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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고양이모래 사용을 왜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 모래는 고양이가 배변을 할 때 자신의 냄새를 감추고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입니다. 고양이는 야생에서 자신의 냄새를 숨기는 본능이 있기 때문에 모래를 파서 용변을 덮습니다. 이렇게 하면 다른 동물들에게 자신의 위치나 상태를 알리지 않고, 자신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양이들은 본능적으로 모래에 배변을 하기 때문에 모래는 필요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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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항에 생이새우 합사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구피항에 합사하면 이끼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생이새우는 구피보다 수온에 더 예민하기 때문에, 구피 적정 온도보다 조금 낮게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수온이 24~25도 정도가 적당하고, 새우는 구피에게 잡아먹힐 수 있습니다. 번식은 같이 합사하게 되면 힘들 수 있죠. 또 생이새우 전용 사료도 별도로 필요하며, 합사시 어느 정도 구피와 개체수를 맞춰주어 키워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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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가 강인지 배설물을 통하여도 감염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노로바이러스는 강아지의 배설물에도 존재할 수 있으므로, 강아지의 배설물을 치우거나 만질 때에는 반드시 장갑을 착용하고,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합니다. 또한, 강아지의 식기나 장난감, 침구 등을 자주 세척하고 소독하는 것이 좋습니다.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1~2일 안에 증상이 나타나며, 증상은 2~3일간 지속된 후 저절로 호전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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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의 종류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크게 2종류로 나눌 수 있죠. 시리아 햄스터: 골든 햄스터라고도 불립니다. 몸집이 크고 독신주의 성향이 강해서 한 케이지에 한 마리만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드워프 햄스터: 몸집이 작은 햄스터입니다. 윈터화이트 러시안, 캠벨 러시안, 로보로프스키, 차이니즈 등이 있습니다. 크가 작고 사회성이 있어 케이지에 여러마리 키우기 가능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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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산책을 싫어합니다 강아지가 산책을 좋아하게 만들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산책을 싫어하는 강아지라면 실내에서 놀아주시는 방법도 괜찮습니다. 노견이기도 하고 지금까지 10년간 산책을 안해오셨는데 지금 나가게 되면 강아지가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게 될 수 있죠. 만일 나가고 싶어한다면 집 앞에 주변이라도 나가게 해주시고 바로 칭찬과 보상과 간식을 주세요. 산책 나가면 간식이 온다고 생각하게 되어 산책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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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사상충으로 인한 복수관련질문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이뇨제는 신장에서 소변의 배설을 촉진하여 체액량을 감소시키고, 복수나 폐수종을 개선하는 역할을 합니다. 보통 복수가 심한 경우에는 강심제와 이뇨제를 함께 처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뇨제를 투여하면 소변량이 증가하고, 물을 많이 마시게 되므로, 신장의 기능을 주기적으로 검사하고, 약물의 용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이뇨제를 투여하지 않으면 복수가 쉽게 재발할 수 있으므로, 병원에서 처방하지 않은 이유를 물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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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예방접종을 어느주기로 맞춰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필수 백신은 4종 종합 백신과 광견병 백신이며 4종 종합 백신은 고양이 감기와 비슷한 허피스, 칼리시, 클라미디아 바이러스와 고양이 범백의 원인인 파보바이러스를 예방하는 백신입니다. 생후 8주부터 3주 간격으로 3회 접종하고, 이후에는 1년에 한 번씩 추가 접종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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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가 유난히 꼬리를 쫑긋 들고 산책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꼬리를 들고 걷는 것은 진돗개가 자신감이 있고 용맹하며 경계심이 강하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꼬리를 높이 들고 걷는 것은 진돗개의 특징 중 하나이고 자신감과 야성을 보여주는 것이죠. 어깨에 힘주고 걷는것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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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가면 자꾸 안아 달라고 하는데 왜 이런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가장 흔한 경우는 산책이 너무 힘들거나 무서워서 그럴 수 있습니다. 사람이나 차량이 많은 곳이나 날씨가 좋지 않은 때에는 강아지가 불안하거나 불편할 수 있습니다. 산책을 하는 환경을 강아지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건강문제일 수도 있구요. 이는 심장이나 폐 등 심혈관호흡기계에 이상이 있는 경우 산책시 힘들어합니다. 혹은 강아지가 산책을 하다가 다리를 절거나 걷는 모습이 이상하다면 다리나 허리, 고관절이나 무릎 등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산책을 하다가 주인에게 어리광을 부리거나 관심을 받고 싶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산책을 할 때는 강아지와 눈을 마주치고, 목소리로 칭찬하는 방법으로 강아지와 소통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산책을 하다가 자꾸 안아달라고 하면 그냥 안아주는 것은 강아지에게 좋지 않은 습관을 가르치는 것이므로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산책을 잘 하면 집에 돌아가서 안아주시거나 간식을 주시는 등의 보상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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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을 자꾸만 요구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간식은 하루 사료량의 10분의 1만 주시거나, 훈련시, 혹은 원치 않는 목욕이나 발톱깍이 등을 잘 참아냈을 떄 주시는 것입니다. 무분별하게 막 주시다 보면 비만이 오게 될 수 있고, 나중에 아프게 되어 처방식 사료를 무조건 먹어야할 때 안먹게 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간식량은 줄여주시고, 만일 더 요구하게 되면 다른 더 재밌는 장난감이나 산책 등으로 강아지의 시선이나 관심을 돌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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