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눈 위 털이 갑자기 빠졌어요(탈모? 피부병?)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해당 위치는 원래 털이 없는 곳이나 실제 탈모를 유발하는 질환이 있는 경우도 종종있으니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주치의 확인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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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자꾸 갈색 토를 합니다 뭐가 문제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https://diamed.tistory.com/1086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어 정밀검사 받아보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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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후 고양이 스트레스가 있어서 병원입원
성묘 입양 후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가 신체적 질병으로 이어지는 사례는 수의학적으로 흔하게 보고됩니다. 고양이는 영역 동물이라 환경이 바뀌면 호르몬 불균형과 면역력 저하가 동시에 나타나며 이로 인한 거식은 지방간을 유발하는 치명적인 원인이 됩니다. 장염 수치가 높은 것 역시 스트레스로 인한 장내 세균총의 급격한 변화나 면역 체계 붕괴가 원인일 가능성이 크므로 현재는 병원의 처치에 따라 영양을 공급하고 간 수치를 관리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입양 초기 단계에서 성묘가 겪는 심리적 압박은 보호자의 예상보다 훨씬 클 수 있으며 이는 개체의 성격에 따라 중증 질환으로 번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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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약이랑 항산화제를 같이 먹이면 더 좋나요?
치매약과 항산화제를 병행하여 급여하는 것은 뇌세포의 산화적 손상을 줄이고 인지 기능을 개선하는 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으므로 권장됩니다. 항산화제는 뇌의 노화 속도를 늦추는 보조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치매 약물은 신경 전달 물질의 조절을 통해 증상을 직접적으로 완화하기 때문에 두 종류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단독 복용보다 효율적입니다. 다만 처방받을 치매 약 성분과 현재 복용 중인 항산화제 사이의 상호작용을 확인해야 하므로 방문할 수의사에게 급여 중인 제품의 성분표를 제시하고 정확한 용량 조절에 대한 상담을 거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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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보다 단백질종류 수가 더 많나요? 그럼 그 이유가 뭔가요
인간을 포함한 고등 생물은 유전자의 개수보다 단백질의 종류가 훨씬 많으며 이는 선택적 스플라이싱과 번역 후 변형 과정을 거치기 때문입니다. 하나의 유전자가 전사된 이후 알앤에이 수준에서 서로 다른 방식으로 조합되어 여러 형태의 메신저 알앤에이를 형성하거나 생성된 단백질에 인산기나 당이 결합하는 등 추가적인 변형이 일어나면서 기능과 구조가 분화됩니다. 디엔에이는 유전 정보를 담고 있는 이중 나선 구조의 화학적 물질 자체를 지칭하는 물리적 단위인 반면 유전자는 이러한 디엔에이 중에서 단백질 합성에 필요한 구체적인 정보를 담고 있는 특정 기능적 구간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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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보다 단백질이 더 많은 이유 -(2)
하나의 유전자가 여러 단백질을 만드는 핵심 기전은 선택적 스플라이싱으로 유전자의 비암호화 부위인 인트론을 제거하고 암호화 부위인 엑손을 서로 다른 조합으로 연결함으로써 염기서열은 같아도 기능이 다른 여러 종류의 단백질을 합성하는 원리입니다. 엑손의 배열 방식에 따라 단백질의 입체 구조가 변하면 특정 수용체와의 결합력이나 효소 활성 부위가 달라져 생체 내에서 전혀 다른 생리학적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이러한 스플라이싱 과정의 오류나 특정 패턴은 암세포의 증식과 전이를 촉진하는 비정상적인 단백질을 생성하기 때문에 실제로 암 조직에서만 발견되는 특이한 스플라이싱 변이를 분석하여 조기 진단이나 예후 판정에 활용하는 정밀 의료 기술이 활발히 연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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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력과 유전은 아예 다른건가요??
유전은 특정 유전 변이가 부모로부터 자손에게 직접 전달되어 질병이 발생하는 수직적인 현상을 의미하며 가족력은 유전적 요인뿐만 아니라 동일한 주거 환경과 식습관 같은 외부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가족 구성원 내에서 특정 질환이 많이 나타나는 상태를 포괄하는 개념입니다. 유전병은 혈우병이나 다운증후군처럼 유전자 정보 자체가 원인이 되어 명확한 유전 법칙을 따르는 경우가 많으나 가족력은 고혈압이나 당뇨처럼 유전적 소인과 후천적 생활 방식이 결합하여 발병 빈도를 높이는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가족력은 유전보다 넓은 범주를 포함하며 유전자가 일치하지 않는 가족 구성원 사이에서도 공통된 생활 환경에 의해 유사한 질병 양상이 관찰될 수 있다는 점이 주요한 구별 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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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처음으로 열빙어 먹고 피 섞인 토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토혈의 원인은 https://diamed.tistory.com/595 처럼 다양한 원인이 있으니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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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이 있는 사람은 반려동물과 함께 자면 안 좋나요
반려동물의 털과 피부에서 떨어지는 비듬 그리고 외부에서 묻어온 먼지가 호흡기 점막을 자극하여 비염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잠자리를 분리하는 것이 의학적으로 권장됩니다. 수면 중에는 공기 흐름이 정체되어 항원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지고 침구류에 축적된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비강 내 염증 반응을 촉진하여 코막힘이나 재채기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증상 완화를 위해서는 침실을 반려동물 출입 금지 구역으로 설정하고 고성능 헤파 필터가 장착된 공기청정기를 가동하며 침구류를 고온 세탁하여 청결을 유지하는 조치가 필요합니다. 항히스타민제 복용이나 비강 스프레이 사용으로 증상을 관리할 수 있으나 근본적인 자극원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분리 수면이 가장 효율적인 대처 방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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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노견 첫 예방접종 주기, 비용, 항체검사 필요 유무가 궁금합니다!
기초 접종 이력이 불분명한 8세 노령견은 항체 검사를 우선 실시하여 불필요한 과잉 접종을 피하고 필수 면역 형성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항체 검사 결과에 따라 면역력이 부족한 항목만 선별하여 접종하되 종합백신과 광견병 백신은 필수 항목으로 분류하며 켄넬코프와 전염성 장염 등은 생활 환경에 따라 선택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노령견의 경우 백신 부작용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하루에 여러 대를 동시에 맞추기보다 2주 이상의 간격을 두고 분산 접종할 것을 권장하며 비용은 병원마다 상이하나 검사와 접종을 포함해 대략 10만 원에서 20만 원 내외의 예산이 소요됩니다. 항체 형성 이후에는 매년 추가 접종을 진행하거나 정기적인 항체 검사로 접종 시기를 결정하여 신체 부담을 줄이는 방식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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