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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습식 사료줄 때 급여방법 질문이여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물을 넣어주는것은 괜찮습니다. 고양이가 물을 더 많이 먹으라고 그렇게 해주시는 것인가요? 만일 그렇다면 잘하고 계신 겁니다. 고양이 전용 정수기를 사용한다면 평소 이러한 노력을 좀 덜 할 수 있으니 구비해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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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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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하루에 몇번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매일 시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2번 20분~30분씩 해주시는 것이 좋으나, 그렇게는 힘드니 하루 1시간 내외 시켜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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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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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감기에 심하게 걸리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네, 강아지도 감기에 심하게 걸릴 수 있습니다. 강아지 감기는 상부호흡기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감염되어 나타나는 증상을 말합니다. 강아지가 힘이 없고 콧물이 계속해서 나온다면, 감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기가 심해지면 다른 질병으로 악화될 수 있으니, 빠른 시일 내에 동물 병원을 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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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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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가 자꾸 자고있으면 와서 배에 올라왔다가 제가 잠들면 옆에서 발을 제자리 걸음하듯이 계속 하다가 제 머리에 올라와서 자기 엉덩이를 들이밀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보호자의 관심을 끌기 위함입니다. 나좀 봐줘 놀아줘 이러는 것이죠. 보호자와 장난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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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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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사료,물 안먹고 배변도 안하는 강아지 증상?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대변의 양과 소변의 양이 변화되었는지요, 아니면 식욕이 감소했는지요. 먹는 양을 파악해보셔야합니다. 평소 산책 시 활력의 변화나 수면 시간의 변화 등을 체크하여 평소와 다름이 있다면, 병원에 내원하셔야합니다. 식욕이 감소하는 경우 보호자가 먹여줘야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변 패드에 누기 힘든 경우나 스트레스나 통증이 있는 경우 배변의 환경을 스스로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소화기에 문제가 있을 수 있겠으나, 평소 사료 양이나 대변, 소변에 큰 문제가 없으면 심리적인 원인 또한 배제시킬 수 없습니다. 더워서 그런 것일 수 있구요. 평소와 다른 환경이 발생한 적이 있었는지 확인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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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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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근처 길냥이가 항상 이런 자세로 있는데 왜이런걸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들은 정말 다양한 자세로 휴식을 취합니다. 평소 활력이나 식욕 등을 봐보시고, 살이 빠져보이거나 기력이 없지 않으면 큰 문제는 없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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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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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근단농양은 무조건 발치치료만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의 치근단농양은 치아의 뿌리 부분에 염증이 생겨서 농양이 형성되는 질환입니다. 치근단농양의 치료는 보통 스케일링으로 치아의 치석을 제거하고, 문제가 되는 치아는 발치해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 잇몸을 일부 절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발치를 해야한다고 말씀을 들었으면, 농양을 제거하여 치아를 보존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이는 수준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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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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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를 거뒀는데 자꾸 밖으로 나가려합니다 고칠 방법은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중성화수술을 하면 가출의 충동을 조금 줄여줄 수 있습니다. 중성화 수술을 시켜주시고, 못나가게 하는 것보다는 내부 생활에 안정감을 찾을 수 있게 숨을 공간이나 수직공간을 만들어주시고 맛있는 간식과 사료를 제공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방묘창도 설치해주시어 못나가게끔 해주세요. 계속 나가버릇 하면 다시 안돌아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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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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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알레르기 반응이 없는 음식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음식은 소고기, 닭고기, 유제품, 밀, 콩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음식을 피하고 저알러지성 사료나 가수분해 사료를 급여하면 증상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추가로, 단백질이 적고 섬유질이 많은 식품이 알러지 반응이 적고 좋습니다. 예를 들어 바나나, 오이, 호박, 당근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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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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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가 너무 귀여운데 치타를 키우는건 힘든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치타는 키우기 매우 어려운 동물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치타를 키우는 것은 돈이 아무리 많아도 힘든 일이며, 법적으로도 허용되지 않습니다. 치타는 야생에서 자유롭게 살아가야 하는 동물이므로, 우리는 그들의 생태와 보호에 관심을 갖고, 멸종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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