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눈 주변이 붉게 물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눈물속에 들어 있는 철 성분이 털에 침착되어 녹이 쓴것처럼 붉은 색으로 물드는것입니다. 눈물은 정상적으로 만들어지고 눈의 안쪽에 눈물점이라고 부르는 누관(눈물관)을 통해 배출되어 코로 배출되어야 하고 눈 밖으로 흐르지 않아야 합니다. 이게 정상입니다. 그런데 눈물이 밖으로 흘러 나온다면 100% 비정상입니다. 눈물이 밖으로 흘러 나오는경우 1. 눈물이 많이 생기는 경우와 2. 눈물관이 막힌 경우이렇게 두가지 상황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래서 일단은 눈물 생성량을 측정해 보아야 하고 눈물 생성량이 많은 경우 눈물이 많이 생기는원인에 대한 평가를 하고 원인에 따른 치료나 시술을 해야 하고 눈물양이 정상이라면 누점이 막혔을 가능성이 높으니 이때는 누점이 막힌 이유에 대한 평가를 해주고 원인에 따라 누점을 뚫어주는 시술 등이 필요합니다. 물론 매우 어린 시절부터 그런 증상이 보였다면 선천적 기형을 의심해야 하지만 나이가 들어서 어느날부터 이런 경우라면 위에서 언급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질환상태로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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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키우려면 한달에 유지비용이 얼마나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예, 아이 하나 더 키우는 정도 들어간다고 보시는게 합당합니다. 자식같이 키운 강아지라는 표현을 들어 보셨을겁니다. 이게 마음이 그렇다는것 뿐 아니라 자본도 그만큼 들어간다는 말입니다. 아이가 원해서 반려견을 키울까를 고민하신다면 키우시는걸 자체를 반대합니다. 아이들은 자기가 모든 관리를 다 하겠다고 네고를 하려고 하지만 결국 개학하면 학교 가고 학교 끝나면 학원갑니다. 그 생활 몇년하면 대학가서 술먹고 연애 하느라 집의 강아지는 본체만체이고 더지나면 취직해서 야근에 힘겨워 하다 적당한 시기 되면 결혼하고 자기 가정을 꾸립니다. 그때까지 가는 시간이 자녀가 10살이라면 빠르면 20년 정도이겠네요. 요즘 강아지들은 특별한 이상이 없고 의학적으로 방치되지 않는다면 20년 이상을 생존합니다. 그때까지 기간동안 실제 보호자는 지금 질문을 하시는 보호자분 부부가 될것입니다. 그렇기에 아이의 의사가 중요한게 아니라 질문자님 부부는 과연 동물을 키울 수 있는 사람인가? 라는 질문에 답을 하셔야 합니다. 일말의 주춤거리는 지점이 있다면 키우지 않는걸 권합니다. 특히 강아지를 키우고자 갈등하는 지점의 근거가 반려견을 키우면 아이 정서에 좋다는 부분인데 반려견을 키워서 아아들 정서가 좋아지는게 아니라 반려견이라는 약자를 대하는 부모의 태도를 보고 자녀의 인성이 좋아지는거랍니다. 때문에 부모가 반려견을 키움에 있어 준비가 되어 있지 않고 각오가 되어 있지 않는 상태에서 반려견을 들이시게 되면 그 반려견과의 생활양식 차이로 발생하는 충돌로 인해 부모가 보이는 인상 찌푸림, 짜증 등은 오히려 자녀들의 정서 발달과 인성 발달에 방해가 되거나 오히려 악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부모되는 보호자가 자신이 강아지를 키울 수 있는 사람인지에 대한 각오가 선행되어야 하니 자녀분과 배우자분 함께 서점에 가셔서 반려견을 키우는것에 관한 책 3권 이상을 구매하셔서 자녀분과 함께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 보시고 과연 강아지를 키울 수 있는 가정인지, 환경인지를 자녀분과 같이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자녀분이건 질문자님 및 배우자분이건 책 3권을 정독하기 어렵거나 귀찮아하거나 다 읽지 못한다면 절대로 강아지를 키우시면 안됩니다. 강아지를 키우는것은 모든 가족이 각각 책 3권을 함께 정독하는것보다 어렵고 힘들며 정성이 필요한 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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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눈이 안 보이는데 산책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강아지에게 산책은 운동이 아닌 탐색이자 탐험입니다. 유모차같은것을 사용하면 시각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지면이 덜컥거리니 무서울 수 밖에요. 목줄을 하시고 집앞 화단에서 하세월 냄새를 맡게 해주시면 자신이 조금씩 이동하면서 냄새 정보를 가지고 길을 찾아 갈겁니다. 물론 angels wing과 같은 장구류를 이용하는게 혹여 있을 안구충돌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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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강아지가 요즘 들어서 간식이랑 밥을 너무 안 먹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발톱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정기적으로 발톱을 잘라줘야 하는 상태이거나 발톱이 과도하게 긴 상태라면 보행량 부족 즉, 산책량이 부족함을 의미합니다. 시장이 반찬입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을 충족시키시고 발톱 길이가 일정 길이로 유지될 수 있도록 시간을 증가시켜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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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게 초콜릿을 주면 안되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초콜랫 속에 들어 있는 메칠산친이란 성분이 심혈관계에 영향을 주어 작게는 미세한 심근 손상을, 심각한 경우 심장이 터져죽을 수 있기 때문에 먹이지 말라고 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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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배변 실수를 오래 해서 걱정이에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가 화장실 이외의 장소에 변을 싸는 행동을 이소배변이라고 부르며 하부 요로기계 질환이나 천요추부 불안정 등 디스크와 관련한 질환과 연관되어 있는 초기 증상으로 여깁니다. 증상이 지속된다고 하니 되도록이면 빠른 시간내에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료 받고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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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어떻게 자기 가족을 알아보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냄새, 시각적정보, 음성, 맛, 촉감등 오감을 이용하여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기억합니다. 사람과 별반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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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 암컷인데요 신책하고 나서 집에 들어왔을때 발관리?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미국처럼 사람도 신발 신고 실내 생활을 하는 환경이라면 발을 씻지 않는게 더 유리하겠지만한국 주거 문화 내에서는 씻는게 더 잇점이 많습니다. 발바닥에 묻은 흙속에 들어온 각종 오염물질, 이물등이 강아지 뿐 아니라 사람에게도 전달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발을 씻겨서 문제가 되는것보다 발씻기지 않기 위해 산책을 덜 나가서 생기는 강박성 핥음에 의한 발바닥 습진이 더 많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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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강아지 울타리에서 언제 꺼내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처음부터 울타리는 폐소성 강박증 등 행동장애를 평생에 걸쳐 유발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으로서 울타리 사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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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키울 수 있는 집은???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부동산을 말씀 하시는것이라면 주택의 소유주의 허락이 있어야만 키울 수 있는것이 현행 법령입니다. 만약 무단으로 키우면 나중에 냄새 등에 대한 처리를 위한 손해배상을 해야 하는데 냄새라는게 많이 주관적이라서 시끄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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