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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 실수 안하던 강아지가 갑자기 배변 실수를 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단순 배변 훈련이 잘 되어 있지 않는 경우입니다. 어린 강아지이고, 울타리생활이 끝나니 자유로워 지기도 하고, 소변과 배변으로 자신의 영역 표시를 하는 것입니다. 일종의 스트레스 해소입니다. 배변 패드를 집안 여러 곳에 넓게 깔아두고, 배변 패드에 배변을 하면 칭찬해 주시고 사용하지 않는 패드는 치워주며 배변 장소를 점차 줄이고 배변 패드 크기도 점차적으로 줄여가면 됩니다. 실수했을 때, 절대 혼내시면 안됩니다. 숨어서 몰래 싸기 시작할 것입니다. 잘 했을 때 칭찬하고 보상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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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해온 리트리버의 행동 질문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리트리버의 전형적인 특성입니다. 신발 물기, 핸드폰 물어서 깨뜨리기, 양말 물기 등등. 리트리버는 원래 사냥개로, 사냥감을 물어다 주는 역할을 했기 때문에 그래서 무는 행동이 강하고, 무엇이든 입에 넣고 싶어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주인에게 선물을 주고 싶거나, 주의를 끌고 싶거나, 놀아달라고 요청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워낙 호기심도 많기 떄문에 쓰레기봉지를 뒤질 수 있고, 식욕도 많기 떄문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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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저녁만되면 긁거나 재채기를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저녁에는 면역 반응이 더 활발해질 수 있습니다. 같은 질문 올려주셨네요~ 식이 알러지 증상은 대부분 강아지의 경우 호흡기로 오는 것이 아닌 피부증상으로 나타나며 가려워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저녁에 환경적인 자극이나 스트레스가 더 많아지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천식 여부는 여러 호흡기 질환에 대한 감별 진단을 한 뒤에 진단이 이뤄질 수 있으니 병원에 내원하여 여러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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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저녁만되면 긁거나 재채기를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는 천식, 즉 알러지 반응이 호흡기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매우 드문 경우입니다. 하지만 발생할 수는 있습니다. 알레르기의 증상은 저녁에 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저녁에 환경적인 자극이나 스트레스가 더 많아지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저녁에는 강아지가 더 흥분하거나 피곤할 수 있어서 면역 체계가 약해져서 알레르기 반응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천식은 드물기 때문에 다른 호흡기 질환에 대한 평가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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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강아지가 혼자 신나서 달리다가 뒷발이 문턱에 콕하고 박은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외상이나 삐끗하거나 골절의 가능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집에서 쉬기만 해도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아지가 다리를 저는 증상이 다음과 같다면 단순 염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강아지가 다리를 저는 증상이 2~3일 이내에 호전되지 않다면 병원에 가서 x-ray 검사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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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목에 음식이 걸린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증상이 있는 이물반응은 응급으로 간주합니다. 기도를 막으면 사망할 수 있으며, 만일 빼주지 않으면 그 부위에 염증이 생길 수 있기 떄문에 병원에 빠르게 내원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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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뱅갈 고양이 왜 살이 안찔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뱅갈 고양이가 빈혈 수치가 안 좋게 나왔다면, 그것은 다른 질병이나 감염의 원인일 수 있습니다. 빈혈은 적혈구나 헤모글로빈이 평균치보다 적은 상황이고, 적혈구가 부족하면 산소를 잘 운반하지 못해서 기력이 떨어지고 살이 찌지 않을 수 있어요. 빈혈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예를 들면 고양이 에이즈 바이러스 감염증, 고양이 백혈병 바이러스 감염증, 파보, 만성신부전, 갑상선 기능 저하증, 철분 부족, 출혈, 기생충, 자가면역성 질환 등이 있습니다. 중성화가 되지 않은 경우도 살이 찌지 않을 수 있습니다. 중성화를 시키지 않으면 발정 스트레스나, 성호르몬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예민해지는 것이죠. 중성화시키면 어느 정도 살찌는 경우가 있는 것이 이런 이유입니다. 하지만 살이찌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닙니다. 통실한 경우 당뇨, 췌장염, 장질환 등의 여러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통통한 고양이를 만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빈혈의 원인을 찾고 빈혈을 일으키는 질병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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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에게 필요한 상비약은 어떤 종류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스멕타: 설사약으로, 사람용 약품이지만 동물병원에서도 처방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데카솔: 자잘한 상처나 피부염에 사용과산화수소: 소독 & 구토 유도용상비약은 일부는 일반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지만, 대부분은 동물약국이나 동물병원에서 구입해야 합니다. 수의사의 처방이 없으면 구입할 수 없는 상비약도 있으니, 미리 준비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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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분증 있는 5개월 수컷 강아지 교정방법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좋은 팁이 있습니다. 씹을 수 있는 딱딱한 개껌, 녹지 않는 큰 뼈다귀 하나 주시기 바랍니다. 그거 물고 뜯으면서 똥 바로바로 치워주시면 식분증이 조금 개선됩니다. 식분증은 한번 개선되면 그 뒤로 똥 안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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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노란물을 계속 토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노란색 구토는 담즙이라고 하는데, 공복 시간이 길거나 소화기계 질환, 췌장염, 갑상선 질환, 스트레스 등의 영향으로 위에 역류하여 구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노란물을 토하는 경우에는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토한 물에 피가 섞여 있거나, 구토가 반복되거나, 기운이 없거나, 다른 증상이 있을 때는 빠른 대처가 필요합니다. 구토가 지속되면 탈수와 위와 식도에 염증이 생겨 밥이나 물을 먹지 못해 탈수가 더 진행될 수 있습니다. 밥의 횟수와 시간을 재검토하여 공복 시간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고양이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건강한 사료와 물을 제공하고,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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