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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푸 1살입니다 몸무게 4kg 가끔씩 간식을 먹고 잘있다가 꺽꺽하고 다 토하는데 뭔이유가있나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특정 간식에만 그런 반응을 보이신다면, 가급적 그 간식을 주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약 그게 아니라면 대개 사료보다 기호성이 뛰어난 간식을 허겁지겁 먹고, 구토반사가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럴땐 간식을 조금씩 강아지가 천천히 먹을 수 있도록 나눠주시는 것이 좋지요. 추가로, 간식 역시 종류가 여러가지이고, 최근 기후에 따라 변질되기가 쉬우니 소포장된 간식을 활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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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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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사료는 어떤걸 선택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사료는 제조/품질관리 기준이 사람에 비해 엄격하지 않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오랜기간 강아지 사료를 유통해온 회사의 제품을 구매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추가로 보관 중 변질 등의 우려를 막기 위해 가능하다면 작은 포장으로 된 사료를 자주 사시는 것이 가장 좋으나, 대형 포장으로 된 사료에 비해 가성비가 좋지 않지요. 그 외에는 강아지의 연령대에 따라 사료의 지방비율이 조금씩 차이가 나기에 연령대에 맞는 사료를 골라주시는 것이 좋으며, 만약 강아지가 지병이 있어 치료를 받는 상황이라면 동물병원에서만 유통되는 처방식 사료를 급이하시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강아지 양치를 자주하실 수 없는 상황이라면 물기가 많은 습식사료 급이는 최대한 자제하시는 것이 필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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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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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견 강아지 입질에 대해서 알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신경증상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척수에서 말초신경으로 가는 부위에서 신경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과민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원인 자체를 제거하기는 어려우나 신경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주사나, 침치료 등을 받고 좋아지는 강아지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만, 정확한 진단은 동물병원에서 가능하며 해당 문제가 아닌 척수 이상의 중추신경, 즉 두개골 내 뇌의 문제일 경우에는 정밀 진단을 위해 MRI 촬영등이 필요하실 수 있으니,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상담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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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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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똥을 안싸고 항문에 피가 묻어있어요 (사진포함)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선홍색 혈변을 보는 상황은 대개 직장이나 대장 말단부의 미세 출혈로 인한 것이 많으며, 괄약근을 제어하지 못할 정도로 심한 정도가 아니라면 대개 큰 이상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정확한 진단은 반드시 동물병원에서 받아보셔야 하며, 단순 혈변이 아닌 무기력한 증상이 최근 지속되었다고 하신다면 혈액검사나 방사선검사를 기본적으로 받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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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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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꼬리에 탈모가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아토피, 항문낭 관련 질환, 항문주위샘의 종기나 염증, 혹은 호르몬 변화 등으로 인해 위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즉, 동물병원에서 확인을 해보셔야 어떤 원인인지 판단이 가능하며, 원인확인이 다소 제한된다고 할지라도, 동물병원에서 추가적인 증상의 진행을 막기 위해선 약물처치가 필요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너무 큰 걱정은 마시고, 주치 수의사 선생님과 상담 후 강아지가 좋은 치료경과를 얻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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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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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은 충치에 걸리지 않는가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아니요. 충치에 걸립니다만, 야생동물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만성적으로 찰과상이나 다른 질환을 겪으며, 어릴 때 부터 따로 치아 위생에 신경쓰지 않아 치은, 치주염을 대부분 모두 가지고 있으나 해당 염증으로 인한 증상이 오래 지속되면, 해당 염증부위에 바이오플라그나, 섬유질이 누적되면서 증상 자체에 둔감해지기에 아픔을 잘 느끼지 않는 것으로 보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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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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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어느날부터 아침에 토를 계속해서 걱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설사의 경우는 먹는 양을 줄이면서 가정에서 관리해주면 대개 괜찮아지지만, 구토의 경우는 식도나 위점막을 영구적으로 손상시켜 심각한 경우가 올 수도 있으므로, 단순 공복토라도 너무 자주하신다면 동물병원에서 위염이나 구토처치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필요 시, 췌장에 대한 검사가 추가로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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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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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견 며칠전부터 한쪽귀만 왜 세울까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자연적인 노화로 인해 지지인대의 변화로 서있던 귀가 내려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역으로 반대로 솟아오르는 경우도 드물지만 관찰되지요. 대개 두 쪽 귀가 같이 변화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고 한 쪽 귀만 변화하는 경우가 많지요. 인대가 느슨해지면서 생기는 변화에는 이처럼 귀가 내려오거나, 올라가거나, 혹은 몸에 있던 지방이나 장기가 인대 밖으로 탈출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지방종이나 탈장등이 이에 속합니다. 경미한 경우엔 큰 문제가 되지 않으나, 만약 인대가 느슨해지면서 고정이나 교정이 필요할 경우엔 동물병원에서 진료가 필요하실 수 있습니다만, 질문 사례에서는 병증은 아닌 것으로 판단되어 일단 관찰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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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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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자꾸 그윽하게 쳐다볼떄는 왜그런건가요 ??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낮은 음성을 내거나 혀를 자주 낼름 거리지 않으면서, 단순히 지그시 응시하는 경우는 흥미롭거나 관찰하는 상태일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즉, 호감의 제스처 중 하나입니다. 불안할 경우엔 대개 입가 주변을 혀로 자주 핥는 행동을 많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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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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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를 집에 가져가서 키워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일단 고양이의 소유주가 없을 경우에 고양이를 데리고 오는 것은 가능하나, 만약 거주하시고 계시는 주거가 자가가 아닌 월세나 전세일 경우, 그리고 그 계약서 내 반려동물을 허가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기재되어 있을 경우에는 계약해지 등의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고양이 자체를 데리고 오는 것은 현재까지는 법에 위배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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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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