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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voo,spy 어떤차이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TIger미국은 미래에셋에서 만든 ETF이고 우리나라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원화로 투자합니다. 그래도 환헷지 상품등도 있을것입니다.VOO,SPY 는 미국 운용사가 만들었고 미국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달러로 환전해서 투자해야합니다. SPY는 전통이 오래되어 운용규모가 큽니다. 그만큼 안전합니다. VOO는 상대적으로 적지만 실질적으로 규모면에서는 걱정될건 없다고 무방한 정도입니다. SPY보다 수수료가 약간 적은걸로 알고 있습니다.그리고 기본적으로 이 세게 ETF모두 추적오차는 차이가 거의 없을것입니다. 그러면 결론은 운용보수나 수수료 적은걸로 가면됩니다. 그리고 달러로 바꿔서 투자하는 미국상장ETF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ETF 환헷지 상품이 있다해도 내가 달러로 보유했을 만큼의 완전한 헷지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결론적으로는 VOO가 젤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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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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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의 채굴방식인 지분증명이라는 것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지분증명은 말그대로 내가 해당코인을 가지고 있는 지분을 이용해서 블록생성 권한을 가지고 또 다른 사람들이 이를 검증하는 방식을 말합니다.비트코인은 문제를 풀고 내가 맞췄다 내가 블록 만들고 보상으로 비트코인 가져갈게 라고 하면 다른 검증자들이 검증하고 이상없으면 문제푼 참여자가 가져갑니다. 이런식으로 문제푼 작업한걸 증명한다고 해서 작업증명이라합니다이더리움은 이걸 이더리움코인 많이 가지고 잇는걸로 그니까 지분으로 증명해서 하는 것입니다. 최소 32개의 이더리움을 가지고 있으면 여기에 들어갈수 있는걸로 기억합니다. 어찌됐건 블록생성 자격을 얻을 수 있는 최소수량을 가지고 예치를 하면 이 가운데서 랜덤으로 뽑습니다. 그래서 그중 뽑힌 사람이 블록 보상 가져간다고 하면, 나머지 자격있는 사람들이 제대로 블록을 정상적으로 채우는지 검증하고 맞으면 코인 보상 가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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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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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투자가 장기적인 수익에 미치는 영향은?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가장큰거는 투자자의 접근 용이성입니다. 비트코인은 암호화폐 거래소로 투자하기도 하고, 여기서 사서 개인지갑으로 보관하기도 하는데, 이 개인지갑도 소프트월렛이 있고 하드월렛이 있고 등등 친숙하지 않은 사람은 이게 굉장히 낯설수 있습니다.그리고 거래소도 망할수도 있고, 해킹당할수 있고 개인이 보관하다가 해킹당할수도 있고 비번 잊어버리면 찾지 못하게 됩니다. ETF는 약간의 보수를 내고 이와같은 위험을 줄일수 있습니다. ETF는 기본적으로 운용사가 망하면 마지막 시장가치금액대로 돌려줍니다. ETF운용사들은 저런 보관 위험 해킹위험 본인들이 관리할테니 너희는 약간의 보수를 내고 우리 ETF에 투자해 이런것이죠.그러면 개인들 또는 기관들까지 ETF로 본인들의 포트폴리에 조금 담을 수 있습니다. 건너기 힘들었던 강의 다리가 되어주는 역할이라 보시면 됩니다. 그렇게 되면 비트코인 투자 수요가 늘고 가격도 오를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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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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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경제는 이제 제로 금리의 시대가 완전히 사라졌다고 봐야 되나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빠른 시일 내에는 제로금리까지 가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몇년후 몇십년후는 갈수도 있습니다.기본적으로 미국과 같은 자본주의 국가들은 채권을 발행해서 유동성으로 국가를 운영합니다. 세금만으로는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죠. 그래서 부채를 계속 늘려가며 빚으로 운영하는 것입니다.나라도 이게 부담은 되겠죠. 아무리 빚을 새로운 빚으로 갚는다고 해도요. 그러면 국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금리를 낮추면 유동성이 늘며 돈의 가치가 낮아지는데 이렇게 가치를 희석시켜 본인들의 부채 부담을 덜어냅니다. 그리고 이전의 금리가 높은 채권을 금리가 낮은 채권을 발행하여 갚을수도 있습니다.이렇게 기본적으로 금리를 낮추고 유동성을 푸는게 국가운영에 유리하기 때문에 언젠가 또 한번은 제로금리 가까이나 제로까지 도달할수 있는 라도 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제 /
경제정책
