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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한테 닭뼈를 주지말라고하는데, 시중에 파는간식에는 왜 뼈있는 닭간식이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익힌 닭뼈를 주지 말라는 얘기입니다. 익힌 닭뼈는 부러지면 날카롭고 딱딱하여 강아지의 위장관에 상처를 입히거나 질식이나 장폐색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중에 파는 간식에 있는 닭뼈는 대부분 건조된 것이라서 익힌 닭뼈보다는 안전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건조된 닭뼈도 완전히 위험하지 않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건조된 닭뼈도 씹으면 날카로운 부분이 생길 수 있고, 소화가 잘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간식으로 주실 때에는 강아지의 상태를 잘 관찰하시고, 너무 많이 주시거나 자주 주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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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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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한마리 분양받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시츄 추천드립니다. 시츄는 강아지계의 할머니로, 충청도 스러운 느낌의 느릿한 성격을 갖고 있고 매우 착합니다. 털 안빠지고 성격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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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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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칫솔질은 일주일에 몇회가 적정한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매일 닦이는 것이 좋습니다. 미량의 치약으로 당뇨에 큰 지장이 있지는 않습니다. 소량의 치약을 사용하거나 적정량만을 사용하거나 당이 덜 있는 치약을 사용하시는 것이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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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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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배변훈련을 야외에서 하는것은?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실외에서만 배변을 하도록 훈련한 강아지들 많이 있습니다~ 실내에서는 배변을 참는 단점이 있지만 주기적으로 나가사 배변하게 해주실 자신 있으시면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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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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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강아지 아이큐 누가 더높은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와 고양이의 아이큐는 품종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강아지가 고양이보다 약간 높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인간에게 얼마나 복종하는가를 기준으로 매긴 순위이기 때문에 의미가 없을 수도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고양이의 지능은 품종뿐만 아니라 개체, 환경, 교육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아이큐가 제일 높은 품종보다는 일반적으로 지능이 높다고 알려진 고양이 품종은 아비시니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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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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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강아지의 수면시간이 늘었는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수면시간이 느는 것보다 평소 잠을 안자는 평상시상태가 큰 문제 없이 잘 노는이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평소보다 조금 더 수면을 취하고 싶거나 기온이 올라가거나 날씨가 좋으면 더 잠을 취할 수 있으니 깨어있을 때 활발하다면 걱정하지 마세요강아지는 평균 12~14시간 자는데, 이는 대부분 램수면이라 얕은 수면입니다. 평상시 환경이 변화되면 수면 시간은 변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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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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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암컷 강아지를 키운지 거의 4년이 됐는데 아직 중성화 수술을 안 했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첫 발정기가 오기 전에 하는 것이 좋으나, 시간이 지났다고 해서 수술이 불가능 한 것은 아닙니다. 수술 난이도가 증가하고, 출혈이 좀 심해질 뿐입니다. 그쪽을 핥고 무는 이유는 생리(발정 전기 외음부가 부풀면서 질에 출혈 발생)때 질이 가렵고 통증이 있기 때문에, 성적 행동으로 인해, 발정기 스트레스로 인한 현상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강아지는 1년에 1~2회정도의 발정기만 갖기 때문에 평소에 계속 이러한 현상이 반복된다면 발정기 증상이 아닌 다른 질병이 원인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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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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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벤치 의자 정도의 높이서 두번 뛰어 내렸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2번 정도로 쓸개골이 나간다면 강아지는 멸종했을겁니다. 이런 행동이 누적되고 지속되고 계속 미끄러운 환경 혹은 앞발 들기 등의 행동이 지속되는 경우 조금씩 쓸개골이 나가는 거구요. 너무 걱정 마세요 아직 한살이니 너무 걱정 마시고 평소에 높은 곳에서 떨어지지 않게끔 조심해주시고 미끄럼 방지 패드를 집에 깔아주시면 좋습니다. 주기적인 산책으로 무릎 근육 강화도 필수구요, 너무 걱정되시면 관절 영양제 같은 것도 미리 챙겨주시면 도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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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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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원시주머니 다시 질문드려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매우 정상적인 고양이입니다. BCS 수치상 4~6 사이로 보이고 지극히 정상 체중으로 보입니다. 평소에 사료를 잘 안먹거나 사냥놀이를 잘 안하거 나 무기력한 증상이 없으면 지극히 정상이니 너무 걱정 마세요. 원시주머니는 고양이마다 크기가 다를 수 있고, 원래 고양이는 갈비뼈가 만져져야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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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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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이 혹시 벽지나 집 가구들을 다 뜯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평소에 많은 산책과 관심, 사랑을 받고 주인에게 너무나 큰 집착이 없고 분리불안이 없게끔 잘 자란 강아지들에게서는 볼 수 없는 행동입니다. 스트레스가 많은 강아지들에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집에서 놀이감이 없거나 지루하거나 무료하거나 주인이 보고싶거나 하는 등의 증상으로, 건강하게 잘 키우시면 이상행동이 없으니 너무 걱정 하지 마시고 사랑으로 키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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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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