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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사료를 잘 먹긴한데, 식탐이 너무 많습니다. 사료를 항상 채워 놓는데, 가족들이 식사할 때마다 달려와서 점프하는데, 정상적인 행동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나이를 알 순 없으나, 만일 성장기의 강아지라면 많이 먹는 것은 정상입니다. 다만 BCS(body condition score)가 4~6점 안에 있지 않는 비만이라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 범위에 있다면 큰 문제 없고, 평소 사랑으로 키워주시고 산책 많이 시켜주세요. 사람 음식은 주시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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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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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배변 훈련 방법 추천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배변반응이 올때 바로 배변패드로 데려가서 배변을 누게 하는 방법입니다. 알맞게 배변을 하면 아이고 잘했어~ 칭찬과 함께 간식을 줍니다. 이 과정을 계속 반복하시면 됩니다. 이상한 곳에 배변을 눠도 절대 혼내시면 안됩니다. 또 배변패드 위치를 많이 해두시고, 배변패드위로 분변을 잘 누게되면 서서히 배변패드를 줄여나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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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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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 노견이고 건강한 편인데 눈이 점점 하얘지네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네 나이가 들어 백내장이 온 것 같아보입니다. 이미 진행된 백내장은 약물치료로는 개선이 힘들고 수술만이 효과가 있습니다. 전신마취가 필요한 수술이기 때문에 나이가 많아서, 수술 가능 여부를 병원에서 판단하여 진행하여야합니다. 만일 강아지가 앞을 너무 보기 힘들어하고, 아예 시력이 손상되지 않은 상태라면 수술도 적극 권장됩니다. 사랑하는 보호자를 봐야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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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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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분양받아 키우려 합니다. 고양이의 목욕은 얼마만에 시켜주는게 적절한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목욕이 필수가 아닙니다! 고양이는 스스로 그루밍을 하기 때문인데요, 매우 깨끗한 동물이니 목욕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매일 빗질은 해주셔야하구요. 만약 스스로 그루밍으로도 해결이 안될정도로 오염이 되었다면 그때 해주시는 거지, 주기적으로 해줄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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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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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과식을 해서 토하는 경우 밥 먹고 12시간 넘어서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1번 질문에 대한 답변>강아지가 과식을 해서 토하는 경우에는 밥 먹고 12시간 넘어서 토할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가 평소보다 지나치게 음식을 많이 먹은 날이라면 소화불량이나 과식으로 인해 먹은 것을 토할 수 있습니다. 토의 내용물이 어떤가요? 사료 그대로 나왔는지, 색은 어떤지요만일 단순 과식으로 인한 토는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걱정 안 하셔도 되고, 강아지가 식사를 천천히 하도록 도와주는 전용 그릇을 구매하거나, 훈련을 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먹는 양을 조절해주는 방법도 좋습니다. 다만, 구토의 색이나 상태가 이상하다면 즉시 근처 동물병원에 가보시길 바랍니다.<2번 질문에 대한 답변>강아지의 대변 상태는 건강 상태를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강아지의 대변은 크게 무르지 않고 적당히 들어올릴 수 있을 정도여야 합니다. 이러한 대변 상태는 강아지가 정상적으로 소화를 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묽은 대변은 식중독이나 장염 등의 증상일 수 있으니 강아지의 대변 상태가 과식해서 토한 것과 관련이 있는지는 확실히 알 수 없습니다. 만약 과식으로 인한 구토와 함께 다른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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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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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변패드를 물어뜯어서 토를 할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의 초록색 토는 담즙이 배출된 것입니다. 아마 이물을 먹었고 이것이 배출되지 않고 장폐색으로 인해 지속적인 구토로 위 내용물이 비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적인 구토로 담즙만 남게 되어 초록색 토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장폐색의 경우 응급상황이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병원에 내원하셔야합니다. 물어뜯으려 할 때 큰소리로 안돼! 하고 말하면서 배변패드를 치워버리세요. 안뜯는다면 꼭 칭찬과 보상을 해주시고요. 우선 빨리 병원에 내원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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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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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동물 중성화 문의입니다. 지식을 나눠주세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아기유기묘의 경우, 특정 보호병원 (포인핸드 확인 가능)에 가서 구조했음을 밝히고 입양 서류에 서명을 하면, 중성화비용과 1차 백신 비용을 지자체로부터 지원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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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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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견의 강아지가 걷다가 장애물에 머리를 퉁 부딪친 경우 발작이 올 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노견의 강아지의 경우 신장이 안좋아 뼈가 약해진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작은 충격으로도 뇌에 손상이 갈 수 있구요. X-ray나 MRI 를 찍어 강아지의 뼈 밀도가 약해졌는지, 아니면 뇌에 손상이 갔는지, 혹은 충격의 원인 말고도 뇌에 병변이나 종양이 있는지 등을 확인해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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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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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중에 같은 종 8살짜리 암컷을 만났습니다. 다른 종 만나면 으르렁 거리던데, 사이 좋게 지내더라고요. 같은 종이라서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는 종족적으로 비슷한 모습을 가진 개를 친구로 인식하기 쉽고, 그 강아지가 자신보다 크지 않으면 공포나 경계심을 푸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 암컷이기 때문에 자신이 좋아하는 냄새가 날 수 있기에 으르렁거리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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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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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시바견의 피부 관리는 어떻게 해주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가려워하는군요. 소양감을 일으키는데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만, 대표적으로는 외부 기생충, 피부 감염, 알레르기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목욕이나 빗질을 통해 먼지나 균, 기생충을 제거해주셔야하고, 평소 구충제로 외부 기생충을 잘 막아주셔야합니다. 또 음식이나 환경 알레르기를 일으키지 않도록 인공색소나 방부제가 들어간 사료나 간식은 피해주세요. 만일 시바견이 점점 더 심하게 긁거나 매우 가려워하면 곰팡이나 기생충 등의 감염이나 알레르기 증상이 심한 경우니 꼭 내원하여 원인을 찾아내야합니다. 만일 긁는 부분에 탈모나 붉은 반점 및 냄새 등이 올라온다면 병원에 내원하셔서 진단과 치료를 받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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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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