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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사람이 청각이 아닌 촉각으로 음악을 감상해야 한다면 어떤 방식으로 음악을 표현하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현주 전문가입니다.우리가 촉각으로 음악을 감상한다고 하면 아무래도 소리의 진동으로 모든것을 느껴서 듣는것이 될것 같습니다.베토밴 역시도 청력을 읽어 가면서도 음악을 작곡을 할수 있었던것도어쩌면 말씀하신 질문처럼 여러가지 리듬을 진동으로 느끼면서 작곡을 햇을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우리가 큰소리는 팀파니 같은경우는 진동의 파장이굉장이 길로 잔향이 많이 남기 때문에그런것 까지 계산을 해서 작곡을 하였을 가능성도 있구요..바이올린이듯 첼로등등이 그런것과도 비슷하게 해서 작곡을 하엿을거라 생각 합니다.
학문 / 음악
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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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도 악기가 있었을 것 같은데, 오늘날까지 완전히 복원되지 않은 악기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현주 전문가입니다.대부분의 악기들은 그 형태를 비슷하게 유지를 하거나 하는것으로 발전을 하고 개량이 되는것으로 살아 남아 있는것이 대부분 입니다.하지만 기록으로만 남아 있는것들이 몇가지가 있기는 한데요에트루리아 리라 라는 현악기가 있는데 워낙 그림으로만 남아 있는것이라고 복원 하기가 어려운것이 있습니다.그 외에도 은하프나 물 오르간 같은것도 존재 하기는 하지만 대부분 문서 형태로 알려져서복원을 하더라도 소리를 내는것이 쉽지가 않은것이 사실입니다.
학문 / 음악
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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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악기중에 하프라고 하는 음악악기가 있는데 하프는 언제 만들어진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현주 전문가입니다.하프 같은 경우는 굉장히 우리 인류가 제일 먼저 악기처럼 연주하던 악기 중에 하나입니다 기원전 3000년 전부터 사용을 해왔던 것으로 추정을 하고 있으며 이집트에서 시작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이런 하프 형태를 갖춘 것은 19 세기 이후에 부터시작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학문 / 음악
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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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은 조선시대 이전부터 노동요로 불렀다고 하는데요. 지역마다 아리랑이 다른데 차이점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현주 전문가입니다.우선은 조선시대 전에도 아리랑은 널리 불러졌었습니다.각지역마다 특색이 있는 아리랑을 불렀으며 경기 아리랑은 밝은 느낌을 그대로 가져와서 불렀으며전라지역에는 남도 아리랑이 있습니다. 약간은 구성지면서도 꺽어지는 듯한창법이 독특 합니다.그리고 강원도 아리랑 같은 경우는 정선아리랑 처럼 서정적이고 구슬프게 애절함을 표현 하였습니다.이처럼 많은 부분에서 지역 특색이 들어가는 아리랑들이 있으니 비교를 하면서 들어 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학문 / 음악
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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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민요 중 지역민요는 독특한 색깔을 지녔는데 어느지역의 민요들로 구분되나요?
안녕하세요. 이현주 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 민요는 여러지역마다 특색이 잇는것이 다양하게 있습니다.이러한 지여겡 따라서 음색이나 여러가지 리듬들이 다르기 때문에 민요가 어느정도구분이 되어 진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우선은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대략 5가지로 구분이 됩니다.경기민요(서울, 경기 등), 남도민요(전라도). 동부민요(경상도나 강원도), 서도 민요(황해도나 평안도), 마지막으로 제주민요 입니다.우선은 큰 특징으로 보면 경기민요 는 밝으면서도 환한 느낌을 주는 민요가 특징입니다.그리고 남도 민요 같은경우는 억양이 조금쎄기도 하고 감정표현을 강하게 하는것이 특징입니다.그리고 동부민요는 강하면서도 씩씩한 느낌을 가지는것이 특징이며서도민요는 애절하면서도 구성적인 느낌이 강합니다.그리고 마지막으로 제주 민요 같은경우는 제주만의 방언을 사용을 하여 노동요 같은 역활을 하는것이 특징입니다.
학문 / 음악
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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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폰을 연주할 때 밴딩과 드랍의 연습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현주 전문가입니다.아무래도 색소폰을 연주하신지 아주 오래 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기본적으로 연습이 아주 많이 필요한 테크닉중에 하나이구요밴딩 같은경우는 음 자체를 조금 부드럽게 가져가야 합니다. 그래야 소리 자체를 낮출수 있거나높일수 있는 표현력이 길러지구요드랍 같은경우는 턱을 빠르게 내리거나 혹은 혀의 위치를 낮게 해주면 순간적으로 음이 낮아진는 효과를 볼수 있기 때문에 그런 연습만 하신다면 충분히 드랍이나 밴딩을 잘 하실수 있는 프로연주자 처럼 될수가있을 겁니다.
학문 / 음악
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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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폰에서 낼 수 있는 최고 높은 음은 어디까지인가요?
안녕하세요. 이현주 전문가입니다.색소폰 같은경우는 종류가 많이 있기 때문에 어떤 색소폰을 말씀하시는지는 잘 모르지만기본적으로 가장 높은 음역대를 담당하는 색소폰으로는 소프라노 색소폰 입니다.기본적인 음역대는 A♭3 - E6 정도이고 플라젯이나 오버톤을 하게 되면 F6 - A7 까지 음역대까지 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학문 / 음악
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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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학원을 할 경우 어떤 자격이 있어야 학원을 차릴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현주 전문가입니다.기본적으로 피아노 학원을 하려면 어떤 악기든지 음악을 전공하는 대학을 나와야지 가능 합니다.4년제를 나와도 되지만 전문대학을 졸업을 해도 충분히 자격은 됩니다.하지만 피아노 학원이라고 하면 피아노 전공을 하는 사람이 학원을 하여야가르치는 입장에서도 죄책감을 조금은 덜 합니다. 요즘에는 다른 악기 전공이어도 학원을 차리는 경우도 많지만전문적인 티칭에서는 조금 부족한 레슨이 되는경우가 많습니다.하지만 피아노 학원을 차리는데는 문제는 없습니다.
학문 / 음악
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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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음악을 들으면 특정 감정이 생길까?
안녕하세요. 이현주 전문가입니다.기본적으로 음악을 듣게 되면 감정을 처리하는 부분인 편도체가 활성화가 되면서감정을 유발을 하게 해줍니다. 그러다 보니 음악을 듣게 되면 슬플땐 슬픈 음악 기쁠땐기쁜 음악을 들으면 감정 이입이 커지기 때문에 그렇고도파민이 분비가 되거나 혹은 전두엽에서 일어나는 감정역시도 뇌를자극하기 때문에음악을 듣게 되면 감정에 더 민감해 집니다.그리고 그런 민감함이 개인적인 추억이나 기억과 연관이 되다 보니 더 그러는 현상이 두드러집니다.
학문 / 음악
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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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소음으로 만든 음악이 있다고 들었는데 어떤 음악인가요?
안녕하세요. 이현주 전문가입니다.말씀하신 여러가지 소음으로 만든 음악을 보고 구체음악이라고 정의 합니다.여러가지 소음이라고는 하지만 가령 테엽이나 기차소리, 바람소리, 기계소리같은것을조금은 변형을 해서 음악에 활용을 한것이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요즘으로 보면 전자음악의 시초라고 볼수가 있습니다.1940년대에 프랑스 작곡가인피에르 셰페르가 처음으로 시도를 하였고그 이외에도 많은 작곡가들이 같이 하였습니다.
학문 / 음악
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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