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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다른사람은 안 핥는데 제 손만 너무 핥아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후각은 인간보다 많이 예민해서 사람 손에서 나는 냄새, 땀, 피부 상태 등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질문자의 손이 더 흥미롭거나 기분 좋은 자극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어머니가 외출하시거나 안 계실 때 불안감을 질문자와 접촉을 통해서 해소하기 때문에 더욱 그럴 수 있고 핥는 행위 자체가 강아지에게는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합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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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배에있는 털은 자주말어줘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한 달에 1-2번 정도 하시는 게 좋습니다. 털이 많거나 엉키면 그 부분만 트리밍 하셔도 문제 없습니다. 다만, 피부 질환 등 특이사항이 있을 경우 반드시 주치의와 상담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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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상처 나아지고 있는건가요?ㅠ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사진으로는 완벽한 판단이 어렵습니다. 일단 연고는 그만 바르시고 내일 동물 병원에 내원하시길 바랍니다. 그때까지 소독과 넥카라를 반드시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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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코만지는거 싫어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들마다 다릅니다. 강아지들 일반적으로 코 주변이 민감하기 때문에 만지는 걸 불편해 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무반응이 문제가 있는 건 아닙니다. 익숙해지거나 신경이 둔해지는 등 다양한 원인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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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배 털빠짐, 예방접종, 심장사상충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종합백신(FVRCP)와 광견병 백신을 맞추셔야 합니다. 고양이 백혈병 바이러스(FeLV)도 맞추시길 권장드립니다. 심장사상충은 매달 1회 약을 예방접종과 동시에 사용 가능합니다. 복부 털빠짐은 내분비 질환, 스트레스, 과도한 그루밍 등 다양한 원인들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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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입안에 염증임지 종양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사진으로는 알 수 없습니다. 조직이니까 찢어지거나 자극 받으면 당연히 피가 납니다. 소독만 해주시고 내일 병원에 가셔서 검사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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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노령견 푸들 11도에 산책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옷에 대한 거부감이 없으면, 옷을 잘 입으면 충분히 저녁 산책이 가능할 거 같습니다. 또한, 산책 시간은 15-30분 정도로 짧게 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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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산책 매너 어떻게 가르치나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여러 방법이 있지만, 리드줄을 당기면서 강아지에게 의사 전달을 해야 합니다. 리드줄을 당기면 멈춰서 가던 방향을 바꾸거나 반대로 걷는 훈련을 하셔야 합니다. 강아지는 줄이 느슨하게 해야 앞으로 갈 수 있다는 훈련도 필요합니다. 이는 강아지가 잘 따라올 때마다 간식이나 칭찬을 통해 긍정 강화 훈련을 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훈련
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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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형제 2마리 입양하면 덜 외로워 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사실 정답은 없습니다. 중성화를 하실 예정이라면, 성별은 크게 문제 없을 거 같습니다. 다만, 중성화 전까지는 남매의 경우 예상치 못 한 임신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두 마리를 입양하는 경우, 형제자매면 장점이 많아서 좋습니다. 하지만, 두 마리면 초기 비용, 사료, 모래, 병원비 등의 부담이 2배 될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훈련
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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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기관지협착증.심장병2 문의 드려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심장 질환이 의심되거나 B2 단계로 넘어가는 경우 헤파카디오 Q10을 먹이셔도 무바합니다. 해당 보조제는 부담이 크지 않고 심장 근육 보호 측면에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복용 중인 약과의 상호작용 여부를 확인해야 되기 때문에 주치의랑 반드시 상담을 하셔야 합니다. 보조제 자체는 크게 문제 될 만한 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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