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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과 은이 다른 이유는 뭘까요?? 금은 계속 가격이 오르고 화폐가치로서 대우를 받는데...은은 왜 금만큼 가치가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일단 희소성인데요, 매장량이 1 대 17 정도의 비율로 차이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크기 였을때 무게를 보면 금이 2배 무겁습니다. 이는 옛날에 저울질 같은거 하고 가치를 판단할때, 같은 무게를 보관하려면 은은 2배의 공간이 필요하다는 얘기가 됩니다. 또 금도 산업에는 쓰이지만 은이 훨씬 더 많이 쓰입니다. 반면에 금은 가치저장수단으로 활용도가 더 높죠. 그래서 역사적으로 금이 귀하고 금이 1등화폐로 자리잡았습니다.그런데서 차이가 오는거 같습니다. 정확히는 금하고 은의 가격차이, 금과 은의 절대적 차이는 계산못합니다. 시장에서 사람들이 가격으로 그렇게 평가하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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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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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이라는 것은 결국에는 투자냐 아니면 투기냐라는 관점이 많은데요. 전문가님들은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그건 투자와 투기를 어떻게 구분하냐에 따라 다른것 같습니다.투자는 내가 돈 넣고 그 돈으로 뭔가가 생산되는것 투기는 그렇지 않고 그저 내가 산가격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 사주길 바라는것 이렇게 정의 하는 사람들은 코인을 투기로만 보더라고요.근데 저도 투자로 생각합니다. 알고하면 투자고 모르고 하면 투기라고 생각하는게,비트코인은 가치저당수단 그리고 화폐로서의 가능성이더리움 솔라나는 스마트계약같은 쓰임의 전망여기에 따라오는 많은 탈중앙앱들..밈코인은 진짜 유행이 전부이긴 합니다만...비트코인은 점점 가치저장수단으로 인정받고있기 때문 무조건 투기로는 보기는 무리가있다거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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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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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은 실물경제가 없고 또한 어떠한 이익창출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은 많이 없다고 들었는데요. 그러면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에 투자를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기본적으로 그렇긴한데 코인도 각자 나름의 쓰임이 있습니다. 그 쓰임에 따라 기대하는것도 다릅니다.비트코인은 가치저장수단, 그리고 화폐로까지 쓰는거고,이더리움이랑 솔라나는 플랫폼 블록체인으로 많인 사용자들한테 쓰이고,다른 여러 탈중앙화 앱들은 저 플랫폼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만들어져 사람들한테 쓰이고,밈코인은 진짜 그냥 유행으로 쓰이는것입니다.아직 실사용은 널리 안퍼졌지만 그와중에 쓰는 사람도 일부 있는 상태에서 더 많이 사용되길 진짜로 가치가 높아지길 바라면서 투자하는 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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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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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화폐나 금 투세 같은 경우는 왜 선진국들이 하는 거로만 보일까요 우리나라는 선진국이 아니어서 반대를 하는 걸까요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음 아직 자본주의가 성숙하지 않아서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를 하는것도 있지만, 아직 자본운영자체도 성숙치않고 시장도 성숙하지 않은데 금투세부터 하려고 하니 반대를 하는 모양세입니다.우리나라는 오래된 기업도 여전히 대부분 오너일가 2세 3세등이 경영하고 있으며 그들 이익을 주주들 보다 좀 더 위하는 듯한 행동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주식도 인기도 없고요. 근데 금투세까지 한다고 하니 굳이 안해도 인기없는 주식시장에 왜 더 안좋은거 까지 할까 하는게 저 생각입니다.그리고 암호화폐도 아직 제대로 받아들일 준비도 안되어있는거 같고요. 그래서 암호화폐 세금도 시행도 유예되는거 같습니다. 미국같은 경우는 자본으로 생각해서 자본이득세로 다뤄 종합과세할때 들어가고, 또 에어드랍이나 하드포크해서 얻는 이익도 세금에 들어갑니다. 뭔가 이런 특성까지 아직 제대로 준비하고 이해하지 않은 상태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거래소에 표시되는 수익률로 과세할것이냐, 근데 개인지갑으로 출금한 코인을 나중에 훨씬 많이 올랐을때 입금해서 파는건 어떻게 되는지 등 챙길게 많은데... 아직 여기까지 잘 마련되지 않은거 아닌가 싶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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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전부 올해 말쯤 부터 불장이 온다던데..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주식을 말씀하시는건지 코인을 말씀하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코인은 진짜 그런말 많은 거 같습니다. 비트코인이 연말에 분위기가 좋았고, 사이클상도 그렇고, 금리도 인하하고, 반감기 공급부족 효과도 아직 안나왔고, 모건스탠리같은 대형기관도 채택하려는 움직임도 있고 등등 가격이 오를만한 것들이 많습니다.