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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은 꽃가루를 운반하면서 서로 어떻게 정보를 교환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벌들은 꽃의 미세한 전기장도 감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양전하를 띠는 벌들이 음전하를 띠는 꽃잎을 방문하면서 꽃잎의 전하 상태를 바꿔놓습니다. 이렇게 벌들은 서로 정보를 교환하고 알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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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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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곤충이 가장 멀리 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이때까지는 모나크 나비가 가장 멀리 날아가는 곤충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최근 한 연구에서 잠자리가 더 멀리 날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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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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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는 왜 특정 경로를 따라가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개미들은 가장 빠른 길을 찾아 자기조직화와 진화를 보여주는 겁니다. 가장 효율적인 길을 찾을 뿐만 아니라 리더 개미의 냄새를 따라가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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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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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는 색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어떤 색을 어떻게 인식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나비는 일반적으로 6색각을 가지고 있고 자외선을 감지하여 꿀을 찾기 때문에 사람보다 훨씬 더 많은 색을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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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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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가 이론적으로는 영생이 가능하다는데 실질적인 수명은 얼마나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랍스터가 '영생' 이 가능하다고 하는 이유는 텔로미어를 복구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텔로미어는 세포의 시계이므로 노화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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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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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뿔을 자르면 그 안에 골수가 있다고 하던데 골수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골수는 스폰지 같은 구조로 조혈 공간입니다. 골수의 주 역할을 혈액을 생성하는 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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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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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인이 동양인보다 탈모비율이 더 높다던데 그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동양인이 서양인보다 탈모가 많은 이유로는 기후적 요인, 호르몬 요인, 식생활적 요인 등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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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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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비슷하게 공감을 하는 동물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방식이나 범위는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영장류나 코끼리 등은 동료의 감정 상태를 공감할 정도의 능력은 충분히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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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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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는 어떻게 바닷속에서 빛을 감지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오징어의 눈은 다른 생물과 달리 매우 약한 빛도 감지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따라서, 바다 안에서도 충분히 감지가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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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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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계에서 사람을 가장 많이 사람을 죽이는 동물의 순위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출처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WHO에 따르면 72만 5천명으로 모기가 압도적 1위입니다. 그 뒤에는 민물 달팽이 그리고 톱비늘 살모사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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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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