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경제
학문
우크라이나는 왜 핵무기를 포기했었던 건가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부다페스트 각서로 핵무기를 포기하면 본인들의 주권을 보장 받을 수 있을 줄알았는데, 현실은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건들면서 무산됐습니다. 이외에도 안전하게 유지하는데 기술이 부족했다는 의견도 있고 국제사회로부터 압력이 너무 클것인데 이를 걱정했고도 합니다.감사합니다.
학문 /
역사
23.07.21
0
0
오늘이 복날 중복이라고하는데 어떻게?
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초복 중복 말복은 음력에 따라 정해지는 가장 더운 날에 속합니다. 유래는 중국 진나라때 부터라고 알려져 있는데, 복날은 날짜는 음력이기 때문에 매년 바뀝니다. 음력 6월 초하루와 7월 초하루 사이에 있는 경일이 초복, 7월 초하루와 8월 초하루 사이에 있는 경일이 중복, 8월 초하루와 9월 초하루 사이에 있는 경일이 말복입니다.'사기' 나 '삼국사기'에 관련 내용을 볼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학문 /
역사
23.07.21
0
0
동학농민혁명이 미완의 혁명으로 마무리가 된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일단 동학농민들간 자체의 결집이 부족했습니다. 각 지방의 사람들이 각자 본인들의 불만에 의해서 일으킨 거라 큰 목표는 같았을 수 있겠으나 세부적으로는 단합이 어려웠고 지도자들도 정치적 교섭이라던가 무력도 부족했습니다.그리고 당시에는 중국과 일본의 영향권에 있었기 때문에 둘다 좋지않은 시선으로 봐서 진압하기 위해 병력도 보내고 했습니다. 또 당연히 정부와 신분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반대 세력이었기 때문에 강력한 탄압을 원했습니다. 결정적인 순간은 일본군하고 동학군이 전투한 전포대첩인데, 동학군이 완전 깨지고 전봉준외 다른 지도자도 포로가 됩니다. 그리고 실패로 끝이 나게 됩니다.<동학사란기>나 <동학군대전> , <동학농민혁명사> 등에서 기록을 찾아볼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학문 /
역사
23.07.21
0
0
을미사변때 신변의 위협을 느낀 고종과 왕세자가 러시아공사관으로 거처를 옮긴 아관파천이 왜 일어난 것인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당시에 일본이 청일전쟁을 이김으로써 러시아와 미국은 일본을 경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특히 러시아가 많이 간섭을 해서 일본은 랴오둥 반도는 청나라에게 다시 주게 됐습니다. 이를 보고 우리나에도 친러파 친미파도 생겼습니다. 그래서 을미사변 이후에 불안해 했던 고종에게 친일파들이 폐위를 공모하고 있으니까 러시아 공사관으로 파천을할 것을 권했고, 고종은 이를 받아 들였습니다.감사합니다.
학문 /
역사
23.07.21
0
0
일제가 우리나라를 침탈한 근현대로 접어드는 시기에, 당시 대한제국의 관료들은 모두 친일파가 됐나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일제강점기 관료명부'라는 자료가 있는데, 1910년부터 1945년까지 일제강점기 동안 활동한 관료들의 이름과 직위, 출신지 등이 있습니다. 또 '일제강점기 관료관련 기록물' 에도 인사기록이나 훈장 증이 있습니다. 모든 관료들이 친일파가 된게 아니고 일부 관려는 저항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일본의 이익이나 본인의 생존을 위해 바뀐 사람도 있었다고 합니다.감사합니다.
학문 /
역사
23.07.21
0
0
복날에 삼계탕을 먹게 된 유래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복날은 일년중 가장 더운날이라 체력을 보충하려고 칼로리가 높은 음식, 즉 보신탕을 먹곤 했습니다. 옛날에는 개고나 소고기를 넣어서 국물요리 해서 먹었는데 일제강점기때부터 닭고기와 인삼을 활용해 만들어 먹었다고 추정됩니다.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 복날에 삼계탕을 먹는 이유> 등에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학문 /
역사
23.07.21
0
0
관서팔경에는 어떤 명승지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관서팔경은 김정희의 <관서유람기>나 이중섭의 그림 <관서팔경화>를 통해서 기록을 알 수 있습니다.철령관의 봄: 봄이 되면 산수국, 개나리, 진달래 등 다양한 꽃이 만개해 화려한 광경을 연출하는 철릉관을 둘러보세요.평양의 여름: 평양은 관서지방의 중심지로 여름에는 대동강과 대동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위치한 평양성의 정원과 건축물이 볼거리입니다.안주의 가을: 안주는 평안남도의 도청 소재지로 가을이 되면 산들이 강산강과 함께 붉게 물들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합니다.신주의 겨울 : 신주는 평안북도의 도청 소재지로 겨울에는 신주성과 주변의 눈 덮인 산과 강이 얼어붙어 신비로운 모습을 보여줍니다.황해도의 일몰: 황해도는 간사이 지방의 서쪽 끝에 있는 섬으로 해질녘에는 황해의 파도와 하늘의 푸른빛이 어우러져 멋진 장관을 연출합니다.해주의 달빛 : 해주시는 평안남도 동쪽에 있는 도시로 달빛 아래 해주성과 그 주변의 호수와 숲이 조화롭게 보입니다.강계의 새벽: 강계는 평안북도 남쪽에 있는 도시로, 새벽녘에는 강계성과 주변 강이 안개에 가려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원산의 구름 : 원산은 평안북도 북쪽에 있는 도시로 원산과 그 주변의 계곡과 사찰이 구름에 가려져 있습니다.감사합니다.
학문 /
역사
23.07.21
0
0
우리 국악에서 거문고와 가야금은 어떻게 다를까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일단 거문고의 역사가 더 오래된걸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고대때부터 있었고 이런 거문고를 보고 신라시대 때 좀 변형 시켜 만든 가야금이라고 얘기 됩니다.둘다 나무재질인데, 거문고는 여줄이고 가야금은 열두줄입니다. 거문고는 소리가 상대적으로 힘차고 가야금은 맑습니다. 거문고는 볼펜만한 술대를 가지고 연주하는데 가야금은 손으로 뜯는 방식입니다.감사합니다.
학문 /
음악
23.07.21
0
0
우리의 민속문화재에 속하는 씨름경기의 시작과 유래는 어떻게 되는지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정확한 시기는 알수 없는데 삼국시대때 부터는 있었는 걸로 나옵니다. 신라시대에 금석문에 씨름하는 모습도 새겨져 있고, 고려시대에는 씨름판관이라는 관직명도 있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링검도>라는 책에 씨름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 있고 <동국여지승람>에도 언급이 많습니다.씨름은 중요무형문화재 제 50호이고 1983년에 지정됐습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도 등재돼있고, 고유무술이라는거 자체가 그 나라의 전통적인 무술을 말하니 고유무술에도 속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학문 /
음악
23.07.21
0
0
그리스와 튀르키예는 왜 사이가 나쁜 건가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종교 문화 영토 등으로 갈등이 많았습니다. 특히 1923년에는 서로 전쟁을 치른 끝에 인구를 교환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튀르키예에 사는 그리스 정교도와 그리스에 사는 무슬림의 인구를 교환 한 것입니다. 이것 말고도 발칸전쟁, 그리스 독립전쟁 등 계속 갈등이 있었습니다.감사합니다.
학문 /
역사
23.07.21
0
0
37
38
39
40
41
42
43
44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