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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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 메타버스 관련주가 올랐는데, 최근에는 반응이 없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메타버스라는 신산업, 새로운 유망섹터가 유행을 했던것입니다. 앞으로 이런게 잘된다 이런 세상이 펼쳐질것이다 라는게 시장에서 유행처럼 받아들여지면, 관련 기업들은 실적도 없음에도 주가가 막 오르고 하죠.그리고는 나중에 유행이 식으면 아직까지 먼 얘기인 메타버스는 실현 가능할까? 라는 의구심이 들고 냉정하게 평가되면서 주가는 크게 떨어지게 됩니다.전기자동차도 이런 기업이 많았고 메타버스도 그랬습니다. 이유는 근본적으로 하나입니다. 결국에는 어느정도의 실재하는 가치보다 많이 오른것은 나중에 제자리 찾아가는 것 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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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과 테슬라 주가는 어떤 관계라 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1년 차트를 비교해봤는데, 완전이 궤를 같이 하진 않는거 같습니다. 어떤 때는 같이 가는데, 주식회사라는 측면과 코인이라는 측면이 투자자한테 작용될때는 따로 가네요.테슬라는 결국 가치에 가장 중요한거는 자동차 판매 실적, 자율주행 성공 등입니다. 도지코인은 코인이란게 자산으로 인정받냐 입니다. 각자 자산 특성에 따라 다르게 움직이기도 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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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감정은 어떻게 형성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전문가입니다.완전한 생물학적인 용어는 모르겠지만, 기본 개념은 생존과 관련이 있습니다. 생존에 유리한건 행복한 쪽, 생존에 불리한건 불행한 쪽입니다.예를 들어 옛날 석기시대 사람들이 초원에서 사자랑 마주쳤는데 무서움이란 감정을 못느끼고 도망안친다면 그 사람은 죽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사자에 물려죽는걸 보고 무서움을 느끼고, 이게 DNA에 새겨지게 되고 다음부터는 도망가게 됩니다. 그리고 후손들도 이 DNA를 물려받고 이런식으로 진화가 이루어지는 것이죠.낭떠러지를 보고 무서움을 느끼도록, 생존에 도움이 되는 에너지가 많은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보고 맛있다고 느끼도록, 번식을 하기 위해 이성을 보고 사랑을 느끼도록, 또 그런 이성에게 인기가 있으면 행복을 느끼도록, 인기가 없으면 불행을 느끼게 해서 행복하기 위해 노력시키고.... 이런 개념입니다.우리 인간이 고지능이라서 평소 잊고 사는데 우리도 동물입니다. 그래서 번식은 여전히 물리적으로 생물학적으로 하죠. 결국은 인간도 이런식으로 유전자를 남기기 위해 생존에 유리하게끔 감정을 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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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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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 코인 거래소의 점유울이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최근에 빗썸이 많이 따라왔습니다. 업비트는 점유율 55.6%이고, 빗썸은 40.1%의 점유율입니다. 약 15%포인트 차이로까지 따라왔습니다. 수수료나 이벤트 같은걸로 많이 유입시켰고, 해외 인기있는 밈코인들도 주로 먼저 상장시키고 한게 주요했던거 같습니다. 코인원 3.2%, 그다음 코빗과 고팍스는 점유율이 1%이하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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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홀 미팅의 뜻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잭슨홀 미팅은 미 연방은행 중 하나인 캔자스시티 은행이 매년 8월 개회하는데 그 장소가 와이오밍주 휴양지인 잭슨홀이라서 잭슨호 미팅입니다. 미 연준 의장과 전세계 주요국가 중앙은행 총재, 경제학자가 모여서 경제에 대해 회의합니다.여기서 나오는 발언들이 영향력이 생기면서 회의도 주목받게 됐습니다.
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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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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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블랙 프라이데이는 어떤난인가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이날은 흑자를 기록해서 금요일에 블랙이 붙었다는 설고 있고, 추수감사절 다음날에 정체가 심해서 경찰들이 블랙프라이데이라고 표현한데서 왔다고도 합니다.미국은 추수감사절 이후 슬슬 크리스마스 연말을 준비하는 분위기로 가는데, 이때 필라델피아에서 크게 세일을 시작했고 다른데도 곧이어 따라하게 됐습니다. 그 뒤로는 고객들은 기다려서 쇼핑하고, 판매자들은 재고를 정리하는 기간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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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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