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은 계속 진화를하잖아요 사람은 더이상 진화할게없을까요?
인간도 여전히 진화하고 있습니다. 진화는 생물의 유전적 특성이 여러 세대에 걸쳐 점진적으로 변화하는 과정으로, 인간 역시 환경 변화에 적응하며 진화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높은 고도에 사는 티베트인이나 안데스 산맥 주민들은 낮은 산소 환경에 적응하여 혈중 산소 함량을 증가시키는 유전자 변이가 흔해졌고, 일부 아프리카 지역 주민들은 말라리아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 초승달 모양의 적혈구를 가지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진화가 진행되기도 합니다. 코끼리의 상아가 짧아지는 현상은 밀렵꾼들이 상아가 큰 코끼리를 집중적으로 사냥하면서, 상아가 작은 개체들이 살아남아 번식에 유리해진 결과로, 이 또한 환경(인간의 사냥)에 대한 적응 진화의 한 예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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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바이오 ai를 하는 대기업이있나요?
네, 한국에서 바이오 AI, 알파폴드, 양자컴퓨터 기술을 활용하거나 관련 연구를 진행하는 대기업 및 유니콘 기업들이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팜, 한미약품, 셀트리온 등 주요 제약 바이오 대기업들이 신약 개발 과정에 AI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으며, JW중외제약, 대웅제약 등도 AI 신약 개발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알파폴드와 같은 단백질 구조 예측 AI 기술은 카카오브레인과 같은 IT 대기업 계열사나 갤럭스와 같은 바이오벤처에서 연구 및 활용되고 있으며, 양자컴퓨터 분야에서는 SK텔레콤이 양자암호통신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고, LG전자도 양자 AI 연구를 진행하는 등 일부 대기업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생명과학 회사들은 신약 후보 물질 발굴, 임상 시험 효율화, 질병 진단, 세포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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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할때 온도는 사람이 따라 어떻게 해야 좋은가요??
샤워 온도는 개인의 혈액순환 상태와 기저 질환 유무에 따라 조절하는 것이 좋으며, 일반적으로 37~39도의 미지근한 물이 혈액순환에 가장 이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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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은 편대를 이루면서 비행을 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되는데 이유가 있나요?
새들이 V자 편대 비행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에너지 절약입니다. 앞에 나는 새가 날갯짓을 할 때 발생하는 상승 기류를 뒤따르는 새가 이용하여 비행에 드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비행하면 개별적으로 날 때보다 훨씬 적은 에너지로 더 멀리 이동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선두는 가장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무리 내에서 주기적으로 자리를 바꾸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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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 김장김치를 담글때 사용하는 굴은 항상 많은데, 어떻게 번식을 하고 채취를 하는지 궁금합니다.
굴은 주로 여름철(5월~8월)에 바닷물 속에서 정자와 난자가 만나 체외 수정을 통해 번식합니다. 수정된 알은 유생이 되어 일정 기간 바다를 떠다니다가 굴 껍질이나 바위 등에 부착하여 성장하는데, 양식의 경우 이 시기에 '채묘'라는 과정을 통해 굴 껍질을 바닷물에 담가 유생을 인위적으로 부착시킵니다. 채취는 수하식 양식의 경우 바다에 매달아 키우는 굴을 배를 이용하여 수확하며, 갯벌에 붙어 자라는 자연산 굴은 '조새' 같은 도구를 사용하여 직접 캐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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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에서의 mRNA 백신 질문드려요..
네, 말씀하신 대로 mRNA 백신은 바이러스의 염기서열 정보를 활용하여 백신을 만듭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처럼 변이가 자주 발생하는 경우, 변이된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 유전정보를 분석하여 새로운 mRNA 백신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기존 백신 개발 방식에 비해 훨씬 빠르게 새로운 변이에 대응하는 백신을 생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실제 팬데믹 기간 동안에도 변이 발생 시 새로운 백신 개발 및 접종이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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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이 알에서 깨어나 어른펭귄이 되기까기 몇년걸리나요?
펭귄이 알에서 깨어나 어른 펭귄이 되기까지는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6주에서 22주 정도 소요됩니다. 예를 들어, 임금펭귄은 부화 후 약 200일이 지나면 성체가 되며, 작은 종은 부화 후 10주부터, 황제펭귄은 22주가 되면 둥지를 떠나게 됩니다. 펭귄의 수명은 일반적으로 15년에서 25년 정도이며, 황제펭귄은 평균 20년 내외를 살고, 쇠푸른펭귄은 6년 정도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드물게는 40년 이상 사는 개체도 보고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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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유전자 편집 기술은 어느정도 수준인가요?
대한민국의 유전자 편집 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에 근접하며, 특히 3세대 유전자가위 기술인 크리스퍼(CRISPR) 분야에서 상당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 툴젠은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 여러 연구기관에서 고효율 다중 유전자 편집 기술을 개발하는 등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인간 유전자 편집에 대한 국내 규제가 보수적인 편이라 상용화 및 임상 적용에서는 선진국에 비해 다소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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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생태계에서 가짜 범고래로 불리고있는 고래의 정체와 생태적 성향은?
해양생태계에서 '가짜 범고래'로 불리는 고래의 정체는 '흑범고래'입니다. 흑범고래는 영어 이름인 'False killer whale'을 직역한 것으로, 범고래와 두개골 형태가 유사하여 붙여진 이름이지만 유전적으로는 큰코돌고래에 더 가깝습니다. 생태적 성향을 살펴보면, 흑범고래는 전 세계의 온대 및 열대 해양에 분포하며, 범고래와 달리 평균 길이가 4.9m 정도로 호리호리한 몸을 지녔습니다. 주로 어류와 두족류를 먹이로 삼고, 특히 다랑어를 선호하며, 자신보다 작은 상어나 돌고래를 사냥하기도 합니다. 범고래가 30~40마리 규모의 무리를 이루는 데 반해, 흑범고래는 많으면 500마리에 이르는 대규모 무리를 형성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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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어는 어떻게 빛이 없는 곳에서 생존하나요
빛이 없는 심해에서 심해어는 다양한 방식으로 생존합니다. 심해어는 스스로 빛을 내는 발광기관을 이용해 먹이를 유인하거나 포식자로부터 자신을 방어하며, 짝을 찾는 데도 활용합니다. 또한, 먹이가 부족한 환경에 맞춰 물질대사율이 낮고 먹이를 오랫동안 먹지 않고도 생존할 수 있도록 진화했으며, 해수면에 사는 생물들의 사체나 유기물 침전물인 '바다눈'을 주된 먹이원으로 삼습니다. 일부 심해어는 해저의 열수 분출공 주변에서 일어나는 화학 반응을 이용한 화학 합성을 통해 에너지를 얻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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