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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변화 기온상승에 대비는 어떻게 하고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로 인해 우리나라도 기온이 상승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전세계는 물론이고 우리나라도 많은 정책을 내놓고 있습니다.탄소중립을 위해 탄소포집, 탄소배출권, 탄소세, 재생에너지 등 추진하고 있으며 탄소를 줄이기 위해 전기아껴쓰기와 쓰레기에 대한 분리배출로 인한 재활용 비율을 높이기 위해 환경캠페인을 공개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탄소를 줄이고 소중한 자원이 리싸이클 될 수 있도록 참여가 중요합니다.
학문 / 환경·에너지
2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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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하려는 설계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설계를 하기 위해서는 현재 사용중인 도로라면 교통통행량을 파악하여 임시도로를 개통하는 것을 설계에 반영하여 작업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환경적인 조건에 따라 설계에 곡선구간은 최소화 시키고 완화곡선으로 편경사를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 운전 할 수 있도록 신경써서 설계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문 / 토목공학
2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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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꽃샘추위는 보통 3월 초부터~4월 중순 사이에 발생하고 있지만 5월초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꽃이 피는 시기에 갑자기 추워지기 때문에 꽃샘추위라고 하는데요.꽃샘추위는 겨울동안 추웠던 북쪽 찬 공기가 완전히 물러가지 않고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일교차가 커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현상입니다. 보통3월 초부터~4월 중순 사이에 발생하지만 해마다 기후변화에 영향을 받아 시기가 조금씩 달라지고 있습니다.우리나라는 산으로 둘러싸인 지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어 필연적이며 꽃샘추위가 가장 심한 시기는 입춘이후(3월5~15일), 춘분 전후(3월20~25일), 봄날씨로 접어드는 4월 초이며 우리나라 지리적 특성으로 강원 산간 지역은 5월에도 꽃샘추위로 인해 서리가 내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학문 / 환경·에너지
2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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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세 도입이 우리나라 경제에 미칠 영향은 어떻게 될지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전세계적으로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탄소세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우리나라의 경우에도 2025년까지 탄소배출권 개래제를 확대하고 탄소세 도입을 검토중이지만 기업의 부담 증가 및 경제적 영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탄소세에 대한 기업의 대응하는 전략은 탄소 배출을 저감을 위한 친환경 공정을 도입하고 신재생에너지 활용을 증가하여 탄소배출권 거래 시장을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 그리고 탄소세 수익을 친환경 사업 투자, 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한 기술 개발 지원,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한 정책 마련 등 정부와 기업의 역할이 중요합니다.해외에서 탄소세를 도입한 북유럽 국가들 중 스웨덴 성공 사례를 설명드리겠습니다.스웨덴은 1991년 도입하였으며 1톤당 약 130달러 세계최고 수준의 탄소세입니다. 탄소세 도입으로 온실가시 배출량이 27% 감소하였고 GDP 지속성장의 정책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이로인한 탄소세 수익을 국민 세금 감면과 친환경 기술개발에 투자하고 재생에너지 보조금 등 에너지 전환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하였으며 점진적으로 세율을 인상하여 기업과 국민의 적응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습니다.이러한 탄소세 도입을 성공과 실폐로 구분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도입할때 사례를 참고하여 비교분석하여 감축효과를 거두어야 합니다.
학문 / 환경·에너지
2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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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에서 일본용어가 남발한다고 하는데 아직도 쓰는 일본용어들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일본의 영향으로 우리나라는 아직까지도 건설현장에서 일본용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라시(지면을 평평하게 하는 작업), 고다다끼(표면을 두드려 고르게), 젠다이(창 밑과 욕실변기, 세면대 뒤 선반), 덴죠(건물 내부의 상부구조), 레베루(높이 조정하는 기준), 세멘토(콘크리트 원료), 가따(절단), 바라시(해체), 다루끼(서까래), 빠꾸(후진), 빠루(쇠지렛대), 함마(해머), 기리(타공비트, 뚫다), 가베(벽), 오도리바(계단 참) 등이며 그외도 공구리, 시야기, 메지, 덧방, 이바리, 하스리, 우라, 하리, 사시가네, 스쿠에아, 겜마, 한바, 데마, 야리끼리 등 사용하고 있습니다.이러한 일본용어들은 오랜기간 사용되어 왔기 때문에 공사현장에서는 빠른 지시와 의사소통으로 일본용어를 사용하고 있어 갑자기 바꾸게 되면 현장에서 혼란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말로 순화하는 것은 점진적인 접근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학문 / 토목공학
2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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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건설을 하기가 어려운 땅은 어떤 땅인지 궁금 합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토목공사 현장에는 다향한 지반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 중 뻘이라고 생각합니다. 뻘은 불안정한 지반이라 중장비 이동 및 작업이 어렵고 작업 중 중장비가 진흙에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열악한 환경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뻘이 있는 지반을 설계하고 공사하기 위해서는 지반조사 등 여러 공정이 필요하여 기간이 더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건설에 어려움을 격습니다.
학문 / 토목공학
2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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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다리 건설을 하다가 무너졌는데 어떤 부분이 부족해서 일까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이번 고속도로 천안-안성구간 천용천교 교량 건설현장에서 교량 상판 붕괴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교량 붕괴 사고 원인은 DR거더 런칭가설 작업 중 거더를 교각위에 올려준 후 고정되지 않고 장비를 철수하는 과장에서 발생하였습니다. 고정되지 않은 거더가 한쪽으로 밀리면서 연쇄붕괴한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번 사고는 공사 현장의 안전기준 준수여부를 위하여 국토부, 경찰청, 소방청, 고용노동부 4개 기관이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합동 추가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학문 / 토목공학
2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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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쓰레기 재활용 비율은 어느정도나 되나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 재활용 비율은 세계적으로 높은 편으로 약 87.6% 이지만 실제로 재활용 가능한 물질만 따지면 약 30% 정도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일상생활을 하며 분리배출 기준을 참고하여 시민들의 참여가 재활용 비율을 크게 기여할 수 있습니다.
학문 / 환경·에너지
2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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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시장이 얼마나 커질 것으로 보시나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이차전지 산업은 전기차, 배터리, 로봇 등 활용되고 있지만 경제의 어려움으로 현재 한풀 꺾여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정권마다 추구하는 산업 분야가 다르기 때문에 지켜봐야 겠지만 앞으로 전세계의 이차전지 산업은 위험성 및 안정성을 확보하여 많은 분야에 활용되기 위해 장기적인 개발하고 발전할꺼라 생각합니다.
학문 / 환경·에너지
2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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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창조 하지 않는 건물이 빨리 부식 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사람이 살지 않는 건물이 빨리 손상되는 것은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청소나 수리 등 주기적인 관리가 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며 이로인해 통풍이 되지 않아 습기와 곰팡이가 생기는 문제가 발생하여 건물의 구조에 손상을 줍니다. 또한, 비나 바람, 태양 등의 환경적인 요인으로 외벽이나 지붕이 손상될 수 있으며 해충 및 곤충들이 서식하면서 부식시키기 때문입니다.이렇게 사람이 살지 않을 경우 유지관리 및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건물이 빨리 손상되고 있습니다.
학문 / 토목공학
2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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