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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에는 왜 염분이 들어 있나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애초에 바닷물은 담수였다는 학설이 오랫동안 통용되어 왔는데, 이 학설에 따르면 강물이 바다로 실어 나르는 염분의 연간 증가량과 바닷물속의 총 염분량을 비교하여 지구의 나이를 알아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암석에 대한 방사선 측정 자료에 의하면 지구의 나이는 이러한 방법에 의해 측정된 것 보다 훨씬 더 오래된 것으로 밝혀졌다.현재 일반적으로는 태고부터 바닷물에 염분이 있었다고 믿어지고 있다. 그 이유는 해저에 깔려있는 암석으로부터 염분이 용해되었기 때문이다. 침식작용과 동결작용으로 인해 대륙의 암석은 조각이 나서 바닷물에 염분을 더하게 된다. 그러나 강물 속에 용해되어 있는 물질들이 바닷물보다 더 많은 양의 탄산염을 함유하고 있으며 바닷물에는 염화물이 더 많이 들어 있다. 바닷물속의 염분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수억만 년을 두고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출처 : 바닷물은 왜 짠가? - 한국해양과학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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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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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열 발전기는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태양열 설비는 집열판에 태양열을 모아서 물을 끓이고 물이 끓어서 생긴 수증기로 발전기를 돌려서 거기서 전기를 얻는 것입니다. 일전에 사용되는 화력 발전기와 같은 원리인데요. 석탄이나 천연가스등 대신해서 태양열로 사용하기 떄문에 친환경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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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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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이 발생하는 과학적인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지진이란 지구 내부에 급격한 지각변동이 생겨 그 충격으로 발생한 지진파로 인해 땅이 흔들리는 현상을 말합니다. 지진이 발생하는 원인은 지구의 표면은 10∼12개의 판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1년에 수∼수십 cm 이상의 속도로 천천히 이동하는데 이를 판구조론이라 합니다. 이 움직이는 판이 서로 부딪치거나 포개지면서 판 내부에 힘을 축적하고 이러한 힘이 지각에 가해지면서 탄성한계를 넘어서면 약한 부분이 순간적으로 급격히 파괴되며 지진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출처 : 기상청 - 지진이 발생하는 원인은 무엇인가요? )사람이 임으로 진행하여서 판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자연현상에 의해서 발생되는 것이라서 근복적인 해결보다는 사전에 확인하여서 대비하는 것만이 최선으로 판단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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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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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키보드 상단에 보면 F1~F12까지 있는데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키보드에 기능키는 F1에서 F12의 12개 키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할당되는 기능은 아래와 같으며, 자세한 내용은 각 하위문단에 있다. F1-도움말, F2-이름 바꾸기, F3-검색 ,F4-프로그램 닫기, F5-새로고침, F6-주소창 열기[웹브라우저], F7-[없음], F8-boot menu/안전모드, F9-[없음], F10-메뉴 열기, F11-전체 화면, F12-개발자도구 열기[웹브라우저]출처 나무위키 - 기능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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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학
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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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몬 귀뚜라미 때는 왜 생긴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모르몬 귀뚜라미는 서식 및 번식 조건이 건조하고 뜨거운 기후에서 잘 번식하는데요. 미국 서부가 가뭄과 온난화로 급격히 기온이 올라가면서 번식력이 늘어나서 개체수가 많아지고 또한 먹이를 찾아서 무리지어서 이동하는 습성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귀뚜라미과가 아닌 여치과의 귀뚜라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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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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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의 뼈의 개수가 같진 않나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의 뼈는 태아 상태에서는 800개 였다가 아기가 태어나면 그 작은 뼈들이 결합하면서 300개가 되고 또 이런 뼈가 성장하면서 계속 결합하여서 성인이 되면 평균 206개의 뼈가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뼈도 지속적으로 결합하고 나이를 먹으면서 뼈의 개수가 줄어 들어서 평균 206개라는 것이지 실제로는 더 있거나 덜있거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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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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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유전자가 100%똑같을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나와 같은 DNA를 가진사람을 찾을 확률은 0%에 가깝습니다. 그 이유는 미국 스탠퍼드 대학 연구에 따르면, 아주 간단하게 생각해서 DNA만 보고 판단했을때 같은 DNA를 가진 사람이 있을 확률은 약 1/10^2000%라고 합니다. 이확률은 발생하기 어렵기 때문에 같은 유전자를 가진사람은 찾기는 어렵습니다.그리고 유전자 검사 원리는 개인은 부모에게로 각각 50%의 비율로 유전자를 물려 받는데요. 그래서 부모의 유전자형과 자식의 유전자형이 일치하는 여부를 확인해서 판정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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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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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지역마다 수돗물 수질 차이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모든 수도를 한곳에서 관리할수가 없어서 광역별, 지방별로 관리가 되어서 물의 수질에는 조금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나라에서 정한 수돗물의 품질기준이 법으로 정해져 있고 매일 체크하는 것과 매주 그리고 매월 그리고 매년 체크 확인하고 또한 품질보증서를 매년 1회 발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수질은 조금 차이가 날수 있으나 크게 유해되지는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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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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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를 먹고 취하는 사람도 있던데 이유가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콜라가 만들어 질 당시에 술을 금주를 하기 위한 대용으로 만들어 졌고 또 프랑스 국립 소비연구소(INC)는 시판 중인 코카콜라에 소량의 알코올이 검출됐다고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재조사는 제조 과정에는 알코올이 들어 갈수 없다고 해명을 했고요. 그래서 실제로 알콜이 있는지는 알수 없는데요. 아마도 취한다고 하는 이유는 콜라에 있는 카페인 성분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은 조금의 카페인 섭취에도 심장이 두근거리고 얼굴이 화끈거려서 마치 술에 취한 사람과 비슷한 현상을 느낄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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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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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비는 어떤것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산성과 염기성을 나누는 기준은 수소이온과 수산화 이온의 농도 지수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 지수를 ph라고 하는데요. 중성인 ph = 7이고 미만이면 산성 초과면 염기성입니다. 또한, 물체에 수소이온이 많으면 산성이 진해져서 ph 낮아지는 것이고, 수산화 이온의 농도가 높으면 ph 높은 염기성이 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비가 내릴때 비에는 공기중에 이산화탄소가 녹아 있어서 ph=5.6 상태여서 약 산성을 띠게 됩니다. 그런데 석탄, 석유 등의 화석연료가 연소할 때 배출되는 황산이온, 질산이온 등 비에 녹으면서 수소 이온이 많아지면 ph 5.6보다 낮아지면서 산성비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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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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