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다이어트를 시키고 싶은데 어떻게 시켜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다이어트 사료를 "먹어서" 살이 빠진다면 사람부터 그거 먹었겠죠.고구마 다이어트 한답시고 고구마 배불리 먹으면 살찝니다.같은 원리로 다이어트 사료 배불리 먹으면 당연히 살찝니다.산책을 하루 4번 하는것은 좋은 습관이며 각각의 시간을 지금보다 두배로 늘리시기 바랍니다.간식, 사람 먹는 식재료 100% 끊으시고만약 이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살이 빠지지 않는다면1. 열역학 제1 법칙을 위배한 다른차원에서 온 개이니 인류의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셔서 세상을 구하시고2. 다 맞췄는데도 살이 빠지지 않거나 오히려 찌고 있다면 집안에 범인이 있을테니 범인부터 잡으시고2. 범인이 없고 위 사항을 모두 지켰는데 살이 빠지지 않는다면 ,,, 지금 새빨간 거짓말을 하고 있는것이니 회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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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 키우는 강아지 짖는 교육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통상 짖음은 환경 소음 + 보호자의 짖음 신호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 환경소음은 공동주택에서 줄일 수가 없으니 집안 전체에 잔잔하게 클래식이나 재즈 음악을 계속 틀어 두시면 덮어져서 덜할 수 있고 예민성을 줄이기 위해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반려견 최소 산책 기준 이상의 산책 횟수와 시간을 충족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게 보호자의 짖음 유도 신호 행동, 습관, 태도의 교정인데 사람은 누구나 자기자신에 대한 나르시즘이 있어서 자신의 교정 지점을 발견하지 못합니다. 이때문에 실제로는 교정이 필요한건 사람인데도 교정에 쉬 나서지 않게 되는것이죠. 이런 이유로 전문 훈련사의 도움을 받아 보호자분이 교정 훈련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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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고양이는 사이가 좋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개와 고양이간에 행동 언어의 차이가 있습니다. 러시아 사람이 지나가다가 질문자님께 대뜸"쓰바씨바" 라고 눈 똑바로 쳐다보며 웃으면 뭐라고 하실건가요?러시아어를 알고 있다면 웃으며 답하겠지만 모른다면 같이 한국욕으로 대응하시겠죠?다큰 고양이와 강아지는 서로의 언어를 배운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싸우죠. 다만 어린 시절부터 같이 지낸다면 서로의 몸짓 언어에대한 적응과 이해의 시간을 보내게 되어 잘 지낼 수 있는것입니다. 고양이과 개는 사이가 않좋다. 라고 말하는것은 마치 한국사람과 일본사람은 사이가 않좋다라고 일반화 해버리는 행태의 오류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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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앞발 수염 나는 곳에 수포처럼 ? 뭐가 생겼는데 뭘까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모낭염이나 기타 피부염으로 보기에는 주변 조직의 발적이나 부종이 관찰되지 않아 가능성이 낮아보이고 종양이라고 하기에는 나이가 너무어립니다. 감각털 부분의 정상적인 융기 가능성이 높아보이지만확진을 위해서는 당연히 해당 조직을 떼어내서 세포학적 검사를 하는 조직검사가 합당한 검사입니다. 물론 처음부터 그런 공격적인 검사를 할 수는 없는것이니 항생제와 소염제를 먼저 대증 처치하고 그 반응에 따라 다음 단계의 검사 혹은 치료 종료를 하는 진단적 치료를 하는것이 교과서적인 룰입니다. 주치의가 원칙대로 잘 하고 있는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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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넘 키우고 싶은데 남편 설득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반려견을 키우면 아이 정서에 좋다는 생각으로 반려견을 키우고자 하시는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반려견을 키워서 아아들 정서가 좋아지는게 아니라 반려견이라는 약자를 대하는 부모의 태도를 보고 자녀의 인성이 좋아지는거랍니다. 