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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등록 관련해서 궁금한게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파양된 강아지는 동물등록을 한 후에 소유자 변경을 해야 합니다. 전 주인이 동물등록을 하지 않았을 경우도 있습니다. 파양된 강아지가 맞으나 동물등록을 안한 경우, 전 주인과 펫샵은 동물보호법을 위반한 것입니다.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2개월 이상의 개는 동물등록을 의무적으로 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또한, 동물판매업자는 동물등록을 한 후에 동물을 판매하거나 분양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따라서, 전 주인과 펫샵은 법적 책임을 져야 합니다. 동물판매업자는 동물등록을 한 후에 동물을 판매하거나 분양해야 하며, 동물등록증과 계약서를 구매자에게 제공해야 합니다. 만약 펫샵이 이러한 의무를 지키지 않았다면, 농림축산식품부나 시·군·구청에 신고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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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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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도 인간처럼 1일권장섭취량이 정해져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네, 반려동물도 인간처럼 1일권장섭취량이 정해져 있습니다. 반려동물의 1일 에너지 요구량을 계산하고, 그에 맞는 사료나 간식의 양과 종류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의 1일 에너지 요구량은 기초 대사량 (kcal)×활동 계수로 계산됩니다. 기초 대사량은 반려동물의 체중에 따라 다음과 같습니다.기초 대사량 (kcal)=70×(체중kg)^0.75활동 계수는 1~1.6 사이이며, 매우 활동적인 경우 1.6~비만이거나 고령인 경우는 1.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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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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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강아지 몸무게가 늘었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간 질환, 갑상선 문제, 스트레스, 불안감 등이 있습니다. 특별한 질병이나 건강 이상이 없다면, 강아지의 사료와 간식의 양과 종류를 조절해야 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적정 체중은 일반적으로 강아지의 허리선이 보이고, 갈비뼈와 힙뼈가 살짝 느껴지는 정도가 적당합니다. 비만이 되지 않게 잘 해주셔야합니다. 비만이면 당뇨가 잘 걸리기 때문에 체중 조절에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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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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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큰뼈 간식을 1개씩 줘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큰뼈 간식 괜찮습니다. 씹으면서 치아 건강, 잇몸 건강에도 도움이되며, 강아지가 씹고 뜯고 맛보면서 스트레스 해소 및 식분증이 있는 강아지들에게서도 고칠 수 있는 좋은 간식입니다. 하지만 익힌 뼈는 주시지 마시고, 시중에 파는 강아지용 간식으로 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뼈 간식의 경우 보호자 옆에서만 주세요. 혹시 모를 삼킴이나, 부러짐으로 인해 위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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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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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의 눈물자국 관리 방법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평소 눈물량을 줄여주셔야합니다. 눈 주위 털이 눈을 찌르지는 않는지, 알러지를 유발하는 간식을 너무 많이 주고 계신지 확인해보세요. 주기적으로 눈물자국 클리너로 지워주시는 것이 깔끔하게 잘 지워집니다. 만일 눈에 충혈이 있고 눈물량이 너무 많아진다면 병원 내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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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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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코에 혹 같은게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일반적인 작은 종기입니다. 파필로마 바이러스로, 쥐젖, 혹은 강아지 사마귀로 불려지는데요, 커지지 않는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으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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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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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아이가 토를 했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공복 토는 보통 투명하거나 노란색의 거품토를 하며, 토한 후에도 식욕이 있고 활동적이라면 공복 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공복 토는 심각한 문제는 아니지만, 잦거나 지속되면 위장 기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하루에 3번 정도로 나눠 주세요. 공복 시간이 12시간 이상이 되지 않도록 해주세요. 공복 시간이 길어지면 위액과 담즙이 역류하고, 위장관의 운동이 약해져서 공복 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과식이나 결식은 공복 토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고양이의 소화력에 맞는 사료 종류를 선택해주세요.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사료는 위장관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트레스 관리가 필수입니다.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위장 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복 토가 아닌 다른 원인으로 토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토의 색이나 냄새가 이상하거나, 피나 이물질이 섞여 있거나, 토를 자주 하거나, 기력이 떨어지거나, 식욕이 없거나, 복부가 부어오르거나, 호흡이 어렵거나, 발작이나 경련이 있거나, 다른 증상이 있는 경우 반드시 동물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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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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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 패드가 이유없이 많이 붉어지는 경우가 왜생기죠?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겨울철 염화칼슘이나 차가운 바닥에 의해 동상이나 피부 건조, 피부 손상으로 인해 가끔 붉게 발적될 수 있습니다. 혹은 음식이나 환경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 패드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패드가 붓고 가렵고, 물집이나 벗겨짐이 생길 수 있습니다. 통증이나 불편함이 있으면 반드시 동물병원을 방문해 주세요. 발가락을 빨기 시작한다면 그때는 꼭 병원에 내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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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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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발톱관리하는법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야생의 강아지가 아닌 이상 자연스럽게 갈리지 않습니다. 발톱을 잘라주셔야합니다. 발톱을 깎기 전에 반려동물이 발톱깎이에 익숙해지도록 해야 합니다. 발톱깎이를 반려동물의 눈 앞에 가져다 보여주고, 간식이나 놀이로 보상해 주세요. 발톱깎이를 몸에 가져다 대거나, 발을 만지는 연습도 해주세요. 보통 2주에 한 번 정도입니다. 산책을 자주 한다면 4주에 한 번 정도로 해도 괜찮습니다. 불빛이 나오는 발톱깍이를 사용하여 혈관을 확인하시면서 잘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발톱을 한 번에 많이 자르지 마세요. 조금씩 여러 번에 걸쳐 잘라주세요. 발톱을 잘라줄 때마다 반려동물을 칭찬하고 간식 보상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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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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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이자세 취하는거 처음보는데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평소에 잘 걷고 산책도 잘 한다면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호흡수도 확인해보시고 너무 헐떡거리지 않으면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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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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