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학문
사람 생명이 유한한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이 유한하게 사는 이유는 염색체에 있는 텔로미어 때문입니다. 텔로미어라는 것은 염색체 말단의 보호 구조를 지칭합니다. 세포는 지속적으로 분열을 하는데요. 이 분열이 멈추면 노화가 진행 되는것입니다. 이때 텔로미어 길이가 일정 수준 이하로 짧아지면 세포는 분열을 멈추고 세포 노화 상태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은 텔로미어가 계속 짧아지고 결국 노화로 죽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거북이는 텔로미어가 짧아지는 속도가 매우 느리고 텔레미어를 복구할 수 있는 능력까지 있어 오래 장수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연구를 하고 있어서 먼 훗날에는 무한히 살지 않을 까 싶습니다.
학문 /
생물·생명
23.05.23
0
0
과탄산소다와 온수의 만남에서 나오는 연기는 어떤건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과탄산수소가 물과 반응하면 나오는 기체는 산소이나 뜨거운 물과 반응하면 하이드록시기와 같은 유독가스도 증발되어 기체가 될수도 있습니다. 유독가스이기때문에 지속적우로 흡입시 매스꺼움과 두통이 발생가능하고 장시간 계속 흡입 시 폐에도 영향을 미칠수 있습니다.
학문 /
화학
23.05.23
0
0
바닷물의 대류현상은 공기의 대류현상과 어떤점이 차이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대기의 대류는 지구는 태양으로부터 복사 에너지를 받고 있습니다. 태양으로부터 받는 에너지의 양은 위도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지구의 적도 지방은 고위도 지방에 비해 태양 에너지를 더 많이 받고 있답니다. 따라서 적도 지방은 태양 에너지를 흡수하는 양이 많고, 극지방은 태양 에너지를 흡수하는 양이 더 적게 되는거죠. 이러한 에너지 차이 때문에 상대적으로 적도 지방은 고위도 지방에 비해 대기의 온도가 더 높아지게 되고, 이 때문에 적도 지방의 더운 공기는 위로 올라가고 극지방의 찬 공기는 하강하는 대류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바닷뮬위 댜류 현상은 바닷물은 해수면 위에서 불고 있는 바람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대기 대순환처럼 지속해서 같은 방향으로 바람이 불면 바람과 바닷물의 마찰 때문에 바닷물이 이동하게 되는데요. 지속적으로 부는 바람에 의해 일어나는 바닷물의 이동을 ‘표층 해류’라고 부릅니다. 표층 해류는 대기 대순환의 방향과 비슷한 방향으로 일어나죠.표층 해류 아래에서는 대류에 의해 바닷물의 순환이 나타납니다. 표층에서 수온이 낮아지거나 염분이 높아지게 된 바닷물은 주변의 바닷물보다 무거워져서 아래로 가라앉게 됩니다. 아래로 가라앉은 바닷물은 해저를 따라 이동하다가 저위도 지방에서 위로 상승하게 됩니다. 이러한 바닷물의 이동을 ‘심층 해류’라고 합니다.출처 : 교육부 블로그 - 지구 규모의 대류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3.05.23
0
0
미세먼지와 황사는 어떻게 다른건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황사는 주로 아시아 대륙의 몽골과 중국의 사막지역, 황하 중류의 건조 지대, 황토 고원, 내몽골 고원에서 한랭전선의 후면에서 부는 강한 바람에 의해 흙먼지나 모래가 공중으로 떠올라 바람을 타고 이동하면서 천천히 지표에 떨어지는 현상으로 삼국사기와 같은 옛 문헌에도 기록되어 있는 아주 오래된 자연현상이다. 발원지에서의 황사입자 크기는 1∼1000㎛로 이 중 우리나라에서 관측되는 황사는 대기에서 수일 동안 떠다닐 수 있는 약 1∼10㎛ 크기이다. 황사에는 칼슘, 마그네슘 등 자연기원의 물질이 많이 있다. 이와 달리 최근 국내외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미세먼지는 가정의 난방과 취사, 자동차 운행, 공장에서의 화석연료의 사용, 산불 및 화전 경작 등으로 발생한 인위적인 입자로 크기는 황사보다 훨씬 작은 2㎛ 이하이다.미세먼지에는 사람에게 해로운 황산염, 질산염, 중금속 등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황사 때 보다 더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그리고 현재 중국 동부지역의 활발한 산업 활동으로 배출된 미세먼지들이 국경을 넘어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고 있다. 송월동에 위치한 기상청 서울 황사감시센터에서 여과지를 이용해 입자 크기별로 포집한 황사입자의 색깔을 보면 지난 2월 말 이례적인 강한 겨울 황사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었을 때에는 2㎛ 이상에서 누런 황토 색깔을 띠었고 작년 2월 말 미세먼지 농도가 높았을 때에는 2㎛ 이하에서 검은 색깔을 띠고 있다.출처 : 환경부 - 아시나요? 황사와 미세먼지의 차이를
학문 /
화학
23.05.23
0
0
레코드판의 원리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레코드 판의 소리가 나는 원리는 레코드 판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미세한 홈이 있습니다. 그 홈을 바늘이 지나가면서 진동이 발생되고 그 진동을 받아서 전기신호로 바꿔 다시 스피커로 전달하여 소리가 나는 것입니다.
