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곰은 빙하가 녹고 육지에서 어떤 방식으로 적응 중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빙하가 줄어들자 북극곰은 해빙 위에서 물개를 사냥하기 어렵게 되어 육지에서 생활하며 새알, 새끼새, 베리류, 해변의 고래 사체, 인간 쓰레기 등을 먹으며 버티고 있습니다. 다만,이러한 육지 먹이는 본래의 고지방 식단을 대체하기에 부족해 건강 악화와 번식률 감소를 초래하고 있고, 인간과의 갈등도 늘어나고 있어 완전한 적응이라기보다는 생존을 위한 임시방편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우리 기억 자체를 백업하고 복원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하는 시대가 올까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기억 백업과 복원 기술은 현재 일부 기억 강화 연구 단계에 머물러 있지만, 미래에 실현된다면 치매 같은 질병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반면 기억 조작, 해킹, 정체성 혼란 등의 위험도 있어 축복이 될지 재앙이 될지는 기술 발전과 사회적 합의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동물들도 집단적으로 행동하는 경우에 지능이 높아질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동물들도 개별 행동보다 집단으로 협력할 때 더 높은 수준의 지능적 행동을 보일 수 있으며, 개미, 꿀벌, 돌고래, 침팬지처럼 집단지능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과 생존 전략이 강화되지만, 인간처럼 언어나 문명을 이루는 고도의 추상적 지능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강아지에게 손 하고 하는 훈련이 안되는데 원래 멍청한걸까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손을 못한다고 해서 멍청한 것이 아니라, 학습 속도나 동기 부여 방식이 개체마다 다를 뿐이며, 간식 유인, 타이밍, 훈련법을 조금만 달리해도 배울 수 있으니 충분한 반복과 긍정강화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웜홀연구에대해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웜홀은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에서 시공간의 지름길로 이론화되었고, 이를 이용해 타임머신을 만드는 계산도 가능하지만, 실제로는 웜홀의 존재가 실험적으로 검증되지 않았고 안정화를 위해 필요한 음의 에너지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현재 과학계에서는 타임머신이 이론 연구 단계에 머물러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5.0 (1)
1
정말 감사해요
100
참새가 러브버그를 먹는다는 것이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참새가 러브버그를 먹을 수는 있지만, 러브버그는 몸에서 나는 불쾌한 맛과 화학물질 때문에 대부분의 새들이 기피하여 참새의 주요 먹이는 아니며, 실제로 러브버그는 천적이 거의 없는 곤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반려견들은 반려견주 외의 다른 사람들과도 친근감 있는 관계를 만들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반려견들은 반려견주에게 가장 깊은 애착과 충성심을 보이지만, 자주 보고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하는 다른 사람들과도 충분히 친근하고 안정된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가장 강하고 독점적인 유대는 보통 반려견주에게 형성됩니다. 감사합니다.
4.0 (1)
응원하기
유전자 조작으로 모기를 박멸하려는 시도는 어떤 것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유전자 조작으로 모기를 박멸하려는 시도에는 자손이 성장하지 못하도록 하는 불임 유전자 삽입(RIDL), 수컷을 불임화해 방사하는 멸균 수컷 방사(SIT), 특정 유전자가 자손에게 거의 100% 전달되게 해 불임 유전자나 기생충 저항성을 확산시키는 gene drive 기술, 그리고 Wolbachia 박테리아 감염으로 모기 번식과 바이러스 전파를 억제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특히 gene drive는 생태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윤리적 및 환경적 논의가 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고양이가 2m정도의 털실을 삼켰어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고양이가 삼킨 2m 정도의 긴 털실은 장에 걸려 장폐색이나 천공을 일으킬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선형 이물로, 헤어볼 영양제로 자연 배출되기 어렵고 구토, 식욕부진, 무기력, 배 통증, 배변 없음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끈을 억지로 당기거나 구토를 유발하지 말고 오늘 중으로 반드시 병원에 문의하고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11살 고양이 다리에서 딱딱 소리가 나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걸을 때 다리에서 딱딱 소리가 나는 것은 관절이나 인대 문제일 수 있으니 통증 유무와 관계없이 병원에서 검진을 받고, 7kg으로 관절 부담이 큰 상태이므로 수의사와 상의해 체중 감량을 진행하며 계단이나 점프 등 관절에 무리가 가는 행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