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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일 아기 어린이집 다니는데 감기가 자주걸리는데 덜 걸리게하는 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강수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감기는 면역력을 기르는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염이 있다면 비염이 좀 심해질땐 감기증상도 자연스럽게 따라 오더라구요. 컨디션이 나쁘지않을땐 야외활동도 자주 시키고, 잘 먹는것이 중요한듯 하네요. 영양제도 꾸준히 챙겨먹여보는것을 추천합니다. 또 아이가 나이가 조금씩 많아지면 감기빈도는 줄어들긴 합니다.
육아 / 양육·훈육
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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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보의자를 딱맞는걸로 사는게 맞나요?
안녕하세요. 강수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스스로 일어나고 움직임이 많아지면 범보의자에서 밥을 먹는건 어려움이 있는것 같습니다. 아기식탁의자로 버클을 채울수 있는 제품을 준비해서 식사시키는것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육아 / 놀이
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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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음식을좋아하는아이 건강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강수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매운강도가 심하거나 먹는 빈도가 너무 잦은 것이 아니라면 매운음식을 좋아한다고 나쁠건 없어 보입니다. 단 첨가물이 다양하게 들어간 매운음식들(주로 배달음식)을 자주먹는것은 아이뿐 아니라 어른의 건강에도 좋진않으니 주의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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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를 엄청좋아하는데 아이괜찮나요?
안녕하세요. 강수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젤리가 이가 제일 잘 썩게하는 음식중 하나라고 합니다. 젤리를 좋아하더라도 매일 먹는 습관은 바꾸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탄수화물은 중독증도 주의해야 할 정도로 섭취시 주의를 해야합니다. 좀더 건강하게 즐길수 있는 간식으로 대체하고 젤리를 먹는 빈도수를 줄여주시는건 어떨까 합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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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콧속에 코딱지가 많이 생겨서 자기 전에 콧뻥 이용하여 코딱지를 제거해주고 있습니다. 자지러지게 울곤합니다.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강수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그시기에는 몸에 코뻥이 닿는 기분과 갑자기 빨아 당기는 느낌도 싫은 것 같습니다. 코가 잔뜩 막혀있으면 숨쉬는 것도 불편해 보이고 잘때도 힘들어 보여 저는 울더라도 한번씩 빼줬었습니다. 하고나서 잘했다 기다려줘서 고맙다 대단하다 등 칭찬도 많이 해주시면 자지러지는 시기는 그렇게 오래 가진 않았던 거같습니다. 그리고 차츰 커가면서는 본인이 답답하면 뽑아달라고 하더라구요.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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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매운 김치를 꼭 먹여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강수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다커서도 사실 매운음식을 못먹는 사람도 많고, 굳이 먹지 않아도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우리나라 음식에 매운양념이 안들어간 것이 찾기가 의외로 어렵습니다. 특히 외식의 경우 아이와 같이 먹으려면 먹을 수 있는 것이 상당히 제한 적입니다. 이때문에 미리부터 매운음식을 연습시키고 같이 먹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가게 되면 학생 하나하나 맞춘 식단이 아니므로 가끔은 매운음식이 아닌 반찬이 하나만 있는경우도 있습니다. 이럴땐 아이가 먹을 음식이 정말 적은 경우가 생기니 조금씩 적응은 시켜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듯 합니다.
육아 / 유아교육
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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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밤에 자다가 짜증을 자주 내는데 왜 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강수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몸이 아프거나, 잠자리가 불편하거나, 그날 낮동안 과도하게 높은 텐션으로 활동을 했을 때 자다가 깨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아픈경우는 열이 나거나, 이앓이를 하거나, 코감기때문에 코가 막히고 가래가 많이 생겨서 많이 깨는 것 같습니다.잠자리는 너무 덥거나 너무 추울때 많이 깨구요.
육아 / 양육·훈육
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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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옷고르기 전쟁이네요 옷 잘 입게 하는법은?
안녕하세요. 강수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전날 골라놓게 하는 방법은 어떨까요. 자기전에 미리 고르게 하시고 아침에는 변경하는 것은 안된다고 약속을 하시면 아이도 충분히 고를 수 있는 시간이 있고, 아침부터 정신없게 시간을 보내는 일도 줄 것 같습니다.
육아 / 유아교육
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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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이 안된 아기에게는 단어, 문장형중에 무엇을 많이 말해주는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강수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질문에 대한 답에 조금 벗어날 수 있는데, 어른들도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언어의 양과 범위가 제한적입니다. 극단적이긴 하지만 예로 sns로만 대화를 많이 하고, 독서량이 적은 요즘 아이들의 어휘력이 현저히 낮아지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단어나 문장으로 특정한 형태의 언어를 말해 주는 것에 집중하는 것보다 그시기에 많은 많은 책들을 읽어 주는 것이 어휘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평소에 잘 쓰지 않는 표현이나 단어 들도 이야기 해줄 수 있고, 다양한 상황 다양한 감정에 대한 말들도 해줄 수 있기에 책을 많이 읽어주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 시기 아이들은 엄청나게 많은 것들을 스펀지처럼 흡수 하는 시기이므로 현재는 출력되는 언어의 양이 적어도 폭발적으로 느는 시기가 곧 있을 테니 많이 들려주고 보여주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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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남탓을 하는 버릇이 생겼어요.
안녕하세요. 강수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제가 학급 경영할 때도 항상 강조하는 것이 남탓, 비난, 비꼬는 말투는 하지 말자 입니다. 남탓은 책임회피와 동시에 다른 사람에게도 상처를 주는 행위가 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반대로 누군가가 내탓을 하거나 나를 비난 한다면 어떨지 본다면 더 와닿게 알겠죠. 언어는 습관이고 습관은 고칠 수 있습니다. 주변의 어른들의 말투나 행동을 보고 자라는 아이들이기에 어른들께서도 그런 말을 줄이시는게 좋겠지만, 할머니 할아버지와 육아방식, 육아 태도에 관해 얘기를 하면 감정이 상하는 일이 많으니 참 난감하긴 합니다. 하지만 아이를 위해서 하는 일이니 할머니께 정중하게 이런저런 이유때문이라 말씀드리고 아이가 실수 하거나 잘못을 했을 때 남탓을 하지 않고 본인이 받아들일 수 있게 얘기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씀드려보세요.
육아 / 양육·훈육
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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