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보조금을 디지털 화폐로 지급이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국고보조금을 디지털 화폐로 지급하는 건 기술적으로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한국은행이 추진하는 CBDC가 블록체인 기반으로 설계돼 있기 때문에 지급정산 속도나 투명성은 높아질 수 있습니다. 다만 현실적으로는 고령층이나 디지털 소외 계층이 사용 과정에서 불편을 겪을 수 있고, 오프라인 결제 인프라가 아직 완벽하지 않다는 점이 걸림돌입니다. 그래서 당장 전면 도입보다는 일부 지역이나 특정 보조금 항목을 대상으로 시험 적용하면서 보완하는 단계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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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lg화학이 잘 오르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오늘 LG화학이 오르는 배경에는 일본 토요타통상이 구미 양극재 공장 지분을 인수하면서 전략적 제휴가 강화된 점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중국 화유코발트 지분이 줄어들면서 미국 IRA 규제 대응에도 유리해졌다는 기대가 붙었고, 증권사들이 ESS 배터리 자회사의 실적 개선을 전망한 것도 투자심리에 힘을 실어줬습니다. 단순한 기술적 반등보다는 실제 재료가 반영된 상승 흐름이라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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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회사는 우선주가 있고 어떤 회사는 우센주가 없는것 같아요 왜 그런거죠?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우선주는 회사가 꼭 발행해야 하는 의무가 있는 게 아니라 선택 사항이라서 어떤 회사는 있고 어떤 회사는 아예 없는 겁니다. 삼성전자나 현대차처럼 대규모 자금 조달 과정에서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려고 배당을 조금 더 주는 조건을 붙여 우선주를 낸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에 어떤 회사는 보통주만으로도 충분히 자금을 모으거나 지배구조 단순화를 원해서 굳이 우선주를 만들지 않습니다. 즉 필요와 상황에 따라 발행 여부가 갈리는 것이고, 없는 회사는 애초에 정관에서 우선주를 규정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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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마다 우선주가 하나씩 있더라구요 그런데 우선주가 3개씩 있는 회사는 왜 그런건가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우선주는 회사가 정관에 정한 조건에 따라 다양하게 발행할 수 있어서 어떤 기업은 한 종류만 두기도 하고, 어떤 기업은 여러 종류를 동시에 운영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는 의결권 없는 배당우선주 하나만 두고 있지만 현대차는 배당 조건이나 상환 조건이 서로 다른 우선주를 과거 자금 조달 과정에서 여러 차례 발행했습니다. 그래서 보통주 하나에 우선주 여러 개가 붙어 있는 경우가 생기는 겁니다. 결국 회사가 필요할 때마다 투자자 수요나 자금 상황에 맞춰 우선주 조건을 달리해 발행한 결과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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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업이 미국에 공장 건설 할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국내기업이 미국에 공장을 짓는 건 법적으로나 제도적으로 가능합니다만, 최근 비자 문제나 노동 관련 이슈 때문에 현실적인 부담이 커진 건 사실입니다. 현지 인력을 구하기 어렵거나 규제가 강화되면 공사 지연이나 비용 상승은 불가피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예 불가능한 건 아니고, 많은 기업들이 여전히 미국 생산 거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 시점에서는 직접 인력 파견보다는 현지 인력 활용 비중을 높이거나 자동화 설비 투자를 병행하는 식으로 리스크를 줄이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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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진출해 있는 우리나라 기업들 이제 어떻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 현장에서 노동자 안전 문제가 불거지면서 우리 기업들도 상당히 불안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미 공사 중단이나 철수 이야기가 나온다는 건 리스크가 현실화되고 있다는 뜻이고, 당장 피해 최소화 조치부터 취할 수밖에 없습니다. 정부는 현지 정부와 외교 채널을 통해 안전 확보와 법적 보호 장치를 요구해야 하고, 기업 차원에서도 현장 인력 보호와 계약 조건 재검토가 필요합니다. 당분간은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에 신규 진출이나 대규모 투자 결정은 속도 조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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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주를 발행하려면 어떤 절차나 조건이 필요한가요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에서 우선주를 발행하려면 회사 정관에 우선주 관련 규정이 먼저 마련돼 있어야 합니다. 의결권 제한이나 배당 우선권 같은 조건을 어떻게 설정할지도 정관에 명시해야 하고요. 정관에 근거가 없으면 발행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정관에 규정이 있으면 이사회 결의나 주주총회 결의를 거쳐 발행을 하게 되는데, 보통은 신주 발행 절차와 비슷하게 증권신고서 제출, 금융위원회 수리, 한국거래소 상장심사 등을 거칩니다. 결국 회사가 필요에 따라 배당정책이나 자금조달 목적을 맞춰서 우선주를 선택적으로 발행하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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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코홀딩스가 3000% 상승한 이유가 단순 월드코인 투자 계획때문인거요?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에잇코홀딩스가 하루에 3000%나 뛰어오른 건 단순히 월드코인 투자 계획만으로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원래 거래량이 거의 없던 초소형 종목이라 조금만 수급이 붙어도 급등락이 심한 구조였고, 여기에 월드코인 관련 뉴스가 붙으면서 투기적 수요가 몰린 겁니다. 실제로 기업의 본질적 가치가 갑자기 몇십 배 커진 게 아니라 작은 호재에 과열된 매수세가 폭발한 거라 보시면 됩니다. 즉 월드코인 이슈가 불씨가 된 건 맞지만, 본질적으로는 유동성이 얇은 종목의 급등락 특성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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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매매할 때 선물은 불리하고 현물이 유리한게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코인 선물은 구조적으로 청산 위험이 있어서 사람들이 겁을 내는 게 맞지만 무조건 하면 안 된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현물은 버티면 언젠가 회복 기회가 있다는 점에서 안정감이 있지만 선물은 레버리지를 걸다 보면 순식간에 계좌가 날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요즘은 봇을 쓰거나 낮은 배율로 짧게 치는 식의 전략적인 선물 매매를 통해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중요한 건 선물을 도박처럼 접근하지 않고, 시스템이나 리스크 관리가 충분히 된 범위에서만 다뤄야 한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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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가격이 미치도록 상승하고 있는데요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사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금값이 가파르게 오를 때는 뒤늦게 들어가면 조정에 휘말릴 위험이 큽니다. 금은 인플레이션, 달러 약세, 지정학적 불안에 강한 자산이라 장기적으로 포트폴리오 분산 차원에서는 의미가 있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투자 성향처럼 지수가 오르면 망설이고 떨어질 때 들어가는 스타일이라면, 금을 단기 시세차익보다는 적립식이나 소액 분할매수로 접근하는 게 더 맞습니다. 금은 배당이나 이자가 없기 때문에 가격 상승 외에는 수익이 없다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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