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관을 이완시켜 열어주는 약도 있나요?
담관 이완을 유도하는 약물로 N-butylscopolamine, glucagon, 그리고 일부 calcium channel blocker가 사용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 약물이 담관의 평활근을 이완시켜 담즙 배출을 촉진할 수 있으나, 임상적으로 담즙 정체나 담관 폐색을 해결하는 1차 선택지는 아닙니다. 부작용으로는 저혈압, 위장운동 감소, 빈맥 등이 있을 수 있으며, 특히 기저 질환이 있는 환자에서는 신중한 사용이 필요합니다. 담즙 정체가 단순한 기능적 문제라면 사용할 수 있지만, 기질적 폐색이 있는 경우 근본적인 원인이 해결되지 않으면 의미없는 치료이거나 부작용만 생기기도 합니다. 통상적으로 추천되지 않는 약물 치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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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무는 거 안 된다고 어떻게 알려주는 게 좋을까요?
강아지가 무는 행동을 멈추게 하려면 긍정적 강화와 올바른 대응이 중요합니다. 첫째, 강아지가 으르렁거리거나 물려 할 때, 즉시 반응하지 말고 침착하게 행동해야 합니다. 물지 않는 순간을 포착해 간식이나 칭찬을 통해 보상하세요. 둘째, "놔!" 같은 짧고 일관된 명령어를 사용하고, 강아지가 물건을 내려놓으면 즉시 보상합니다. 셋째, 손으로 직접 빼앗으려 하지 말고, 더 좋은 장난감이나 간식으로 관심을 돌려 자연스럽게 놓도록 유도하세요. 넷째, 강아지가 물 때 큰 소리로 "아야!"라고 외쳐 놀라는 반응을 보이면, 강아지가 깨물면 안 된다는 것을 학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섯째, 리소스 가드(자원 수호) 행동이 의심된다면, 훈련을 통해 신뢰를 쌓으며 보호자가 가까이 가도 장난감을 빼앗지 않는다는 걸 학습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입양한 지 10일 정도 된 만큼, 강아지가 환경에 적응할 시간을 주면서 점진적으로 교정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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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귀세척 어떻게해야하나요? 세정제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귀질환의 발생 제 1의 원인은 귀청소에 있기에 귀청소는 안하는게 답입니다. https://diamed.tistory.com/m/1095 치료 과정에서 필요사항이 아니고 치료 종료 상태라면 손대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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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갑자기 짖어대고 다리를 저네요.ㅠ.ㅠ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다리를 절뚝이는 원인은 그리 단순하지 않습니다. https://diamed.tistory.com/m/609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으니 증상이 지속된다면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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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영양제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강아지의 사료는 사람의 음식과는 달리 강아지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균형있게 배합한 그 자체로 일종의 종합영양제입니다. 인위적으로 특정 성분의 영양제를 급여하게 되면 오히려 영양 불균형이 깨지게 되어 좋지 못하니 영양제를 먹일게 아니라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을 잘 챙겨주시는걸 권장합니다. 영양제를 먹여서 가장 좋은곳은 그거 만들어 판매하는 사장님들 매출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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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식물학자 린네는 어디사람인가요?
식물학자 칼 폰 린네(Carl von Linné)는 스웨덴 사람입니다. 그는 생물 분류학의 아버지로 불리며, 오늘날 사용되는 이명법(속명+종명)을 확립했습니다. 린네는 생물의 종이 신이 창조한 고정된 형태라고 보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일부 변이가 가능하다고도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현대 생물학에서는 진화론을 통해 종이 변할 수 있음을 증명하였으며, 린네의 고정된 분류 개념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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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날치는 왜 날 수 있게 진화된 건가요?
날치는 천적을 피하기 위해 날 수 있도록 진화했습니다. 바다에는 상어, 참치 등 빠르고 강한 포식자가 많기 때문에, 날치는 이들을 피해 물 밖으로 도약하는 능력을 발전시켰습니다. 길고 발달된 가슴지느러미를 사용해 활공하면서 수면 위를 날아가면, 포식자가 순간적으로 추격하기 어렵기 때문에 생존율이 높아집니다. 또한, 일부 날치는 꼬리지느러미를 이용해 물 표면을 치면서 더 멀리 날아갈 수도 있어 위기에서 벗어나는 데 유리합니다. 이런 점에서 날개의 역할이 중요한 새들과는 다르게, 날치는 도망치는 방식으로 날개를 활용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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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와 사슴을 구분 하는 방법 좀 알려 주세요
고라니와 사슴을 구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뿔의 유무입니다. 사슴은 수컷이 뿔을 가지고 있으며 매년 뿔이 자라고 떨어지는 특징이 있지만, 고라니는 뿔이 전혀 없습니다. 대신 수컷 고라니는 뿔 대신 길게 돌출된 송곳니(엄니)를 가지고 있어 이를 통해 쉽게 구별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라니는 몸집이 사슴보다 작고 다리가 상대적으로 가늘며, 꼬리가 거의 보이지 않는 반면, 사슴은 꼬리가 뚜렷하고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체형을 가집니다. 울음소리도 차이가 있는데, 고라니는 개 짖는 소리와 비슷한 울음소리를 내는 반면, 사슴은 비교적 맑고 긴 소리를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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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상어의 경우 고래의 특성도 가지고 있는 건가요?
고래상어는 이름에 "고래"가 포함되어 있지만, 생물학적으로는 고래와 전혀 다른 상어류에 속합니다. 다만, 고래처럼 거대한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주로 플랑크톤과 작은 물고기를 먹는 점에서 유사성이 있습니다. 고래상어는 여과섭식을 하는 몇 안 되는 상어 중 하나로, 이는 대형 고래들이 크릴을 걸러 먹는 방식과 비슷합니다. 또한 성격이 온순하고 느리게 움직이는 점도 대형 고래들과 닮았습니다. 그러나 고래는 포유류이고 고래상어는 연골어류로, 호흡 방식(아가미 vs. 폐)이나 번식 방식(난태생 vs. 태생) 등 근본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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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의 경우 부모님들 피가 유전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매우 드물게 조부나 조모로부터 물려받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런 경우는 유전자 역시 혈액형의 유전에 따라 가나요?
혈액형 유전은 부모로부터 직접 유전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매우 드물게 조부모의 혈액형이 나타나는 경우는 돌연변이나 cis-AB형 같은 특이한 유전적 조합 때문입니다. 하지만 혈액형이 조부모를 닮았다고 해서 유전자 자체를 조부모로부터 직접 물려받는 것은 아닙니다. 유전자는 여전히 부모로부터 물려받지만, 특정 유전자 조합이나 돌연변이로 인해 예상치 못한 혈액형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즉, 유전자의 흐름은 부모를 거쳐 전달되며, 조부모의 혈액형이 나타나는 경우도 결국 부모에게서 유전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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