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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에 예금하는것 위험할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최근 저축은행들의 리스크는 저신용자들에 대한 부실율이 커진다는 것과, PF대출에 대한 리스크가 크다는 점입니다. 은행에 예금을 하시는 것은 사실 은행에 돈을 빌려주는 개념이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은행은 고객에게 빌린 예금을 통해서 대출을 하여 이자를 지급하게 되는 것인데 만약 은행이 취급한 대출들이 부실화되서 돈을 돌려받지 못한다면 반대로 고객에게 빌린 예금을 줄 돈도 없다는 것입니다. 지금 최근에 보면 저축은행들이 예금금리를 높여서 판매를 하고 있는데 의구심이 들지 않으실까요.? 분명이 저축은행들이 대출들을 줄인다는데 예금은 왜 더 많이 받는 것일까? 돈을 굴릴 곳이 없으면 고객에게 이자도 지급을 하지 못할것인데 말이죠추측컨데 지금 대출을 해주고 받지 못하는 돈들이 증가하게 되는데 고객들이 예치한 예금들이 만기가 돌아오고 이를 지급해줘야하게 되면서 '고객에게 돌려줄 돈이 부족해지고 있다'라는 가정을 세울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처럼 저축은행들의 대출이 부실화되고 있는 상황에서는 예금자보호가 되더라도 절대 저축은행에 예금을 하지 않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예금자보호에 의해서 예금을 돌려받게 되더라도 만약 저축은행들이 연쇄부도가 나게 되면 예금보험공사의 지급준비율이 떨어져서 돈을 돌려받는 기간이 6개월이 훌쩍 넘기는 긴 시간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꼭 명심해주세요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 한번 부탁드릴게요 좋은하루 되세요!
경제 /
예금·적금
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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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미금리인상이 멈출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금 현재 상황으로서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계획은 내년 상반기까지 예측되며, 하단금리는 5.25에서 상단금리는 5.75%까지 예측되어 움직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서 우리나라의 기준금리는 내년 중반까지 금리인상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하단금리는 4.5%에서 상단금리는 5%까지 (상향) 열어두고 생각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경기의 회복을 기준으로 생각하게 된다면 금리인상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는 소비침체가 극명하게 일어날 것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사업중이신 대표자분은 먼저 '부실 매출처에 대한 매출채권 보험 가입과 외상이 잦은 매출처는 정리하실 것' 그리고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하여 내년 하반기는 사업을 확대보다는 축소 및 긴축경영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경기 회복의 시점은 빠르면 2024년도 상반기부터 금리인하에 따른 경기회복세가 나타날 수 있으나 2023년도는 극심한 경기침체로 인한 중소기업들의 많은 부도가 예상되므로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경제 /
경제동향
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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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는 어떤 이유로 계속 상승하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은 현재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기침체가 발생할 징조가 보인다면 금리인상을 완화를 할 가능성이 있으나 이러한 경기침체를 예측하는 지표로 사용되는 미국의 '실업률'이 근래에 들어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어서 미국의 경기침체징조가 보이지 않는다는것도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속도를 빠르게 하는 근거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 발언을 토대로 알 수 있는 것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속도가 12월에도 완화될 가능성이 낮다는 점과, 기존에 제시했던 기준금리의 인상의 가이던스가 더 높게 형성되어 연준이 생각하는 최고금리 상단금리가 높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전까지만 하더라도 내년 상반기까지 미국의 기준금리 상승은 지속되지만 5.25%수준에서 금리인상을 멈출 것이라 기대하였지만 오늘 발언을 본다면 하단금리를 5.75%까지도 열어두고 대응을 해야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기준금리는 이에 따라서 더 빠르게 인상해야 하는 압박을 받고 있어 가장 먼저 환율에 대한 대응이 급선무일 것으로 보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 한번 부탁드려요! 좋은하루 되세요!
