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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마의 온도는 몇 도인지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마그마와 용암의 차이는 마그마는 땅속 깊은곳에 지각 물질이 녹아 있는 것이고, 용암은 마그마가 분출되면서 기체가 성분이 빠져나간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마그마의 온도가 더 높은 온도이고 대략 650~2000도 까지 올라간다고합니다. 용암은 대략 950~1250도까지 올라간다고합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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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의 울음 시간은 거의 일정한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닭이 새벽 그러니깐 동이 트기 전에 우는 것은 간뇌에 이는 송과체라는 내분비 기관때문이라고합니다. 이 송과체는 피부에 빛을 감지하여 하루나 연 단위로 움직이는 생체 리듬을 조절하는 호르몬 분비를 합니다. 그래서 닭이 새벽 동이 트기전에 우는 것입니다. 봄,여름,가을,겨울 동이 트는 시간이 달라서 계절마다 다르다고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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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는 어떻게 생기나요?미국에서자주발생하던데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토네이도는 지면에서 바람이 불고 상공에서 바람이 부는 방향이 서로 다르면 소용돌이가 발생되어 상층의 무거운 공기가 지면까지 내려오면서 적란운이 발생되는데요. 이 적란운이 소용돌이와 만나면서 토네이도가 발생되는 것입니다. 특히 미국에서 많이 발생되는 까닭은 서쪽에 로키 산맥에서 불어오는 차가운 공기와 남동쪽에서 불어오는 따뜻한 공기가 워낙 차이가 심해서 불안정한 대기의 발생의 빈도가 심해서 매우 자주 발생된다고합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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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실험시 흰쥐를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에게 적용하기 전에 먼저 동물실험을 하는데요. 이떄 동물실험을 흰쥐에게 많이하는 이유는 사람과 쥐가 유전적으로 80%는 유전자가 동일하고 나머지 19% 매우 유사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에게 임상 실험이 어려우니 먼저 유전적으로 비슷한 쥐에게 먼저 실험을 하는 것이라고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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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손은 물에 오래있으면 쭈글쭈글해지나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삼투압 원리 때문입니다. 사람몸이 목욕탕 물보다 염분이 많아서 목욕탕 물이 사람의 피부에 들어오면서 몸이 뿔면서 쭈글쭈글해지는 것입니다.
학문 / 화학
2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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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 365일로 딱 떨어지지 않는 걸 알아낸 사람이 누구인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Julius Caesar)는 로마 제국시대의 재상이자 군인이었으며 로마의 정치 개혁을 이루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그는 당시 로마에서 사용되던 달력인 율리우스력(Julian calendar)을 개정하여 1년을 365일 6시간으로 계산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실제로는 1년이 365일 5시간 48분 45.5초인 것과 약 11분 정도 차이가 나게 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계절과 어긋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이후 그레고리우스 교황이 1582년에 그레고리력(Gregorian calendar)을 제정하여 율리우스력의 문제점을 개선했습니다. 그레고리우스력은 윤년을 규칙적으로 4년마다 추가하지만, 100으로 나누어지는 해는 평년으로 처리하며, 그 중에서도 400으로 나누어지는 해는 윤년으로 처리하여 1년을 365.2425일로 계산하게 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율리우스력보다 정확한 날짜 계산이 가능해졌습니다.
학문 / 생물·생명
2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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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속도가 빠르면 살이 빨리 찌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이 식사를 하면 음식이 소화 되면서 뇌의 중추신경계가 자극돼 포만감을 느끼게 되는 시간이 평균 20분정도 라고 합니다. 그럼 배가 불르다는 인식이 되어서 식사를 더이상하지 않게 되는것인데요. 그런데 사람이 천천히 먹지 않고 빠르게 먹으면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고 뇌는 지속적으로 배가 고프다고 판단하여 식사를 계속하게 되어 과식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식사를 하실때는 천천히 꼭꼭 씹어서 20분정도 식사를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학문 / 화학
2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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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공기정화식물로 인기가 엄청났던 식물들이 있었는데...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식물에 의한 공기정화 원리는 첫째, 잎과 뿌리쪽 미생물의 흡수에 의한 오염물질 제거이다. 잎에 흡수 된 오염물질은 광합성의 대사산물로 이용되고, 화분 토양내로 흡수된 것은 뿌리부분의 미생물에 의해 제거된다. 둘째는 음이온, 향, 산소, 수분 등 다양한 식물 방출물질에 의해 실내 환경이 쾌적하게 되는 것이다. 잎에 광량을 높이면 광합성속도가 증가하여 제거능력이 높아지고, 화분에 실내 오염물질을 자 주 처리할수록 뿌리부분에 관련 미생물이 증가하여 제거능력이 우수해진다.출처 :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 식물의 실내 공기정화 원리https://www.nihhs.go.kr/usr/persnal/Air.do?t_cd=2
학문 / 생물·생명
2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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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민물 낚시를 좋아 하는데..물고기들도 코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물고기도 2개의 콧구멍이 있는데요. 사람은 호흡과 냄새를 코로하지만 물고기는 아가미로 호흡을 하기 때문에 콧구멍은 냄새를 담당한다고합니다. 콧구멍으로 물이 들어오면 코속의 감각세포가 냄새를 감지해서 뇌로 전달한다고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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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허무맹랑한 얘기를 들었는데..사실인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지난 1995년부터 2008년 사이에 미국에서 낙뢰로 죽은 사람은 총 648명이었는데, 그 중 무려 82%가 남성이었다. 벼락은 결코 남녀를 구분하지 않지만 남성들은 벼락을 맞을 확률 자체가 높다는 얘기다. 왜냐면 남성들은 여성에 비해 낚시, 캠핑, 골프 등 낙뢰에 취약한 야외활동을 많이 즐긴다. 낙뢰 사망자의 약 50%가 야외 여가생활이나 스포츠 활동 중 사고를 당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남성이 여성보다 얼마나 많이 벼락의 위협에 노출돼 있는지 잘 알 수 있다.출처 : 교육부 공식 블로그- 남녀 중 누가 벼락에 맞을 확률이 높을까?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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