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집에 혼자있을때 이불을 뜯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청국장을 끓이니 청국장 냄새가 나는것이고 뜯을 이불이 있으니 이불을 뜯는것이겠지요. 우선 이불을 치우시고 닿지 않도록 하는게 1번입니다. 또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친구들의 상당수가 산책량과 횟수가 부족한 경우가 많으니 본인의 산책량 측정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산책시에는 정상적으로 발톱이 지면과 마찰하면서 발톱길이가 감소하게 되어 있는데 만약 정기적으로 발톱을 깎아주고 있다면 절대적인 산책량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또한 산책의 양 뿐 아니라 산책의 횟수도 중요한데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입니다. 이보다 더 적은 횟수로 나가고 있다면 우선 산책 횟수를 증가시켜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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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배변 하는 강아지 어떻게 고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정상적인 강아지가 집에서 변이나 오줌을 싸는것 자체가 사실은 비정상입니다. 개과 동물에게 있어 집은 가족과 함께 사는 동굴이자 은신처입니다. 이런 집안에서 변을 보는것은 가족들을 병들게 하는 패륜이고 집에서 냄새가 나게 하여 잠재적 적에게 가족의 위치를 노출시키는 매국행위로 생각합니다. 때문에 강아지가 영리할수록, 가족을 사랑할 수록 집에서 변을 싸지 않고 야외에서만 하려고 하죠. 즉, 실외 배변은 교정의 대상이 아니라 감사해야 하는 사항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나이먹어 거동이 힘들고 몸이 허하여 참는게 힘들어 집에서 싸기 시작하면 젊었을때 한번이라도 더 데리고 나갈껄... 하고 후회하지 마시고 지금처럼 계속, 지속적으로 산책 잘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몇년 안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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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사료 급여량과 체중 기간별 증가량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보통 새끼 강아지 평균 급여량이 체중 곱하기 0.05g~0.06g이라는데 확실한 정보인가요?"헛소리입니다. 먹이는 사료마다 제조사에 따라 g당 칼로리가 각각 다른데 절대적으로 저런 공식 따위를 만드는것 자체가 편협한 독선인것이죠. 정상적으로 생산된 모든 사료 후면에는 체중당 급여하는 추천 용량이 작성되어 있으므로 급여중인 사료의 후면이나 측면에 있는 표를 참고하셔서 먹이시면 됩니다. 물론 4개월차면 성장기이기 때문에 제한 급식이 아닌 자율급식으로 건강하게 잘 먹고 잘 자랄 수 있게 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케바케가 있겠지만 평균적으로 얼마가 적당한지 궁금하네요"알고계신것처럼 진짜 케바케입니다. 특히 한국식 제한급여로 강아지 성장을 제한하는 문화권에서 키워지고 있는 강아지의 경우 먹이는 음식량에 따라 체고 자체가 2배이상 차이가 발생합니다.이탈리안그래이하운드의 경우 일부 비양심적인 퍼피밀 업자들에 의해 휘핏과 같은 대형견종의 암컷과 그래이하운드를 교배시켜서 강아지를 다수 "생산" 하고 난 후에 한국식 제한급여를 시켜 성장장애를 주어 그래이하운드 크기로 못크게 만드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즉, 평균이란게 존재하기 어렵다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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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피부에 검버섯같이 반점이 생기는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순종인 말티즈나 시츄 등의 품종에서 보이는 정상적인 노화 과정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다만 뭔가 만져지는 형식으로 결절이 생기면서 그런 현상이 있다면 그럴때는 질환 가능성이 있으니 동물병원에 가셔서 검진을 받을 필요가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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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종합검진시기가 있나요? 기본적으로 어떤 검사를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기본적으로는 병력청취, 신체검사 등을 기본으로 하고 이 후 구조적 평가와 기능적 평가를 같이 하는게 정석입니다. 구조평가는 소위 말하는 엑스레이나 초음파 검사들이고 기능평가는 혈액검사들을 말합니다. 이걸 기본 골자로 두고 병력청취와 신체검사 결과에 따라 또한 앞의 구조, 기능 평가 결과에 따라 내시경이나 MRI, CT, 호르몬 검사등 추가적인 검사들이 동반되어야 하기에 병력청취 결과나 신체 검사 결과에 따라 각각 상이할 수 있지요. 통상 생물학적으로 개의 1년은 사람의 10년과 같은 세포학적 신체 변화를 보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건강검진은 1년에 1회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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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키우는데 가장 큰 책임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생물학적인것은 아픈것을 방치 하지 않고 치료해 주는것이겠지요. 유비무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비가 오면 환자가 없다는 말인데 동물들이 비가 오면 안아픈게 아닌데 비가 오면 사람의 귀찮음으로 아파하는 동물을 바라보는 마음아픔을 참는 사람들이 많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또한 자신의 귀찮음에 최소 산책 기준도 맞춰주지 않으면서 비때문에, 눈때문에, 바람때문에 여러 핑계를 대는것도 꼴불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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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먹일때 딸기잼에 섞어 먹여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포도등 다른 과일이 섞여 있지 않는 순수한 딸기와 설탕만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라면 크게 상관 없습니다. 다만 잘 먹는 모습을 보면 사람이란 동물은 의식을 잃고 더 주고 많이 주게되어 마치 마약처럼 한도 끝도 없이 주게 되니 그렇게 되지 않도록 정신줄 바짝 잡고 약먹일때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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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발을 핥는 이유,깨무는 이유?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습진일수도 있지만 빨갛게 부어 오른다면 풀씨 등 이물이 발가락 사이에 파고든 개발종기증일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골절등의 가능성도 있으니 동물병원에 가셔서 확인 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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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한숨을 푹 쉬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지루하고 심심해서이기도 하고 잔호흡으로 폐에 쌓여 있는 이산화탄소를 한번에 배출하는 생리적 현상일 수도 있습니다. 별 의미를 두실 필요가 없다는것이죠. 다만 일부 스트레스 축적에 의한것일 가능성도 있으니 반려견의 최소 산책 기준인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을 잘 하고 계시는지 체크해보시고 부족하다면 충족시키시고 최소기준은 충족하고 있으시다면 그 보다 더 증가 시켜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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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송프리젱 적정 몸무게를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같은 품종에서도 그 크기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체중으로 과체중을 논하는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이때문에 BCS 즉, body condition score를 사용하게 되며https://diamed.tistory.com/266를 참고하시면 사용하기 적절한 표를 모아 두었습니다.결론부터 말하면 BCS3이 가장 좋은 몸매 라고 보시고 이런 체형이 아니라면 과체중의 가능성이 높다고 보아야 합니다.다만 BCS4~5일 경우 이것이 진성으로 비만인지, 쿠싱병과 같은 질병에 의한 증상인지에 대한 평가가 필요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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