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암컷 강아지를 키운지 거의 4년이 됐는데 아직 중성화 수술을 안 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암컷 중성화 수술의 목적은 유선종양의 예방 목적과 난소자궁계 질환의 예방 목적 이렇게 둘이 있습니다.하지만 유선종양의 예방 기능은 중성화 수술 시기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데 ( https://diamed.tistory.com/267 )현재 4년령이라면 안타깝게도 중성화 수술 적기를 놓쳐버려 유선종양의 예방 능력은 0입니다.물론 난소/자궁계 질환은 질병이 발생할 장기 자체를 제거하는것이니 언제 수술을 하더라도 예방율 100%이니 중성화 수술을 하는것을 추천합니다.https://diamed.tistory.com/303 자료는 품종펼 자궁축농증과 유선종양의 발병율에 대한 자료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이외에도 교통사고나 교상 등 사고로 인한 입원환자에서 중성화 수술을 한 경우 생존율이 더 높아진다는 ( https://diamed.tistory.com/381 ) 보고가 있으니 중대 재해를 대비하는 개념에서도 추천될 수 있습니다.외음부를 자주 핥는다면 질염등의 가능성이 높으며 이런 상태가 유지되면 자궁축농증의 발병 가능성이 높아지니 어서 동물병원에 가셔서 진단을 받으시고 치료 개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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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복고환의 경우 최선의 방법은?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통계적으로 잠복고환이 정상위치의 고환보다 종양으로 변할 확률이 높은것으로 알려져 있어 반드시 제거해야 합니다. 초음파 검사를 통해 고환의 정확한 위치를 평가하고 잠복고환제거술을 해야 하니 초음파 진단 가능한 동물병원으로 가셔서 진단 후 수술적으로 제거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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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사료를 으르렁거리면서 먹는데 어떻게하죠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어린시절 한국식 제한급식을 심하게 받아 심리적 식탐이 심한 경우에 다발하는 상태입니다. "사료를 뺏어볼려고"하다보면 점차 공격성이 더욱 증폭되는 경우가 많으니 그런 행동은 하지 않는것이 더 좋습니다. 또한 식탐을 줄이기위해서는 사료량을 늘려 사료는 언제나 먹을 수 있는것이라는 인식을 심어주시되 비만을 막기 위해 운동량을 늘려야 하니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반려견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을 충족시켜 주시면서 체중 변화에 따라 시간과 획수를 점차 늘려 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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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자꾸 핥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혀를 낼름거리는 강아지들의 상당히 많은 수가 치과 질환에 의한 치통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동물병원에 데려가셔서 치과 진료를 받아 보시고 통증이 유발되는 치아에 대한 치료를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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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떄도 없이 말티즈가 교미를 시도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교미 행태를 보이는것을 마운팅이라고 하며 꼭 성적인 의미가 아니라 스트레스등에 대한 반응이기도 합니다. 우선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을 꼭 시켜주시고 그런 행동을 할때마다 자리를 피하거나 마운팅의 대상이 되는 물건을 치워 잘못된 행동임을 인식시켜 주시는게 추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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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너무키우고싶은데 떠돌이 개 키워도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법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개는 기본적으로 등록대상 동물에 해당하여 길거리의 강아지더라도 주인이 있을 가능성이 있어 임으로 키우시게 되면 법적으로는 점유이탈물횡령죄가 성립합니다. 주인을 증명할 체내 마이크로칩이 없는 유기견이더라도 키우시려면 본인이 동물등록을 하여 소유권을 확정지으셔야 하는데 이 절차를 하지 않고 키우게 되면 동물보호법상 미등록 동물 사육에 해당하여 과태료 대상이 됩니다. 키우고 싶으시다면 우선 동물병원에 데려가셔서 마이크로칩이나 문신 등 보호자 확인 절차를 거치시고 보호자가 확인되면 원보호자에게 돌려주시고, 보호자가 확인되지 않는다면 거주지 구청 문의 후 동물등록하여서 키우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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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색깔을 구분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일부 색상은 구분하지만 사람처럼 다채롭게 알록달록 하지는 않습니다. https://diamed.tistory.com/m/403자료에는 강아지가 보는 세상 색감에 대한 예시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좋아하는 색상은 사람도 각자 다른것처럼 취향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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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언제 소변을 보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사람과 마찬가지로 자기가 마려우면 봅니다. 손님인 질문자님이 방문한 상태는 자기 공간에 외계인이 침입한 긴장 상태라 오줌을 안싸고 버티는 경우가 많으니 존중을 해주시면 됩니다. 고양이계에서의 존중은 상대에 대한 무관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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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산책할 때 소변을 자주 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산책을 하면서 소변을 자주 보는 이유 중 하나는산책 회수가 부족해서 방광이 팽만한 시간이 많아 방광 무력증이 일부 발생하여 한번 배뇨시 방광내 오줌을 완전히 싸지 못해서 점차 수죽하는 방광에 의해 상대적으로 뇨의가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이니 이 최소기준을 충족시키시고 산책량도 점차 증가 시키시기 바랍니다. 또한 몇방울씩 여러곳에 오줌을 싸고 다니는건 일종의 영역표시, 지역 강아지들과의 교류 행위 입니다. 인간으로 따지면 SNS를 하는것이니 즐기라고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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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 키우기 좋은 강아지?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그런 품종이 따로 있는것은 아닙니다. 보호자가 강아지를 잘 키울 수 있는 사람이라면 초대형견도 아파트에서 잘 키우지만잘 키울 수 없는 사람이라면 작은 품종도 키워서는 안됩니다. 짖는 부분은 유전적 요인도 있지만 결국 보호자의 사육 행태에 따라 결정되는것이라 따로 그런 품종이 있지 않습니다. 또한 개를 키우는 이상 털은 반드시 왕창 나오기 때문에 털이 빠지지 않기를 바래서는 안됩니다. 오직 털이 많이 빠지는 품종과 더 많이 빠지는 품종만 있다고 생각하고 접근 하셔야 합니다. 자녀가 있으신 분들이 강아지를 키우기를 원하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가 자녀의 정서 함양을 목적으로 하는데 한가지 확실한건반려견을 키워서 자녀의 정서에 도움이 되는게 아니라 반려견이라는 약자를 대하는 부모의 태도를 보고 자녀의 정서가 좋아지는것 입니다. 그래서 준비된 보호자인게 무엇보다 중요하니 강아지를 키워도 되는 가정인지를 먼저 평가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평가 방법은 간단합니다. 자녀분과 함께 서점에 가셔서 강아지 키우기에 관한 책 3권을 자녀분과 함께 선책하셔서 자녀분, 배우자분, 질문자분 본인 모두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이 과정이 귀찮거나 힘들거나, 인터넷을 찾아보면 별로 필요 없어보인다면어떤 품종의 강아지건 절대 키워서는 안됩니다. 강아지를 키우는것은 고작 책 3권 정독하는것보다 몇곱절 귀찮고, 어려우며 별로 필요 없어 보이는 일을 무한정 반복해야 하는 일이니까요. 준비되지 않은 부모보호자의 당황한 모습, 강아지와의 동거에서 오는 털, 냄새, 비용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짜증스러운 모습들은 자녀 교육에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도 많으니 심사 숙고 하시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자녀분들의 "내가 다 알아서 할게"라는 말은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자녀들은 자라면 학교가고, 학교 끝나면 학원갑니다. 그생활 몇년하면 직장생활 하면서 독립해서 자기 살림 차립니다. 결국 진짜 보호자는 부모 보호자분이니 배우자분과 잘 협의해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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