경제 /
예금·적금
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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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금리를 또 올려 4%대가 되었는데, 한국 은행들의 예적금 금리인상은?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에 재직중이라서 매일마다 기업들의 금리를 산정하고 확인하고 있는데, 은행의 금리는 '매일'마다 변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기준금리 인상은 11월 24일에 예정되어 있는데요. 하지만 시중의 은행들의 예금금리나 대출금리의 경우에는 이러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전에 이미 인상을 예측하여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한국은행에서 제시하는 기준금리는 일종의 가이던스 금리이기 때문에 은행은 향후 금리예측에 따라서 미리 상승하거나 미리 인하를 하는 움직임을 보이게 됩니다. 오늘 가장 중요한 것은 미국의 0.75%의 금리인상이 아니라 파월 의장이 향후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을 완화할 의지가 없다라는 것을 이야기한 것이 가장 큰 악재로 작용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서 우리나라 기관들의 금리는 당장 내일부터라도 조금씩 상승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적금의 금리가 오르고 있는것을 알기 위해서는 간단하게는 이용하시는 기관의 모바일 뱅킹을 통해서 예금금리를 조회하시거나 가까운 은행에 내점하셔서 1년물 기준의 예금금리(최고)를 물어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출금리의 경우도 매일마다 바뀌고 있어서 대출창구 직원에게 1년물 기준 담보대출 고정금리를 물어보시게 되면 금리의 변화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 한번 부탁드릴게요! 좋은하루 되세요!
경제 /
대출
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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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와 커플링이 된다는게 무슨 이야기입니까?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코인시장의 흐름이 미국의 기술주로 묶여 있는 '나스닥'시장의 흐름과 동일한 흐름 패턴을 보이고 있어서 코인시장과 나스닥시장이 커플링되어 움직이고 있다는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코인시장이 나스닥 시장과 동일한 흐름을 보이게 되면 결국 코인시장은 '기술주'로 인식되며 탈중앙화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기 힘든 것으로 판단하셔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지금처럼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라던지 혹은 경기침체에 대해서도 민감하게 반응을 하고 독자적인 시장을 형성하기 힘들게 되어 실제 '탈중앙화 화폐'의 기치를 잃어버리게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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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P연금과 개인연금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개인연금이라 하면 연금보험을 이야가히는 것 같고, IRP의 경우는 세액공제용 개인형IRP를 이야기하시는 것 같습니다. 둘의 차이점에 대해서 따로따로 설명 드리도록 할게요납입방법 : [연금보험 : 매월 정액월납방법] [개인형IRP 본인이 원하는 경우 납입하는 자유적립식]세액공제 최대한도 : [연금보험 : 연간 400만원] [개인형IRP 연금보험납입금액을 포함하여 최대 7백만원] - 내년부터 9백만원까지가입방법 : [연금보험 : 은행이나 보험사 가입] [개인형IRP : 은행, 증권사, 보험사 모두 가입가능]운용방법 : [연금보험 : 보험사가 운용] [개인형IRP : 개인이 상품 지정하여 운용가능하며, 금액을 분할하여서도 운용가능]연금보험의 장점은 딱하나입니다. 복리의 이자를 준다는 것인데요. 그 이외에는 개인형IRP가 더 자유롭고 세액공제 금액도 크고 운용할수 있는 상품의 군수도 넓어서 개인적으로는 개인형IRP가입을 통해서 세액공제를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네요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 한번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예금·적금
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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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인상시 통화증가율이 감소하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먼저 기준금리란 것은 한국은행과 각 금융기관과의 RP거래등에 적용하는 금리를 이야기하며, 이 금리는 시장금리에 영향을 미치는 일종의 '가이던스'라인입니다. 그렇기에 시장 즉 금융기관들의 금리는 한국은행의 '가이던스' 뿐 아니라 우리나라에 민감한 미국의 가이던스또한 참고하면서 움직이게 됩니다. 이러한 가이던스 금리가 상승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향후 이러한 가이던스 라인이 상승할 것이냐'라는 것이 시장금리에 더 영향을 주게 됩니다. 이렇게 이자율이 상승하게 되면 개인과 기업에게 미치는 영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개인 : 대출이자부담의 증가, 소비위축, 예금의 증가 -> 통화량의 감소기업 : 대출이자부담의 증가, 신규시설투자감소, 예금의 증가, 부채의감소 -> 통화량의 감소 간단하게 정리한 것이지만 금리의 상승은 실질적인 예금이자와 이러한 예금이자를 바탕으로 한 금융기관들의 대출금리 상승으로 직격적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렇기에 개인과 기업들은 부채에 대한 이자부담이 증가하게 되고 마찬가지로 금융기관은 한국은행으로부터 차입한 금리 상승으로 인해서 한국은행에 지급해야 할 이자는 결국 국가로 환속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결국 기준금리 상승과 향후 기준금리가 상승할 것이라는 예측은 이러한 과정을 거치게 되면서 시중에 유통되는 통화량의 감소 작용을 일으키게 되는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 한번 부탁드릴게요! 좋은하루 되세요^^
경제 /
대출
