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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을 안챙기고 자꾸 친구들만 찾네요
안녕하세요. 유미선 보육교사입니다.9살 초등학교 2학년 남학생인데 6살 남동생이랑 있을땐 동생을 챙기지만 친구를 만나면 동생은 신경도안쓰고 가버립니다 이걸어떻하죠?동생은 아직 어리고 나약하여 보살핌을 받아야 함으로 형이 잘 챙겨주면 좋겠다고 말씀해주세요.그리고 동생을 잘 챙기는 모습에 칭찬을 많이 해주세요~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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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이해한 내용을 더 잘 설명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유미선 보육교사입니다.초등학교 고학년에 들어간 아이입니다. 이해한 것을 스스로 설명하고 말할 수 있으면 공부한 내용을 잘 이해한 것이라고 하던데 어떻게 하면 그런 과정으로 갈 수 있을까요?이건 단시간에 좋아지는 활동은 아닙니다.꾸준히 독서를 시키시고 아이와 독서후 이야기 나누기 활동을 늘려주세요그러면서 지도한 내용을 완전히 숙지하도록 하신후 질문을 하여 설명하도록 합니다.못한다고 야단치거나 매번 확인하려 하면 아이가 힘들어 합니다.칭찬을 많이 해주시면 자신감이 상승되어 하려는 의지도 좋아집니다.
육아 / 유아교육
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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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빗질을 많이 할 수록 머릿결이 좋아 지나요?
안녕하세요. 유미선 보육교사입니다.아이 머리를 감겨 주고 말린 후에 빗질을 해주는데 계속 해주면 머릿결이 더 좋아 보여요.그런데 너무 과하면 좋지 않듯이 이런 빗질도 너무 많이 해주면 좋지 않을까 해서 여쭤봅니다!빗질을 많이 해주면 유분이 생겨 머릴결을 좋게 할수있습니다.너무 많이 하지는 마세요 아침시간에 등교전에 해주시고 머리감았을때 이정도로 해주심 충분합니다.
육아 / 양육·훈육
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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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복습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유미선 보육교사입니다.아이가 학원이나 저와 미리 공부하는 것은 나름 열심히 했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배우고 난 내용에 대해서는 복습을 잘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아이가 스스로 할때 까지 복습을 함께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모든 교과를 들춰하기 힘들때는 단원의 문제집을 풀도록 지도하는방법이 있습니다.
육아 / 유아교육
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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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기억력을 높일 수 있는 학습 방법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유미선 보육교사입니다.아이가 기억력이 좀 떨어지는 편인 것 같습니다. 분명 저랑 같이 공부했을 때에는 내용을 잘 이해하고 기억하고 있었던 것 같았는데 하루 지나면 다 잃어버리는 것 같습니다.아이의 기억력은 높이는 방법으로는 스트레스 관리잘하기정기적인 운동및 신체 활동2. 규칙적인 수면과 충분하고 품질 좋은 수면3. 영양 균형 잡힌 식단연상해서 기억하기독서후 이야기 나누기메모리게임 참고가 되셨길 바랍니다....
육아 / 유아교육
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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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 어느정도면 적당한건가요?
안녕하세요. 유미선 보육교사입니다.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조금씩 길러주고자 하는데 7살이면 어느정도 엉덩이 힘이 있는게 적당한건가요? 너무 과하지도 않게 습관을 길러주고 싶습니다!이제 7살 이라면 처음엔 10~15분 정도의 분량으로 시작하시는것이좋으며 여유를 갖고 조금씩 시간을 늘려가시는게 좋습니다.
육아 / 유아교육
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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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 회장과 방송부 활동을 겸해서 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미선 보육교사입니다.아이가 내년 학생회 회장으로 출마를 하려고 하는데내년에 방송부에서도 활동해보고 싶다고 하네요.회장 당선을 가정 하에두 가지 역할을 모두 수행하는데 어려움이 없을까요?자녀가 두가지에 관심을 갖고 하고 싶어한다면 우선은 적극지지해 주도록 하세요. 두가지 한다고 해도 크게 어려움은 없어보입니다..
육아 / 유아교육
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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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을 자주 잃어버리는 아이 지도방법은?
안녕하세요. 유미선 보육교사입니다.아이가 올해 벌써 핸드폰을 2번이나 잃어버렸습니다 핸드폰이 고가의 물건인데 이렇게자주 잃어버리니 너무 속상하네요 어떻게지도하죠?핸드폰 뒷면에 부모님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면 주웠을때 주인을 찾아주기 쉽습니다.아이가 자주 잃어버리는 습관이 있다면 평소 메모하는 습관과 정리하는 습관을 길러주시면 도움됩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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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갓 낳아서 젖을 물리는 거하고 그러지 않는 것하고 아이에게 작용하는 정서적인 차이가 큰가요?
안녕하세요. 유미선 보육교사입니다.경험상도 그렇고 아이 출산하는 장면을 보면 출산하자마자바로 엄마에게 아이에게 젖을 물리는 장면을 봅니다.신기하게도 본능적으로 엄마인 줄 아는지 바로 안정을 취하고울지도 않더라구요.이러한 과정이 신생아에게 어떤 정서적인 역할을 하는지요?아이를 출산하자마자 젖은 물리고 엄마품에 안기도록 하는것은 아기에게 " 안정감"을 주기위해서 입니다.태아때 아기집에 쌓여있다가 나왔기 때문에 아기를 그냥두게 되면 불안한 상태가 되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속싸게도 반드시 해주어야 합니다.아래는 참고자료 입니다..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젖을 물리는 일은 중요하다. 아기가 산도를 빠져나올 때 '카테콜라민'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이 호르몬은 아기의 신경세포에 작용한다. 아기는 이 호르몬 덕에 태어나자마자 2시간 동안 아주 또렷한 의식을 갖는다. 막 태어난 아기는 극도의 공포와 긴장으로 목청 높여 엄마를 찾는다. 이때 아기에게 젖을 먹이면 아기는 안정감을 찾으며 두시간 후 깊은 잠에 빠져든다.엄마 배 속에 있던 아기가 세상에 태어났을 때 엄마가 옆에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는 이후 성장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출산 직후 모유수유는 엄마의 자궁수축과 회복, 모유량 증가에도 도움이 된다. 아기 낳고 정신없겠지만, 출생 직후 모유수유는 잊지말고 꼭 실천해 보자. 출처 : 베이비뉴스(https://www.ibabynews.com)
육아 / 양육·훈육
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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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많은 초등학생에 대한 부모의 고민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미선 보육교사입니다.우리 아이는 정말 궁금한 것이 많은 것 같아요. "왜 하늘은 파래요?", "물은 어떻게 만들어져요?", "별은 왜 반짝여요?" 같은 질문이 매일 쏟아지죠. 아이의 호기심이 이렇게 왕성하다는 것은 정말 기쁜 일인데, 가끔은 부모로서 고민이 되기도 해요.아이를 키우다보면 아이가 사물이나 가상적인것에 관심을 갖고 폭풍질문을 하는시기가 옵니다.어려운질문을 던져 난감할때도 많은 데요 그래도 성실이 아는 한도내에서 대답해주시고 정말 어려운 문제는 엄마도 잘 모르는것이네 라고 말씀해 주시고 아이와 함께 책이나 인터넷을 통해서 찾아 알려주시는것도 좋습니다.질문이 너무 많아서 성가시다는 이유로 아이의 질문에 반복적으로 성의 없게 대답하거나 회피한다면 아이가 학습에 대한 동기를 잃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이가 본인의 지적인 영역을 확장시켜나갈 수 있도록 충분히 지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육아 / 유아교육
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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