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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국산 고양이 사료 먹고 죽었다는 말이 많이 나오던데 진짜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최근 발표를 했는데 아직까지는 검사한 사료에서 특이점을 못 찾았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뉴스 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719386?sid=102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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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 공공장소에서의 에티켓을 가르치는 방법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어떤 에티켓에 따라 훈련 방법은 다를 거 같습니다. 하지만, 보통 초보자들은 클리커 트레이닝을 통해 명령어를 훈련시킵니다. 유튜브에 "클리커 트레이닝"(clicker training)을 한 번 검색해보시면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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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손이 아닌 얼굴이나 발로 쓰다듬어 주면 싫어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반려견마다 다릅니다. 해보시고 반려견이 좋아하면 해주셔도 되고 싫으시면 안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강아지는 후각이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발을 깨끗이 씻고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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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도 사람처럼 간지럼을 타나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도 사람처럼 간지럼을 타며 반려견마다 민감하게 반응하는 부위도 다 다릅니다. 하지만 만졌을 때 심하게 기피하거나 짖으면 통증이 있는 거니 병원에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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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사람의 나이나 성별에 따라 차별을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성별과 나이에 따라 차별을 한다기보다 보통은 낯선 사람에 대한 경계가 있는지 없는지가 더 맞을 거 같습니다. 주인이 과잉보호 해서 키우거나 사회화가 덜 된 강아지는 낯선 사람에게 짖을 가능성이 큽니다. 반면, 사람을 좋아하는 강아지면 성별과 나이에 상관없이 모두 다 좋아합니다. 또한, 강아지는 후각으로 사람을 판단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해당 사람한테서 무슨 냄새가 나는지도 중요할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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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머리를 비비거나 흔드는데 왜 그런 것이죠?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보통 몸을 비비는 행동은 체취를 남기거나 냄새를 묻히고 싶어서 그럽니다. 보호자에게 비비면 보호자가 좋아서 그럴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지속해서 과하게 비비거나 흔들면 간지럽거나 불편해서 그런 걸 수도 있으니, 병원에 방문하셔서 꼭 피부질환을 배제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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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산책을 하다가 자꾸 줄을 끌어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아마도 반려견이 끄는 쪽으로 가고 싶어서 그런 거 같습니다. 반려견은 산책 중 냄새를 주로 맡아서 스트레스를 푸는데 그 끄는 방향 쪽에 이끌리는 냄새가 있어서 그런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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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털이 꼬이지않게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정기적인 빗질과 목욕이 어느 정도 털 꼬임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산책 후 빗질을 통해 털에 붙어 있는 이물질이나 외부 기생충들을 1차적으로 제거하므로서 털 꼬임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목욕 후 보습제를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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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방귀를 뀌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도 사람이나 강아지처럼 방귀를 당연히 뀝니다. 하지만, 소리도 별로 안 나고 무취라서 관찰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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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이를 가는데, 어떻게 교정해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혹시 반려견이 생후 1개월~6개월(1년 이하)인가요? 그럴 경우,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는 시기이므로 정상적인 이갈이 시기입니다. 따라서 이갈이 자체를 교정할 순 없고 장난감이나 입에 물 수 있는 물건들을 줘서 소리나 불편을 완화할 수는 있습니다. 반면 성견인데 갑자기 이갈이하게 되는 경우라면, 동물병원을 한 번 방문하셔서 검사를 받아보셔야 할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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