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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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을 0.75%인상했는데..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오늘 새벽 3시부터 실시간으로 파월의장의 FOMC회의내용과 기자들의 질의를 다 들었습니다. 미국의 기준금리 0.75% 인상은 90% 수준으로 예측을 하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금리인상의 핵심은 향후 12월부터 금리인상기조를 완화할 연준의 의지가 있는지 혹은 없는지의 의도가 가장 중요한 핵심변수였습니다. 그렇기에 처음 0.75%의 금리인상이 발표되었을때만 하더라도 미 증시는 상승을 하였지만 파월의장의 기자와의 질의시간에서 향후 금리인상 기조 완화에 대한 의지가 없음을 이야기했을때부터 급격하게 하락하여 나스닥시장은 -3%가 넘는 하락을 하며 시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향후 금리인상 기조에 대한 완화의지가 없음에 따라서 달러에 대한 강세가 더 심하게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실제로 오늘 새벽 달러인덱스는 1%가 넘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이러한 미국의 기조에 따라서 환율방어를 위해서라도 금리인상 기준을 더욱 빠르게 할 수 밖에 없는 압박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환율이 무너지게 되면 외환보유고의 감소는 물론 환율에 따른 국내원자재 매입 가격 상승으로 인한 수입기업들의 도산 위험성과 국내 인플레이션 상승요인이 크게 작용되어 금리인상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미국이 빠른 금리 인상기준을 다시 한번 이야기함에 따라서 11월 24일 금통위의 금리인상이 0.5%에서 0.75%의 가능성도 일부 열어둬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결국 우리나라는 금리인상을 하지 않게 되면 더욱 큰 경제위기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아 금리인상 고점을 더 높게 열어둬야 하며 이에 따라서 부채가 높은 개인들 특히 저소득계열의 개인들이 부실화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개인의 경우는 가급적이면 현금성 자산 중심으로 운용하시고 주식투자는 피해주시고 부동산이 있으시다면 대출이 없으면 유지 대출이 있으시면 처분쪽으로 가닥을 잡아두시는 것이 좋은 대처방법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 한번 부탁드릴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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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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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fomc 어떤 내용이였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오늘 새벽 3시부터 FOMC 결정 공개문과 기자들의 질의까지 다 지켜보았는데요. 파월의장이 준 대답은 조금 무책임하면서도 시장의 기대를 꺾어 놓는 발언을 하여서 미 증시가 크게 하락한 것으로 보입니다. 발언중에서 눈여겨 볼 것은 '미국의 "기준금리인상에 대한 논의를 하기에는 이르다"라는 발언과, 기자 중에 한분이 지금 금리결정에 대해서 시장이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있는데 (0.75%가 발표되자마자 나스닥이 1%를 상승했을 때 질문했습니다.) 이러한 시장의 반응이 연준이 생각하는 방향과 일치하느냐? 라는 질문에 파월 의장은 "원래는 연준의 발표 -> 시장의 반응 이 되어야 하는데 시장이 미리 예측을 하고 움직이고 있고 있다 최근에는" 라는 발언을 했는데 섣부르게 예단해서 반응하지 말라는 것입니다.오늘 파월 의장의 발언 중에서 무책임했던 부분은 "UN이 미국의 금리인상이 세계 경기침체의 원인이 될수도 있다라는 것을 이야기했다"라고 했을 때 "미국은 미국이 해야할 방향을 하고 있을뿐이며, 경기침체가 올수도 있고 혹은 오지 않을수도 있으며 경기침체가 오더라도 깊을수도 있고 안깊을수도 있다"라는 진짜 어이없는 무책임한 발언을 했습니다. 결국 미국은 마이웨이로 금리인상을 계속해서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며 예측보다 더 높은 금리상단까지 금리상승을 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한국 언론 기사를 봤는데 전부 파월이 하지도 않은 이야기를 가지고서 기사를 써놓았네요. 절대 국내 언론 이야기는 믿지 않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12월의 금리인상도 아마도 0.75%의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오늘로서 미국의 기준금리는 기존 3.25%에서 0.75%가 상승한 4%가 되었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 한번 부탁드릴게요!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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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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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11월 발표 이후 또 일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올해 남은 FOMC회의 일정은 12월 14일 한번이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매년 FED는 FOMC일정을 10월쯤에 다음해의 FOMC일정에 대해서 공지를 하고 있습니다. 2023년도의 FOMC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31~2/13/21~3/225/2~5/36/13~6/147/25~7/269/19~9/2010/31~11/112/12~12/13FOMC미팅은 매년 8번이 예정되어 있으며, 참고하셔서 대응하시기 바랄게요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 한번 부탁드릴게요!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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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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