라도 1~2년에 스켈링 시술을 받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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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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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산책을 싫어하면 안시켜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산책을 싫어하는 경우는 집에서라도 신체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하지만, 집은 안락한 공간이고 어떻게 보면 자신의 영역이다 보니 움직이지 않으려는 경향이 더 클 수 있습니다. 나이가 8살에 산책을 어릴 때 만큼은 하지 않더라도 운동을 해야 대사활동도 유지되고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되니 아무쪼록 잘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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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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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치석 관리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치은염 치석 치주염이 생기지 않기 위해서는 나이가 어릴 때 부터 양치질을 잘 시켜주셔야 합니다. 하지만 사람의 경우도 양치질만으로 치아관리가 완벽하게 되지 않으니 1~2년 주기로 스켈링을 꼭 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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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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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 코가 자꾸 마르는데요. 어떻게 해주면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비염에 걸렸거나 눈물량이 줄어들면서 코로 내려가는 수분의 양의 감소로 인해 코마름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강아지가 자신의 코가 마른 것을 느낄 때는 스스로 종종 코를 핥아주는데요 그게 되지 않는다면 코가 말라질 수 있습니다. 코에 바르는 수더와 같은 제품 사용해보시면 도움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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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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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고양이는 왜 꼬리가 짧은 애들이 많이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꼬리가 짧다는 것의 기준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야생 고양이라고 항상 꼬리가 짧지는 않은듯 합니다. 어릴 때 꼬리가 뜯겼거나 영양이 부족하거나 혹은 다른 고양이와 영역싸움으로 다쳤거나 등에 의해 일부 고양이에서 꼬리가 짧아질 수 있으나 모든 야생 고양이가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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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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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사료를 하루에 몇번 정도 갈아줘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사료 침이 묻은 경우는 적어도 하루에 한번은 갈아주는 것이 가장 위생적인 듯 합니다. 입에 있는 세균과 사료가 만나면 부패하기 쉽고 특히 여름과 같이 습하고 더운날은 그 정도가 더 심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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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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