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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저희 강아지가 에너지가 너무 넘칩니다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에너지가 넘치는 아이들을 케어하는 것은 정말 힘들죠.. 빨리 지치게 하는 방법은 더 과격한 운동을 시키는 것입니다. 하지만 과격한 운동을 매일 시키기는 어렵죠. 따라서 이런 아이들은 보호자가 매일 자주 산책을 나가야 그나마 에너지 사용량을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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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센터에서 강아지를 데려오고 싶은데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수컷, 암컷 중 어느 성별이 더 편하거나 한 것은 없기 때문에 이부분은 답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성별이 아닌 어떤 아이가 눈에 밟히는지 보시고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강아지를 입양하기 전에 준비물은 일단 기본물품들입니다. 사료, 간식, 장난감, 화장실 등 기본적으로 필요한 여러 물품들을 미리 준비하시고, 입양 후 데려갈 병원도 여러 군데 비교하여 잘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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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변경에 따라 눈물자국이 심해지기도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만약 바뀐 것이 사료 외에 전혀 없다면, 눈물자국이 심해진 것이 사료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전 사료로 다시 교체하여 교체 전과 눈물이 흐르는 정도를 비교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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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키우고 싶은데 털빠짐이 적은 강아지는 종 이 뭐가있나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털이 덜 빠지는 대표적인 종은 푸들입니다. 푸들이 털도 잘 안빠지고, 똑똑한 편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인기있는 견종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어떤 종이건간에 강아지들마다 성격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어떤 종이 키우기 쉽다, 어렵다 라고 단정 지어서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아이가 있는 집에서 강아지를 키우는 것은 더 어려운 일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강아지가 생각보다 손이 굉장히 많이 가기 때문인데, 신중히 고민하셔서 올바른 결정 내리시길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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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숏 치즈냥인데 식탐을 좀 줄일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식욕이 너무 왕성한 아이의 식탐을 줄이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이런 아이들을 자율급식 할 경우 나중에 너무 비만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식탐이 강한 고양이는 자율급식보다는 제한급식을 권유드립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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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포도를 몰래먹은거 같을때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먹었는지 안먹었는지 잘 모를 때 가장 확실한 방법은 병원에 가서 구토를 시켜보는 것입니다. 구토물에 포도가 없다면 포도를 안 먹은 것이고, 있다면 다행히 빨리 구토를 시킨 것이죠. 하지만 의심으로만 구토를 시키기에는 구토유도에 따른 부작용도 있을 수 있으므로, 일단 아이의 상태를 잘 지켜봐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포도로 유발될 수 있는 급성신부전의 대표적 증상은 오줌을 못 싸는 것과 구토, 설사와 같은 소화기 증상이므로 이러한 증상들이 없는지 잘 지켜봐주세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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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를 자주 바꾸는 편인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사료를 바꾸고 나서 잘 먹고, 이후 소화기증상이나 피부문제 등이 생기지만 않는다면 크게 문제없습니다. 하지만, 간혹 사료를 교체한 뒤로 그 사료가 맞지 않아 피부가 뒤집어지거나 설사 등을 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잘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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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수명 문의 드립니다. 얼마나 사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보통 강아지의 평균수명은 15살 정도로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의료기술의 발달로 더 오래 사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장수하는 경우 20살까지 사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오래 살려면 주기적인 건강체크가 필수입니다. 따라서 일년에 한 번 정도는 건강검진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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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강아지랑 차로 이동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멀미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면 차를 타고 같이 여행을 가도 상관 없습니다. 스트레스는 아이들의 성격에 따라 다릅니다.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는 아이가 있는 반면, 차만 타면 좋아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이는 처음 차를 타고 이동한 곳이 어디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 차를 타고 이동한 곳이 아이에게 안좋은 곳으로 기억되어 있다면 이것이 트라우마로 남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차를 타면 적절한 보상을 주어 차가 무서운 것이 아니라는 인식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차를 탈 때 애견 카시트가 있다면 카시트에 넣어 이동하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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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고구마 급여는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4개월령 이전의 강아지에게는 간식을 주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아직 소화기관이 완벽하게 성장하지 않아 간식을 소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고구마를 주고 싶으시다면 4개월 뒤에 어느정도 큰 뒤에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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