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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파, 마늘, 양파 먹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양파 파 마늘은 먹으면 안되는 음식입니다. 딱 안되는 것만 골라서 말씀해주셨네요. 먹으면 용혈성 빈혈이 나타나기 때문에 절대 먹이시면 안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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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도 구충제를 먹여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생후 3주 이후부터 먹이셔도 됩니다. 대부분 분양시 3주는 넘기 때문에 키우기 시작하면서 바로 구충제부터 먹이시면 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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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은 왜 그루밍을 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본능으로, 고양이는 자신의 냄새를 숨겨 적이나 사냥감에게 발각되지 않도록 합니다. 또, 죽은 털을 제거하고 털에 묻은 이물질을 없애며, 피지선을 자극해 털을 윤기 나게 하는 것입니다.땀샘이 거의 없는 고양이는 그루밍을 통해 침을 묻혀 체온을 조절하기도 하며, 꽃단장을 하며 스트레스를 푸는 행위로도 볼 수 있습니다. 즉 카밍 시그널로도 볼 수 있습니다. 피부가 가려운 피부병이나 정신질환의 경우 강박적으로 그루밍이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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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강아지가 고기를 주니까 사료를 안 먹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를 산책 많이 시키시고 배고픈 상태를 만든 뒤, 사료를 주시고, 만일 안먹으면 치워버리세요. 며칠 안먹어도 안죽습니다. 이러다가 배고프면 알아서 밥을 먹기 시작할 것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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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병원 간 기록이 다 남아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네 다 기록 해둡니다. 하지만 수의사 마다 차트 기록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정보 량이 충분하지 않을 순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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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 발생하는 아토피 질환과 알레르기 질환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알레르기 질환 안에 아토피가 포함된 것입니다. 알레르기 질환은 특정 알레르겐(예: 꽃가루, 음식, 먼지 진드기 등)에 대한 과민 반응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이고, 이 중 피부에 국한된 알레르기를 아토피라고 하는 것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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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에디슨병(부신피질기능저하증)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에디슨은 부신에서 필요한 호르몬을 충분히 생성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글루코코르티코이드와 미네랄코르티코이드의 결핍을 초래하고, 이 둘을 공급해주면 됩니다. 미네랄코르티코이드 대체제: 이 약물은 주사 형태로 제공되며, DOCP가 있습니다. 이 주사는 대략 한 달에 한 번씩 투여됩니다.글루코코르티코이드 대체제: 이것은 흔히 말하는 스테로이드제입니다. 프레드니손과 같은 경구 스테로이드 약물이며, 일반적으로 매일 복용합니다.일부 수의사는 스테로이드 약물의 장기 복용이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판단하여, 강아지의 상태가 나빠질 때만 글루코코르티코이드 약물을 투여하도록 권장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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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걸음걸이가 좀 다르면 어떤 문제가 있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의 걸음걸이가 변화하는 것은, 관절 문제, 디스크 질환, 신경 손상, 뇌질환(소뇌), 발톱이나 발 사이의 상처, 염증, 또는 부상으로 인한 통증 혹은근육의 약화나 경련 등도 걸음걸이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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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심바(강아지)가 항상 반가울때 저희를 향해서 뛰는데 이걸 고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주인을 보고 뛰지 못하게 할 순 없습니다. 이미 절뚝거리는 상태라면 수술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수술을 시켜주시고 강아지가 마음껏 뛰게끔 해주시면 됩니다. 주인을 보며 뛰지 않는 개는 영혼이 없는 개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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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이 있는 강아지에게 좋은 음식이 뭘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심장병은 음식으로 치료하는 것이 아닌 약물 치료로 진행됩니다. 짠 음식을 피하면 되고, 양질의 단백질과 오메가3를 주시면 되나, 이는 다 처방식에 포함되니, 수의사가 말한 사료만 주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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