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반려동물
학문
처가에서 토끼한쌍을분양받아서키우는데ㆍ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어미 토끼가 새끼를 잡아먹은 경우입니다. 토끼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새끼가 너무 많거나, 새끼에게 영양분이 부족하거나, 새끼가 병에 걸린 것을 느끼면 새끼를 잡아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29
0
0
구피 물이 빨리 더러워지는 이유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구피가 먹이를 먹고 남은 먹이와 똥, 소변 등으로 인해 암모니아가 생성되는데, 이로 인해 물이 탁해지는 것입니다. 추가로 번식을 잘해서 수조 내에 구피의 수가 많아지면, 물 속의 산소량이 줄어들고, 구피들끼리 싸우거나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이 때문에 구피의 면역력이 떨어지고 병에 걸리기 쉬워지니 구피의 수를 적절히 조절하고, 번식을 과하게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여과기 설치는 필수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29
0
0
조류를 처음 키우면 많이 힘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조류를 키우는 것이 어렵지 않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조류의 종류와 성격, 건강 상태, 환경 등에 따라 키우는 방법과 난이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앵무새는 지능이 높고 사람과 친밀하게 지낼 수 있지만, 크기가 크고 소리가 크고 훈련이 필요합니다. 반면, 메추리는 작고 조용하고 훈련이 쉽지만, 사람과 친밀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취향과 환경에 맞는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29
0
0
턱드름이 생긴 것 같은데 병원을 갈 수가 없어요 집에서 해결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턱드름의 경우 단순 사료가 묻어 발생하는 것이 아닌 seborrhea라는 각질 탈락 주기가 빨라지는 질병에 의한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이 질환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원인은 알러지이며, 이는 유전질환이라, 집안에서 치료를 해준다 한들 큰 효과가 없을 수 있습니다. 만일 집안에서 시도하시려면 클로로헥시딘으로 그 부위를 매일 소독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만, 턱드름으로 인해 고양이가 긁고 상처가 나서 감염이 되기 시작한다면 항생제 및 항진균제, 소양감 완화 약물 치료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29
0
0
고양이가 습식이나 물을 마시고 나면 기침을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하지만 고양이가 습식이나 물을 마시고 나면 거의 매일 기침을 한다면, 천식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고양이 천식은 알레르기 반응에 의한 기관지염으로, 고양이가 먼지나 곰팡이, 꽃가루 등의 알레르겐에 노출되면 기침이나 호흡곤란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혹은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일 수 있구요. 고양이 바이러스성 비기관염이나 고양이 칼리시 바이러스 감염증은 상부 호흡기 감염으로, 고양이가 재채기, 콧물, 기침, 발열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계속 마른 기침을 지속한다면 천식이 의심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29
0
0
강아지 똥 상태 괜찮은거 맞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변의 양상은 매번 같을 수 없습니다. 일시적인 스트레스나 환경 변화 등으로 인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울타리 훈련은 진행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오히려 어릴 때 불안감만 키워 보호자에 대한 애착이 역효과로 더 커질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29
0
0
푸들을 키우고 있는데 얘가 너무 이상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푸들은 활동량이 많은 견종이므로 적절한 산책과 놀이를 통해 에너지를 소모시켜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집안 물건을 뜯거나 부수고 잠을 잘 안자는 예민한 반려견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손님이 올 경우 외부인이기 때문에 경계하고, 편안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행동이 일시적으로 줄어들 수 있습니다. 주인이 만만하다고 느끼는 것이 아니라, 주인이 있기에 자신이 이 공간이 편하고, 자신의 에너지를 펼치는 것이지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29
0
0
침을 많이 흘리는 견종의 특징이 뭔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일부 견종은 입술이 늘어져 있거나 입이 짧아서 침을 흘리기 쉽습니다. 세인트버나드, 리트리버, 불독, 퍼그, 코커스패니얼 등이 그렇습니다. 또한 반려견이 흥분하거나 불안하거나 맛있는 음식을 보았을 때에도 침을 흘릴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정상적인 반응이며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29
0
0
견주가 앉으면 다가와 팔이나 손을많이 핱아줍니다.왜 그러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는 주인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표현하기 위해 주인의 팔이나 손을 핥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강아지가 주인과 더 가까워지고 상호작용하려는 자연스러운 행동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29
0
0
시골에서 키우는 개인데 왜 집에 들어가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개가 집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느끼지 못합니다. 집이 너무 작거나, 문이 없거나, 바람이 많이 들거나, 외부의 위협을 느낄 수 있습니다. 추가로 집에 들어갈 시 주인과의 교감이 줄어든다고 생각할 수 있죠. 주인이 개를 집에 넣고 무시하거나, 다른 일을 하거나, 집을 비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을 조금 더 넓고 편안하게 바꾸어 주시고,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간식을 집 안에 놓아주세요. 개가 집에 들어가는 것을 훈련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먹이를 이용해서 개가 집에 들어가면 보상을 받는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집’이나 '하우스’라는 명령어를 가르쳐주세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29
0
0
46
47
48
49
50
51
52
53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