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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진목적으로 찍은 폐CT에서 결절 발견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폐결절은 종종 발견될 수 있으며, 특히 크기가 5mm 이하인 작은 결절은 대부분 양성일 가능성이 큽니다. 흡연을 하지 않으신다면 폐암의 위험성은 더 낮아지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의사분께서 1년 뒤에 다시 CT 촬영을 통해 크기 변화를 확인하자고 하신 것은 매우 일반적인 권장사항으로, 이 기간 동안 결절의 변화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는 것이 표준적인 접근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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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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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다가 목이 메일때 식도가 막혀 질식할수도있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밥을 먹다가 목이 메일 때 식도가 막혀 질식할 가능성은 낮지만, 음식물이 기도로 들어가면 질식할 수 있습니다. 식도는 소화기관이고 기도는 호흡기관이므로, 일반적으로 식도가 막히는 경우 호흡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음식물이 잘못 삼켜져 기도로 들어가면 기도 폐색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하임리히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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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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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응아 마려운 배는 왜 차가울까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배가 아프고 차갑게 느껴지는 이유는 대체로 장의 운동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배가 차가운 느낌은 자율신경계의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혈관이 수축하여 혈류가 줄어들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또한, 변의를 느끼게 되는 경우 장의 연동운동이 활발해지면서 복부 내부의 혈류가 변화하고, 이로 인해 표면적인 차가운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화장실에 가기 전 배가 따뜻하지 않다고 느끼는 이유는 이러한 장운동이 활성화되지 않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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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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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센다 처방받기전 받아야할 검사 뭐가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게시된 혈액 검사 결과를 보면, 칼슘, 인, 혈당, BUN, 크레아티닌, 요산, 콜레스테롤, 총단백, 알부민, 알칼리인산분해효소, AST(GOT), ALT(GPT), 총 빌리루빈 수치 모두 정상 범위 내에 있습니다. 현재 검사 결과만으로는 갑상선 기능과 관련된 직접적인 정보는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갑상선 기능 검사를 추가로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갑상선 기능 검사는 보통 TSH(갑상선자극호르몬), T3, T4 수치를 측정하여 갑상선 기능저하증 또는 항진증 여부를 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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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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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기만 하면 주변 소리를 못듣는데 기면증일까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기면증은 주로 과도한 주간 졸음, 수면 발작, 탈력 발작, 수면 마비, 생생한 꿈 등을 특징으로 하는 수면 장애입니다. 질문자께서 언급하신 증상은 기면증의 일부로 나타날 수 있지만, 기면증 환자들은 주로 갑작스럽게 졸음이 몰려와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고, 강한 감정을 느낄 때 갑작스럽게 힘을 잃는 탈력 발작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단순히 잠을 잘 때 깊은 잠에 빠져 주변 소리를 못 듣는 것은 기면증의 주요 증상과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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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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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자기 잔단키트는 정확한건가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특히 신속 항원 검사(rapid antigen test)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정확도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신속 항원 검사의 정확도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주요 지표로 평가됩니다: 민감도(sensitivity)와 특이도(specificity). 민감도는 감염된 사람들 중 실제로 양성 결과를 내는 비율입니다. 신속 항원 검사의 민감도는 보통 50-80% 정도로, 감염 초기나 바이러스 양이 적을 때는 음성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특이도는 감염되지 않은 사람들 중 실제로 음성 결과를 내는 비율입니다. 