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상승을 외치는 사람이 많으니 오히려 불안해지기는 하네요.저도 올후반부터 좋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대선전에는 자산시장을 급락시키지 않도록 노력도 할거 같고요, 또 대선끝나면 불확실성해소 등으로 오를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본인이 본질적으로 가치가 오를수 있다고 판단되는 자산이 있다면, 그대로 홀딩하시고, 만약에 경기침체 공포가 확산돼서 급락한다면 이시기를 견디거나 기회로 삼으면되지 않을까 싶네요. 보면 경기침체로 판단되어 공포속에서 금리인하시기가 찾아오면 자산시장은 일단 빠졌습니다. 그리고 그 뒤로는 대세상승이 일어났고요. 만약에 침체공포 없으면 그대로 올라갈거고요. 그래서 늘 시장에 붙어있는게 낫습니다.빨간막대는 미국금리고, 파란선은 미국주식시장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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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화폐에 대해서 세금을 부과 하는 나라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은 가상화폐 세금을 따로 정한건 아니고, 자산으로 포함시켜 기존 자본이득세금과 똑같이 되도록 했습니다.영국도 자본이득세에 포함되도록 되어있습니다.독일, 호주,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특히 미국은 에어드랍, 하드포크 등의 암호화폐 특성상 매도 이외에도 수익이 생기는 것에 대해서 세금이 있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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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투자에 관련되어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팔고 더 오를 수도 있고, 내가 사서 더 내릴 수도 있습니다. 단기적인 움직임은 아무도 모릅니다. 만약 10% 올라서 10%의 비중을 팔았습니다. 근데 그 뒤로 20%오르면 판만큼의 수익은 날라가는 것입니다. 근데 문제는 내 마음입니다. 떨어지길 기다렸는데 안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도 기다려 보자 했더니 25%까지 올라 버렸습니다. 언론에서도 최고점 계속 찍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못기다리겠다 샀더 이제 10% 떨어집니다... 뭐 꼭 이렇지는 않더라도 이런느낌으로 마음의 동요가 늘 찾아옵니다. 그래서 그냥 내가 믿는 자산에 비중을 최대한 묵직하게 실어가면서 기다리는게 낫습니다. 시장에 붙어있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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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
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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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미국이 금리를 올리고 우리나라는 안 올리면 자본이 유출되나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그건 각국 금리가 그나라 화폐의 가치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미국 금리 올리고 우리 가만히 있으면 더 가치가 있는 쪽으로 자금이 간다고 보면 됩니다.단순예시로, 우리나라 금리 1% 근데 미국이 3%입니다. 그러면 원래도 달러가 더 가치가 있는데, 금리까지 더 높으니 다들 원화 팔고 달러 사서 미국에 예치할것입니다. 그러면 이 행위만으로도 2% 더 이익 나는 것이죠. 그럼 우리나라에서 달러가 빠져나가는게 더 많아질 것입니다.
경제 /
자산관리
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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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의 금리결정은 어디에서 하나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라는데서 물가랑 국내외 경제 상황, 등을 보고 1년에 8번 기준금리를 결정합니다. 금융통화위원회는 한국은행 총재가 총재를 겸임하고 부총재와 나머지 5명 위원으로 나뉘는데, 부총재는 총재의 추천으로, 다른 5명은 기획재정부 장관, 금융위원회 위원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전국은행연합회 회장 등의 금융계 높으신 분(?)들 추천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합니다. 총 7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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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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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금리가 낮아지면 소비가 늘어나는 사례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구체적인 예시까지는 모르겠으나 최근 금리인하 3번중 2번이 소비증가률 20%를 기록했다고 한은이 발표한적이 있습니다. 금리인하를 시작하고 2~3분기 지난시점부터 그렇다고 합니다.빚내서 소비하는것 보다는 기존에 빚을 가지고 있는데 원리금 상환이 줄어드니 돈이 이전보다 남게 되는게 그게 소비로 가는 걸로 얘기됩니다. 그래서 30~40대, 중상층에서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니까 금리상승으로 손해를 본 계층에서 금리가 인하되면 소비가 나온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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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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