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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좋아하는 사료가 뭐에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햄스터는 잡식성이기 때문에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섭취하지만, 때로는 개인적인 기호에 따라 특정 음식을 선호하거나 거부할 수 있습니다. 햄스터가 건조 곡물 중 작은 씨앗을 먹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 씨앗이 햄스터의 입맛에 맞지 않거나, 다른 사료의 맛을 더 선호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펠릿, 채소(옥수수, 무잎, 청경채, 브로콜리, 호박, 양배추, 당근, 고구마), 간식으로는 삶은 계란의 흰자, 치즈, 소동물용 우유, 강아지나 고양이 사료, 삶은 닭고기 등을 주 2~3일에 한 번씩 조금씩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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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
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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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가까이 외이염이 안 낫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알러지인것 같네요. 알러지는 평생 관리해야하는 질환입니다. 평생 약을 먹여야합니다. 알러지는 유전 질환이기 때문에, 특정 항원으로 인해 계속 면역반응이 나타나는 상태로, 이는 평생 이 면역반응을 억제하는 스테로이드나 면역억제제, 2차감염치료제인 항생제, 항진균제, 소양감 완화제 등등을 처방받아야합니다. 약을 점점 줄여나가다가, 다시 재발하면 다시 약물을 처방하는 식으로 관리해나가면서 계속 약을 먹여야합니다. 심각한 외이염 치료는 최소 12주 이상 지속적인 항생제 치료가 필요합니다. 외이염을 낫게 하기 위해서는 몇달 걸리며, 꾸준한 항생제와 관리를 통해 낫게 해줘야하며, 이와 동시에 면역 반응 억제인 스테로이드제를 투여받아야합니다. 원래 잘 안낫고, 치료 또한 오래 걸립니다. 알러지는 평생 관리해야하는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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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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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양치질을 쉽게 하는 방법이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나른할 때를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책 직후 밥먹은 후나 잠자기 직전, 강아지가 나른해할 때 양치를 시도해주시고, 몸부림 칠 때는 무시하여 양치를 진행해주시고, 몸부림이 살짝 멈출 때 간식보상을 하여, 양치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계속 쌓아나가시면서 양치 거부 시, 넌 발버둥 쳐봤자다 라는 강한 인상을 남겨주셔야 강아지가 덜 저항합니다. 최대한 신속하게 끝내주세요. 30초 내에 끝내주도록 연습하시기 바라며, 처음에는 조금씩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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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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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황사가 많은데 산책은 시켜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황사가 심한 날에는 강아지의 산책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책을 하지 않을 때는 강아지가 실내에서도 충분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를 들어, 터그놀이, 노즈워크, 보물찾기 등의 놀이를 통해 강아지가 활동적으로 지낼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산책 후에는 젖은 수건이나 물티슈로 강아지의 몸을 깨끗이 닦아주고, 물을 충분히 마시게 해서 미세먼지를 배출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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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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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강아지가 자꾸 검은 옷을 입은 사람한테 짖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검은 옷을 입은 사람을 보고도 짖지 않을 때 칭찬하고 간식을 주어 좋은 행동을 강화해주시고, 일관된 교육을 해주시면 됩니다. 검은 옷을 입은 사람을 볼떄마다 바로 그 즉시 간식 및 칭찬을 해주시는 것입니다. 또, 집에서 검은 옷을 입고 간식을 주시거나 보상을 해주시는 것이 검은 옷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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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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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집은 따로 필요가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들은 편안하고 안전하다고 느끼는 장소를 스스로 선택하는 경향이 있어요. 소파가 그런 장소로 보이는 것 같네요. 강아지 집은 필수적인 것은 아니며, 강아지가 다른 장소에서 잘 때 편안함을 느낀다면 집을 치울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가 집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집을 갑자기 치우면 강아지가 혼란스러워하거나 불안해할 수 있어요. 집을 치우기 전에 강아지가 집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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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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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하고나서 강아지 발을 닦아주면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닦어줘야합니다. 발에 묻은 흙이나 이물질은 세균의 온상이 될 수 있으며, 집 또한 외부 바이러스나 세균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또, 발바닥 사이에 낀 이물질로 인해 습진이나 곰팡이 감염 등 피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신 너무 세게, 자극적으로 닦으면 안되며, 닦은 후에는 발을 잘 말려주어야 합니다. 진흙을 밟았을 때에도 마찬가지로 발을 깨끗이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의 발 관리를 돕는 워터리스 샴푸나 반려동물용 발바닥 클렌저, 발세척기 등을 사용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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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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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고양이 목욕시킬 수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동네 휘젓고 다니는 고양이라면 목욕을 꼭 시켜줘야할까요. 어처피 더러워집니다. 집고양이의 경우 목욕을 시켜주실 필요는 없습니다. 스스로 그루밍을 하기 때문에 만일 털이 너무 엉겨붙어 있다 싶은 경우만 목욕을 시켜주시면 되고, 만일 더러운 부위가 있다 하더라도 그 부위만 닦아주셔도 충분합니다. 개와 다르게 고양이는 피부에 기름이 덜나오기 때문에 냄새도 덜하며, 그루밍도 하기 때문에 청결하여 목욕은 필수는 아닙니다. 대신 빗질은 매일 시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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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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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강아지 피부가 이상해요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정확한 피부 검사를 위해 병원에 내원하여 피부 바이옵시 및 현미경 검사와 조직검사가 진행되어야합니다. 1년 아래 강아지가 가려워하며, 얼굴 발적 및 안구 충혈, 발사탕, 발바닥 습진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보아 알러지가 의심되며 이는 꾸준한 오랜 기간의 알러지 치료를 받아야 개선됩니다. 병원에 내원하여 먹는약, 바르는 약 둘다 처방받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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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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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며질째 토를 하고 있는데 어떡해야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묽은 초록색 토를 하는 경우, 공복으로 인한 위산이나 담즙이 원인일 수 있으며, 이는 식사 간격이 너무 길기에 발생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따라서 사료를 여러번에 걸쳐 나눠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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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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