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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강아지가 자꾸만 쿠션에 대변을 보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스트레스나 불안을 느끼고 있을 수 있습니다. 산책이 적은 경우 배변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산책은 매일 조금이라도 나가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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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 소형 믹스견 하루에 간식양이 많은걸까요 적당한 걸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개껌 50kcal, 영양제 간식 약 40, 닭가슴살 말린 것 1개약 20kcal 하면 대략 약 110kcal로, 강아지의 하루 섭취 칼로리의 10%를 훨씬 넘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강아지의 비만이나 영양 불균형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간식의 양을 줄이거나 저칼로리 간식으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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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한테 닭 삶은 물을 줘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닭 삶은 물에는 닭의 지방이나 기름이 많이 들어 있고, 강아지에게 필요한 영양소는 거의 없습니다. 닭 삶은 물을 자주 주면 강아지의 소화기에 부담을 줄 수 있고, 비만이나 피부병, 신장 문제, 췌장염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기력이 없으면 기력이 없는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병원 내원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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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털은 완전 건조를 시켜 줘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 털은 완전히 건조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 털이 젖은 상태로 오래 있으면 피부에 곰팡이나 박테리아가 번식할 수 있고, 간지러움이나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젖은 털은 강아지의 체온을 유지하기 어렵게 만들어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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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강아지 이물질 먹어는데괜찮을까요 켁켁거리는이유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이물에 따라 다릅니다. 소화기 내에 폐색되어 있다면 내시경을 뺼 수도 있고, 구토 유발 정도만 할 수 있습니다. 켁켁거리는 것은 구강이나 비강쪽, 기관쪽에 걸렸을 수 있습니다. 증상 있는 이물반응은 응급입니다. 빠른 시일 내에 병원 내원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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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아이를키우는데 한마리 더 데려오고싶은맘 참아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현재 키우고 있는 개의 성격과 상태, 새로운 강아지를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자립적이고 안정적인지, 충분히 애정결핍이 없는지 확인해보시고, 또한 보호자께서 준비는 어느 정도 되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두 명 키우는 것은 한 명 키우는 것보다 두 배의 시간, 비용,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만큼의 여유와 책임감이 있으신가요? 스스로 잘 판단하시면 되겠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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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만지고강아지를만져서요괜찮을까 고양이만지면무슨병같은게옮긴다고하던데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에게는 링웜이 임상증상 없는 상재하는 수준이나, 강아지에게는 감염성이 있으므로, 고양이과 같이 자라는 강아지라면 링웜에 이환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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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배변,앉아,먹어 이런 훈련 하려고 하는데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3개월 된 강아지라면 사료도 간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료만으로는 강아지가 흥미를 잃을 수도 있기 때문에, 다른 종류의 간식도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간식은 작은 사이즈여야 합니다. 훈련은 끊임없는 반복이 필요하기 때문에, 너무 큰 간식을 주면 강아지의 소화에 좋지 않을 뿐 아니라, 훈련의 효율도 떨어집니다. 말랑말랑하고 씹는 맛이 있어야 하고, 가장 좋아하는 간식을 찾아서 훈련에 사용하세요. 배변 훈련을 할 때는 강아지가 배변을 성공적으로 한 직후에 2초 안에 보상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집 안에서 사료를 손에 들고 다니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강아지가 사료에 집중하게 되면, 배변의 신호를 놓칠 수 있습니다. 강아지는 밥을 먹은 후, 산책후, 등 어떠한 패턴 뒤에 배변을 누는 것을 좋아합니다. 잘 관찰하시고 강아지가 배변 전에 하는 패턴을 보신 뒤, 냄새를 맡거나 빙글빙글 돌거나 하는 등의 배변 전 신호를 보내면 바로 배변패드에 데려가 간식을 주시거나, 만일 혼자 알아서 배변패드에 잘 누기 시작한다면 간식을 조금씩 줄여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훈련을 위한 초반에 간식을 주시면서 긍정적인 보상을 해주는 것이죠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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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달걀매일 하나에서 두개주는데 괜찮을까요 떡국떡 딱딱한거 간식으로 줘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달걀은 흰자와 노른자 모두 주어도 괜찮습니다. 흰자는 단백질이 많고, 노른자는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많습니다. 단, 노른자는 콜레스테롤이 높으므로 주의하세요. 떡은 강아지에게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떡은 쌀을 주 재료로 하지만, 떡을 만들 때 다른 재료들을 곁들여 만들기도 합니다. 다른 재료들이 강아지에게 위험한 재료인지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강아지는 음식을 잘 씹지 않고 삼키기 때문에, 떡이 목에 걸리거나 장에 붙어서 질식이나 장폐색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강아지에게 떡을 주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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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강아지는 어떻게 합사시키는 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와 강아지는 각각 다른 습성과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처음 만날 때는 신중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첫 만남이 좋지 않으면 오랫동안 트라우마로 남을 수 있습니다. 절대 갑자기 마주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처음에는 격리된 방 안에서 서로의 냄새로만 존재를 확인시키세요. 조금씩 서로 만날 수 있게 하되 그 때에도 안전문이나 펜스를 가운데에 두도록 하고 만남의 시간은 짧게 가지되 만나는 시간은 서서히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조바심을 내지 않고 천천히, 자연스럽게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잘 지내기 마련이나 시간이 문제죠. 몇개월이 걸릴 수 있습니다. 보호자님의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고, 또, 강아지가 고양이의 영역 특히 화장실이나 밥, 물그릇 위치에 절대 접근하지 못하게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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