학문 /
전기·전자
23.05.23
0
0
옷을 건조기로 건조하면 옷이 작아지는 원리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건조기에 옷을 넣어서 건조하면 줄어드는 이유는 옷의 소재나 가공, 수축률, 온도, 수분등 다양한 요인들이있는데요. 대부분 빨래를 한 뒤에 물어 젖어서 느슨해지 옷감들이 건조기에서 갑자기 빠르고 강한 열을 지속적으로 주면서 급격하게 온도가 변하면서 옷감들의 구조의 변형이 오기 떄문입니다. 따라서 건조기를 돌리기 전에 옷들 안쪽에 태그를 보시면 건조기를 사용하지 말라는 표시가 있으니 꼭 확인 후 건조기 사용 바랍니다.
학문 /
화학
23.05.22
0
0
친환경 에너지중에 '풍력' 에너지에 대해 궁금한점들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풍력에너지의 장점은 친환경적 에너지라는 것입니다. 어떠한 유해 물질을 배출하지 않고 환경적으로 바람만 있으면 전기를 만들수 있다는 것이 최대의 장점입니다. 또한 다른 에너지들에 비해서 효율이 높은 편으로 태양광 에너지 효율 약 20%인데 반해 풍력은 20~40%에 효율이 발생됩니다. 또한 바람만 있으면 전기를 생산할수 있어서 밤낮이 상관없이 지속적으로 발전 가능합니다. 반면에 제일 큰 단점은 바람이 있는 곳에서만 설치 할수 있습니다. 또한 풍차가 돌면서 전기를 생성하기 떄문에 풍차가 돌면서 저주파음과 기계음이 발생되거 소음이 발생될수 있습니다. 현재 친환경 에너지의 발전은 결국 효율을 얼마나 가질수 있냐인데요. 수력 에너지의 효율이 80%가장 고효율이고 그 뒤로 풍력에너지로 20~40%이므로 꽤 괜찮은 효율을 자랑합니다.
학문 /
화학
23.05.22
0
0
음식물 처리기의 원리가 어떤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음식물 처리기는 온풍 건조식 음식물 처리기입니다. 이것의 원리는 더운 바람을 지속적으로 내부에 순환시켜서 미생물이 살지 못하는 하도록 수분을 없애서 바싹 말리는 원리입니다. 그럼 음식에 수분이 다 날라가면서 부피가 최대 75%까지 줄어 들게 되는 것입니다.
학문 /
전기·전자
23.05.22
0
0
빨대가 작용하는 원리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빨대를 이용해서 음료를 먹는 원리를 알려면 일단 기압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기압이란 뭐냐면, 단위 부피에 따른 공기의 무게에 의한 압력으로 공기가 많으면 고기압 적으면 저기압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기압차이에 의해서 고기압에서 저기압으로 공기가 이동하게 되는데요. 빨대를 음료에 넣고 사람이 공기를 빨아들이면 빨대 안에 공기게 입으로 빨려들어가면서 공기가 적게 되면서 저기압이 형성되고 상대적으로 압력이 높은 음료가 저기압쪽으로 이동되면서 입안으로 음료가 오는 것입니다.
학문 /
물리
23.05.22
0
0
공포를 느끼면 왜 털이 곤두서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무서운 영화를 보면 공포를 느끼게 되면서 뇌에 있는 변연계가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면 시상하부에 자극이 전달 되고 뇌하수체에 신호를 줘서 코티졸 호르몬이 분비 되면서 자율신경이 자극되게 됩니다. 그러면서 교감신경이 흥분하면서 심장 박동수가 빨라지게 됩니다. 심장 박동수가 빨리지면 땀샘이 자극되면서 식은 땀이 생성되는데요. 이 땀이 증발하면서 몸에서 열이 빠져나가는데요. 운동으로 인해 몸에 열이 나서 땀이 난게 아니라서 몸은 열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 땅구멍에 근육이 수축되고 부르르떨게 되면서 소름이 돋아서 털이 곤두서게 되는 것입니다.
학문 /
화학
23.05.22
0
0
838
839
840
841
842
843
844
845
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