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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중성화 수술 강아지가 나이 들어도 할수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4살이면 수술이 가능한 나이이긴 합니다. 물론 성적인 행동 교정이나 마운팅의 행동 교정은 어렵지만, 추후 발생할 수 있는 생식기 질환이나 또는 전립선 비대로 인한 뇨실금은 어느정도 예방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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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견병 주사는 딱 한 번만 맞으면 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광견병은 인수공통전염병이므로 일년에 1번은 의무적으로 맞혀야 합니다. 또한 외국에 나갈 때도 추가적으로 접종하고 접종 내역서 또한 있어야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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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입 냄새 원인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양치질만으로는 맨 뒤 구석에 있는 치아 양치질은 어려우니 그 부분에 치석이나 치주염이 생겨서 구취가 날 수도 있고 그 외 구내염이나 궤양 혹은 소화기가 좋지 않은 경우 또는 콩팥이 좋지 않거나 당뇨가 있어도 구취가 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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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사상충 약 바르고 사람이 만지면 안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사상충 약 자체가 약한 살충제 성분이기도 해서 사람의 손에 닿는 경우 혹시나 눈을 비비거나 입에 닿으면 좋지 않기도 하고 체중별로 몸에 점적이 되는 양이 있는데 소실되면 약효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으니 그부분 만지지 말라고 안내드리는 겁니다. 또한 사상충 약으로 인해 옷이나 특히 가죽제품의 색이 변한다는 이야기도 들었으니 바른 후 하루 정도는 강아지와 최소한의 접촉만 하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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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강아지간의 세균성 감염 가능성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물론 코에 상처가 났거나 코가 헐었을 때 강아지가 그 부위를 핥는 다면 감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영양상태 좋고 면역이 좋은 경우 이렇게 단순 핥음으로써 감염이 일어나는 경우는 매우 드물지만, 핥는 것은 좋지는 않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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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과일이 뭐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사과 배 바나나와 같은 과일은 먹어도 되지만, 포도와 무화과 같은 과일은 먹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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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혈성 빈혈 빈혈수치 너무 떨어지면 나중에 결국 어떻게 죽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빈혈은 적혈구가 부족한 상태를 말합니다. 그렇게 되면 조직이나 뇌로 산소 공급이 되지 않으니 거의 질식하듯이 슬슬 갈듯 합니다. 강아지가 기력도 없이 너무 삶의 질이 떨어지는 경우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니 수의사 선생님과 상담해보시기 바랍니다. 수혈도 2차 3차까지는 버티는 경우가 많지만, 그 이상의 경우 수혈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이 많으니 이 점도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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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아픔을 힘들어할 때, 펜타닐 패치를 처방받으려면 어떻게 하면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통증이 매우 심한 종양환자나 골절 환자 및 다리 절단 환자의 경우 한에서 마약성 진통제 처방이 가능한 병원이 있습니다. 병원에서 알아보시거나 기존 관리 받던 원장님께 추천해달라 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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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심장사상충 예방접종을 하고 무기력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이런 심장사상충의 경우 2년 동안 하지 않았으면 검사를 하고 예방을 하셨어야 합니다. 물론 고양이는 심장사상충에 거의 걸리지 않긴하지만, 만약 걸린다고 하면 증상이 엄청 심하게 나타납니다. 아무래도 약이 바뀌었거나 혹은 병원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잠시 기운도 없을 수 있으니 잘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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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휴지를 먹습니다. 어떻게 교정을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평소 배가 고프거나 혹은 스트레스로 인한 이식증인듯 합니다. 물론 휴지나 종이는 먹어도 이물이 되어 장을 막지는 않지만, 먹어봤자 좋을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너무 심하다면 아무 것도 먹지 못하게 입마개를 착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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