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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먹는 비타민을 강아지한테 먹이면 안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거의 비슷하긴 하지만, 사람이 먹는 비타민은 사람의 영양에 맞춰져 있으므로 굳이 개 사료에 뿌려주시는 것은 좋지 않을듯 합니다. 유산균은 그래도 대부분 겹치는 부분이 있으니 소량 급여는 해볼 수 있지만, 사람이 먹는 비타민은 그렇게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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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위해를 가하는 고양이도 안락사가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보통 안락사의 경우 동물병원에서 실시하긴 하는데, 그런 이유로는 해주지는 않을듯 합니다. 구청 및 시청에 문의 하시는 경우 해당 동물 위생 팀에 문의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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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푸들 혹은 다른 소형견들 이빨 어떻게 닦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사람들 어린 애들 양치해주듯이 앞면 옆면 뒷면 꼼꼼하게 닦아주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거부감이 심하네 바로 닦으려고 하지 마시고 놀듯이 닦아주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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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가끔 숨을 꺽꺽 거리며 호흡곤란처럼 보여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아무래도 기관허탈 증상과 비슷해보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증상이 나타날 때 마다 내복약으로 관리 및 네블라이져 치료를 지속적으로 하실 필요성이 있습니다. 한번 생기면 점점 더 심해집니다. 혹시나 호흡곤란이나 혀가 파랗게 될 정도로 좋지 않은 경우 응급상황이니 병원 가셔서 진료 상담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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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수염이 다 빠지면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수염의 경우 물체와 무리쪽의 거리를 측정하게 해주는 간접적인 기능을 합니다. 고양이가 전력 질주 하다가 수엽이 어떤 물체에 닿으면 고개를 숙이거나 피할 수 있는데 그런 기능이 없으니 어디에 부딪히는 등의 사고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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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강아지가 사료를 먹는 양이 일정하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간식도 급여하는 것을 중단 및 줄여주시는 것이 도우이 되고 무엇보다 산책이나 활동을 많이 하게되면 그만큼 에너지를 많이 쓰게 되니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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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몸이 아프면 어떻게 표시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어디가 아프냐에 따라 다 다릅니다. 슬개골 탈구나 관절염 혹은 인대 손상의 경우 체중지지가 어려우니 한쪽의 다리를 들고 더닐 수 있고 추간판 질환이나 뇌신경쪽 문제인 경우 발작 및 신체 균형을 제대로 잡지 못함이 있습니다. 복부통증 심한 장염 이물섭시으로 인한 장폐색의 경우 구토 설사 식욕부진 기력 부진 폐렴이나 심장쪽이 좋지 않은 경우 빈호흡 기침등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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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견을 키우고 있습니다. 반드시 필요한 영양제나 접종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관절에 도움이 되는 콜라겐 영양제와 노령에 의한 간기능저하에 도움이 되는 밀크시슬이나 실리마린이 도움이 될듯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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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쓰다듬으면 다리를 차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다리를 찬다는 것을 어떤 것을 의미하는 지는 모릅니다. 모든 동물의 행동을 해석할 수는 없습니다. 큰 의미부여 하지 마세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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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처음 키운 사람은 많이 힘들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아무래도 개와 고양이는 서로 다른 동물입니다. 그러다보니 개처럼 키우듯이 고양이를 키우면 다소 차이점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고양이는 개처럼 사람을 엄청 따르는 습성이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고양이가 개보다는 다소 키움의 난이도는 적다고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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