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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뒷발로 자주 긁던데 문제가 있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자주 긁는다는 것은 소양감이 있다는 것이고, 소양감을 유발하는 질환은 대표적으로 알러지가 있습니다. 알러지나 기생충이나 곰팡이 감염으로 인해 가려워할 수 있습니다. 최근 음식을 바꿔서 주시진 않았는지, 간식을 다른 것을 주셨는지, 얼굴 부위를 긁거나 귀를 털거나 다른 부위에 붉게 접히는 부위나 소양감이 있다면 병원에 내원해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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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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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갑자기무기력하고 눈충혈이생겼는데 어떤질병일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눈병이 나거나 눈이 아프면 식욕까지 같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무기력하고 눈이 충혈된 경우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물질이 눈에 들어가서 자극을 준 경우, 알레르기 반응이 생긴 경우, 눈병이나 다른 질환에 걸린 경우 등이 있죠. 강빠른 시일 내에 동물병원에 방문해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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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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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포메라니안 강아지 다이어트방법 어떤게 무리안되고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살이 많이 쪘다면 간식을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산책은 너무 잘 시켜주고 계십니다만 살을 더 빼려면 산책의 강도를 조금 더 높여주시거나 산책시 원반던지기나 추가적인 놀이로 활동량을 늘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료량도 사료 뒷면에 나온 정량만큼을 주시기를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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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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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이빨이 빠지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성묘의 경우에는 이빨이 빠지는 것은 정상이 아니닙니다. 구강염이나 치주염, 혹은 구강 종양과 같은 구강 질환으로 인해 잇몸이 약해지거나 염증이 생겨서 이빨이 흔들리거나 빠질 수 있고, 외상으로도 이가 빠질 수 있습니다. 구강질환으로 인해 밥을 잘못먹는다면 병원에 내원해주셔야합니다. 결석사료는 장기 급여가 가능한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장기 급여가 가능한 경우에도 주기적으로 수의사와 상담하고, 소변 검사나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결석의 상태를 확인해야합니다. 장기 급여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결석이 용해되거나 방출되면 다른 사료로 바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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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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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입에서 악취가 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아기떄는 입냄새가 나지 않는 것이 정상입니다. 아직 구강에 질환이 있다기 보다는 아기때는 장이 안좋거나 소화기관이 안좋아 입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유산균 먹이시면서 지켜봐주시면 차차 입냄새가 개선 될 것이고, 만일 음식을 잘 먹지 못한다거나 기력이 없다면 병원에 내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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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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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건강검진도 내시경을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 건강검진에 내시경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내시경은 강아지의 소화기계를 정밀하게 살펴보고, 이상이 있는 부위의 조직을 채취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검사 방법입니다. 내시경은 강아지에게 마취를 하고, 구강이나 항문을 통해 삽입하는데, 사람과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하지만 내시경은 강아지에게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만 실시해야 합니다. 강아지의 나이, 체중, 건강 상태, 증상 등에 따라 내시경이 적합한 검사인지를 판단해야 합니다. 또한 내시경은 비용이 비싸고, 전문적인 장비와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모든 동물병원에서 가능한 검사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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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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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강아지가 현재 여덟 살인데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확답드리기 어렵습니다만, 평소에 건강검진 꾸준히 잘 해주셔서 큰 질환을 예방해주시면서 사람 음식 안먹이고 사료만 꾸준히 잘 먹여주시고, 산책 잘 시켜주시고, 중성화를 통해 발정 스트레스 등의 스트레스를 줄여주시면 수명이 증가할 순 있습니다. 8살 부터는 제일 중요한 것이 건강검진입니다. 주기적인 건강검진으로 심장병이나 신장, 당뇨나 쿠싱 등의 호르몬 질환, 암 등의 나이 들면 생기는 질환들을 잘 예방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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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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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벌벌떠는데 옷을입혀주면 왜 벗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옷이 강아지에게 불편하거나 부적합할 수 있습니다. 옷이 너무 작거나 크거나, 작아서 움직임을 방해하거나, 강아지의 피부에 자극을 주면 옷을 벗으려고 할 수 있습니다. 옷이 익숙하지 않아서 일 수 있습니다. 추가로 강아지는 자신의 털로 자신의 몸을 보호하고, 자신의 냄새를 표현하고, 자신의 감정을 나타내는 동물입니다. 옷을 입히면 강아지는 자신의 털과 냄새와 감정을 잃어버린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추워도 옷은 입기 싫은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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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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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뛰고 했는데 슬개골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바닥이 미끄럽고, 뒷발로 점프하는 행위는 쓸개골에 매우 안좋은 행위입니다. 넘어지면 특히 무릎에 안좋습니다. 바닥에 미끄럼 방지 패드나 푹신한 패드를 깔아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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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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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에대해서 궁금한점이있어서 문의드려봅니다 ᆢ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스트레스를 받으면 자기 새끼를 물어죽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토끼가 새끼를 보호하려는 본능적인 행동입니다. 토끼는 새끼를 낳으면 새끼의 털을 뜯어서 토끼굴을 만듭니다. 이는 새끼를 따뜻하게 하고 숨기기 위한 것입니다. 하지만 토끼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새끼의 털을 뜯는 행동이 과도해지고, 새끼의 목이나 배를 물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토끼가 새끼를 살려두면 적에게 발각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토끼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사람들을 쳐다보는 것도 물어죽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토끼가 사람을 위협적인 존재로 인식하고, 자신의 영역을 지키려고 하는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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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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