때문에 부모가 반려견을 키움에 있어 준비가 되어 있지 않고 각오가 되어 있지 않는 상태에서 반려견을 들이시게 되면 그 반려견과의 생활양식 차이로 발생하는 충돌로 인해 부모가 보이는 인상 찌푸림, 짜증 등은 오히려 자녀들의 정서 발달과 인성 발달에 방해가 되거나 오히려 악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남편분 강아지를 싫어 하는 그 상태 그대로에서 강아지를 들이시면 남편분의 불편함, 부부간의 갈등 등으로 자녀들의 정서에 더 안좋은 영향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사춘기인게 벼슬도 아니고 원하는것이 있다면 논리적이고 합리적으로 아빠랑 토론하고 설득하는 과정을 거치라고 하시기 바랍니다. 아빠랑 토론하고 아빠를 설득하기 위한 노력을 하기 싫다면 그만큼 강아지를 키우고 싶은 열망도 그리 크지 않다는것이고 이는 강아지를 들여봐야 얼마지 않아 바로 강아지를 방치하는 형태로 나타날 수 밖에 없습니다. 겸사겸사 아빠랑 자녀들이랑 가족간의 열띤 대화의 장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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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귀 청소는 얼마 주기로 하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하지 않는것이 답입니다. 이비인후과의 가훈은 "코끼리 다리보다 얇은것은 귀속에 넣지 말라" 이고 "귀질환의 제 1 발병 원인은 보호자의 귀청소에 있다" 가 정설입니다. 지금까지 6년동안 문제가 없었다면 정말 운이 좋았던것이니 이제라고 귀청소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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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양치질 어떻게하면 편하게 할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이전의 트라우마, 습관, 보호자의 태도등에 의해 싫어하는 마음이 생기면 이를 쉽게 바꾸는것은 어렵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양치로 얻는 이점과 스트레스로 잃는 것들의 비교가 필요한데 통상 강아지와 소원해지는 부분이 클 수 있기에 차라리 양치를 하지 마시고 6개월~1년에 한번씩 치과 방사선 검사를 포함한 치과진료를 정기적으로 받으시고 그 과정에서 세척이라고 할 수 있는 스케일링을 같이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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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밥을 제때 주는 게 맞나요 배고파 할 때 주는 게 맞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개인적으로 우리집 개늠은 어릴때부터 식탐을 제거했기 때문에 사료를 가득 부어 두어 자기가 먹고 싶을때마다 먹는 자율배식을 하고 있습니다. "배고파하는 거 같으면 그냥 주는"것은 통상 보호자의 주관이 섞이게 되어 과도하게 주거나 혹, 밥때를 놓치는 경우가 발생하니 차라리 시간을 맞춰 주시되 하루 먹어야 하는 사료량의 일부를 떼어다가 중간에 한번씩 더주시는것도 방법입니다. 그렇게 주면 하루 종일 밥때만 기다려야 하기에 사람의 삶이 무너질 수 있으니 전자식 자동배식기를 이용하여 사람이 신경쓰지 못하는 시간대에 사료를 나워서 공급하시는것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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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오면 짖는 강아지 어떻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집안에 조두순이나 푸틴이 들어왔을때 질문자님은 조용히 계실건가요?그 강아지에게 집안에 들어오는 이들은 그정도로 경계해야할 적일 뿐입니다. 또한 대부분의 짖는 행동은 보호자의 습관, 태도에서 오는 행동언어로 촉발되고 강화되는 경향이 강하기에 교정을 원하신다면 보호자분과 가족 모두의 습관, 태도 교정을 해야만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전문 훈련사를 초빙하여 온가족을 모두 훈련하는것이 추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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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잘 때 침대 위에서 같이 자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크게 상관없습니다. 개과 동물은 원래 가족들과 서로 겹쳐서 체온을 보호하면서 자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같이 자는것으로 안좋은 버릇이 생기는게 아니라 평소 보호자의 다른 행동언어에 의해 생기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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