특이도는 일반적으로 90% 이상으로 높아서, 음성일 때는 비교적 신뢰할 수 있습니다.PCR 검사는 신속 항원 검사보다 훨씬 민감도가 높아 초기 감염이나 경증 감염에서도 바이러스를 정확히 검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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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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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월 딸이 코감기가 심해서 눈꼽(코딱지가 눈에끼는 증상) 이있어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코감기가 심해지면 코와 눈 주변의 점막이 자극을 받아 염증이 생기고, 그 결과 눈에 눈꼽이 낄 수 있습니다. 콧물이 역류하여 눈 주변으로 넘어가거나, 코와 눈을 연결하는 비루관이 막히면서 염증이 생겨 눈꼽이 생길 수 있습니다.어린 아이들은 면역 체계가 아직 완전히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기 쉽고, 감기가 심해지면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은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나타내지만, 눈의 염증(결막염), 인후염, 발열 등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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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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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피어싱을 했는데 이거 괜찮은건가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내과나 피부과를 방문하시면 되겠습니다.염증이 맞다면 아목사실린 과 같은 피부상재균을 타겟으로 하는 항생제를 처방할수 있습니다. 증상조절을 위해 진통소염제를 같이 처방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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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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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병에 대해서 알고 싶엇요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냉방병은 냉방 중인 사무실이나 집 등에서 오랜 시간 머물 때 나타나는 가벼운 감기, 두통, 근육통, 권태감, 소화불량 등의 임상 증상을 지칭하는 일반적인 용어로, 엄밀한 의미에서 의학 용어는 아닙니다. 냉방병은 신체 기능이 여름 온도에 적응된 상태에서 지나치게 차가운 환경이 오랫동안 지속될 때 우리 몸이 기온 차이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여 발생합니다. 실내외 온도 차가 58℃ 이상 되는 환경에 오래 노출되면, 말초혈관의 급속한 수축을 동반한 혈액 순환의 이상 및 자율신경계 기능의 변화 등이 발생하여 냉방병 증상이 나타납니다. 특히, 고혈압, 당뇨병, 심폐 기능 이상, 관절염 등 만성 질환이 있는 사람들이 냉방병에 취약합니다. 냉방병의 증상으로는 뇌의 혈류량이 감소하여 어지럽고 졸릴 수 있으며, 두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장운동이 변화하여 소화불량, 복통, 설사 등 다양한 위장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근육 수축이 불균형하여 근육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호르몬 이상 때문에 생리가 불규칙해질 수 있으며, 이 외에도 얼굴과 손, 발 등에 냉감을 느끼고, 얼굴이 화끈거리며 가슴이 두근거리기도 합니다. 체내에서 열을 보충하기 위해 계속 열을 생산하기 때문에 쉽게 피로를 느끼며, 일부 환자는 잘 낫지 않는 감기 증상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냉방병은 여름철에 장기간 냉방에 노출된 후 이러한 증상들이 발생하면 진단할 수 있으며, 증상이 심하거나 오래 지속될 경우에는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레지오넬라증을 감별하기 위해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레지오넬라증은 에어컨 냉각수에서 레지오넬라균이 번식하여 에어컨 공기를 통해 퍼져 발생하는 질환으로, 특히 면역 기능이 약화된 사람에게 잘 나타납니다. 냉방병의 증상은 대부분 냉방 환경을 개선하면 호전되지만,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할 경우 각각의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약물 치료가 필요합니다. 고열, 기침, 근육통 등의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다른 질환과의 감별을 위해 반드시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경미한 증상의 경우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으며, 냉방 기구 사용을 중단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며 휴식을 취하면 호전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열, 기침, 근육통 등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반드시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온도의 변화에 대한 신체 조절 능력은 5℃ 내외로, 실내와 외부의 온도차를 5℃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아무리 더워도 온도 차이가 8℃를 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외부 온도가 23℃ 이하일 때는 1℃ 낮게, 26~27℃일 때는 2℃ 낮게, 28~29℃일 때는 3℃ 정도 낮게, 기온이 30℃일 때는 4℃, 31~32℃일 때는 5℃, 33℃가 넘으면 6℃ 정도 낮추는 것이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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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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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얼마나 빨리 퍼지나요? 3주 정도는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2-3주라는 짧은 시간 안에 암이 눈에 띄게 커질 수 있는 가능성이 크지는 않으나 췌장암이 혈관에 근접해 있거나 닿아 있는 경우, 수술적 절제가 어려워질 수 있으므로 신속한 치료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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