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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우저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슈나우저는 독일에서 농장 개로 길러져서 외양간을 지키는 강아지였습니다. 매우 총명하고 활동량이 많아 훈련하기는 다소 힘들 수 있지만 한 번 훈련을 하면 학습 능력이 매우 좋습니다. 산책 및 놀이를 많이 해주셔야 하며 활동 욕구가 부족하면 사고를 치기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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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중 가장 수명이 긴 종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수명이 긴종에 대한 통계나 연구는 조사처에 따라 결과가 다 제각각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소형견이 대형견보다 수명이 더 길다고 알려져 있으며 프렌치 불독의 수명도 꼭 통계처럼 10-12년이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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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얼굴을 핥아주는 게 꼭 호감표시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호감 표시가 맞습니다. 강아지가 어릴 때 어미 강아지가 자기들을 핥는 거처럼 일종의 본능적인 행동입니다. 보호자의 관심도 끌고 호감 표시를 하는 게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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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하루종일 집에있을때만 짖는이유는 왜일까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짖음에 대한 패턴을 분석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 산책하러 나가고 싶어서 짖는지 아니면 관심을 이끌라고 짖는지 등에 대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만약 새로운 사람이 집에 올 때마다 짖는 거면 새로운 사람이 올 때마다 간식을 조금씩 줘서 반려견에게 새로운 사람이 오면 긍정의 신호로 학습을 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왜" 짖는지에 대한 분석을 하시고 거기에 맞게 훈련을 시키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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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혼자만두면 낑낑거리는 원인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분리불안일 가능성이 큽니다. 주인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고 집에 혼자 있으면 두렵거나 심심해서 보호자에게 관심을 표하는 신호입니다. 분리불안은 훈련이나 약 복용을 통해 개선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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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간식을 안 주려고 하면 너무 짖어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계속 짖는다고 해서 지속해서 간식을 주게 된다면 반려견은 "짖음 = 간식"으로 학습하여 그런 행동을 멈추지 않을 겁니다. 계속 짖어도 무시하시고 조용해야지 간식을 준다는 상황으로 인식을 바꾸셔야 합니다. 또한, 간식 대신 입에 물만한 장난감을 주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간식 말고 시선을 끌 만한 놀이나 장난감을 풍부화 하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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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는 강아지 머르를 쓰다듬었는데 으르렁거려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반려견이 밥을 먹는 중에는 간섭을 안 하시는 게 좋습니다. 자원 보호 성향이 있는 강아지는 식사 중에 누군가 다가오거나 만지면 그것을 뺏기는 줄 알고 공격적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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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하품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하품에 대한 아직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생리학적으로는 산소가 부족해서 한다는 이론이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지루하거나 피곤해서 하품을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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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눈늘뜬 새끼고양이 들이 새벽마다 엄청 울어대요 왜 그러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아마도 아직 나이가 어려서 엄마는 찾는 거 같습니다. 따라서, 안아주시면 울음을 그치는 거 같습니다. 아마 시간이 지나서 조금 크면 없어질 겁니다. 조금 커서도 계속 울면 아픈 걸 수도 있으니, 병원에 꼭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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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밍 귀찮아하는 고양이는 털을 미는게 낫나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그루밍을 안 해서 털이 많이 엉켜서 피부질환이나 건강에 문제가 안 생기는 이상 굳이 털을 다 밀 필요는 없을 거 같습니다. 오히려 아무 이유 없이 털을 다 밀면, 고양이가 어색해서 이상 행동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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