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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목줄 2m 어기며 과태료? 대처 방법?
제12조(안전조치) ① 소유자등은 법 제13조제2항에 따라 등록대상동물을 동반하고 외출할 때에는 목줄 또는 가슴줄을 하거나 이동장치를 사용해야 한다. 다만, 소유자등이 월령 3개월 미만인 등록대상동물을 직접 안아서 외출하는 경우에는 해당 안전조치를 하지 않을 수 있다. <개정 2021. 2. 10.>② 제1항 본문에 따른 목줄 또는 가슴줄은 2미터 이내의 길이여야 한다. <개정 2021. 2. 10.>③ 등록대상동물의 소유자등은 법 제13조제2항에 따라 「주택법 시행령」 제2조제2호 및 제3호에 따른 다중주택 및 다가구주택, 같은 영 제3조에 따른 공동주택의 건물 내부의 공용공간에서는 등록대상동물을 직접 안거나 목줄의 목덜미 부분 또는 가슴줄의 손잡이 부분을 잡는 등 등록대상동물이 이동할 수 없도록 안전조치를 해야 한다. <신설 2021. 2. 10.>[전문개정 2019. 3. 21.]소형견/대형견의 차이는 없습니다. 모든 견종에서 동일하게 2m 기준이고 오직 3개월의 개에서만 예외를 두고 있습니다. 다만 2m를 제한해야 하는 어떠한 과학적 근거 없이 만들어진 법이기에 여러 보호자들의 항의와 민원으로 개정될 가능성도 있지만누군가 민원을 넣겠지... 하며 기다리기만 하면 아무런 변화도 없이 이대로 유지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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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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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치료를 받았는데요 재발이 되네요 수술이 최선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우선 디스크라면 어떤 타입의 디스크이고 수술을 한다면 어떤 방식으로 얼마만큼 접근해야 하는지에 따라 개선될지/재발성이 낮을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런 디스크의 타입을 알기 위해서는 MRI 등을 통한 진단이 선행되어야 하고 이런 MRI 소견이 없이 수술해야한다/수술하지 않아도 된다 라고 이야기 하는것 자체가 무책임한 발언일 수 밖에 없습니다. 우선은 MRI 검사를 시행한 경력이 없다면 우선 주치의와 상의해 보시고 MRI 촬영을 고민해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수술을 해서 얻는 이득과 잃는것들에 대한 고민을 하고 그 후 수술여부를 결정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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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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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와서괜히깅낑댑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산책가자는 말같은데요...ㅎ아침 저녁 하루 2회 이상 10분씩 산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사한 증상을 지속적으로 보인다면 아이의 품종과 연령을 고려할때 디스크 질환이나 치주질환 등 보호자분의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통증원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으니 최근 1년동안 건강검진을 받은 경력이 없다면 종합적인 건강검진을 받아 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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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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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잇몸에 검은 반점 충치나 치태??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 잇몸에서 흔히 보이는 반점으로 생각되며 통상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차 늘어나는 경향을 보이는 일종의 얼룩입니다. 10개월이 아니라 10년령이고 반점이 아니라 봉긋하게 올라온 결절양상의 덩어리라면 종양성을 의심하겠지만 ...10개월에 무슨...허허허질병양상의 이상은 아니니 크게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걍... 다른 보통의 고양이와 다른 특별한 어르신이 되어가시는 과정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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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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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나가면 목줄을 자꾸 물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대부분 끈을 이용한 일종의 터그놀이로 생각하고 끈을 무는 경우가 많고 일부 목줄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목졸림으로 인한 고통을 직접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물을 무는 공격성인 경우가 있습니다. 첫번째 터그놀이라면 진짜 터그놀이를 할 수 있는 장남감을 산책시 가지고 나가셔서 터그놀이 본능을 줄여 주시면 조금 개선될 것이고 두번째 목줄을 사용하여 목졸림이 발생하는것이라면 하네스 등 목을 조르지 않는 종류의 가슴줄을 사용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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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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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키우고 싶은데 몇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1. 한마리만 키우면 외로움을 많이 타나요?여러마리를 키워도 보호자분이 적절한 관심과 충분한 산책을 시켜주지 않으면 외로워하긴 마찬가지입니다. 두마리 이상을 키워야 외롭지 않을거야 라고 생각하는것은 보호자로서 아이의 정신상태를 보호해야 하는 의무를 다른 강아지들에게 전가하는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2. 바닥에 물건같은거를 막 물어뜯거나 집어먹지 않는지 궁금합니다.작은 크기의 강아지를 만들기 위해 제한급식을 하거나 훈육을 위해 굶주림을 이용하는 경우 식탐이 심한 아이가 되어 성체가 된 후에도 물건을 물어 뜯거나 이물을 먹어 버리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어린나이의 그런 행동은 호기심으로 이야기 할 수 있으나 성체가 된 후의 이식증은 생명을 빼앗을 수 있기에 식이 교육을 먼저해 줘야 합니다. 3. 배설 훈련은 쉬운지 궁금합니다.반려견의 적정 산책은 최소 1일 2회 이상입니다(각각 단 10분씩이어도 됩니다.). 이런 적정 산책을 매일 지켜 주시면 실내에서 배변, 배뇨등을 하지 않고 청결하게 나가서만 배뇨배변을 하게 되어 배변 훈련은 따로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4. 반려동물 수명이 얼마나 될까요?소형견의 경우 최근 의학의 발달, 보호자분들의 의식 개선 등으로 인해 15~20년 정도를 수명으로 이야기 하고 20살 넘는 아이들도 최근에는 매우 많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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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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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화 수술 장점? 부작용? 같은것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암컷의 중성화 수술은 난소와 자궁을 제거 하는 수술입니다. 때문에 난소와 자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질환 모두는 발생할 장기가 없기 때문에 100% 예방됩니다. 물론 지금 6년령이라면 유선종양 예방 효과는 0% 이라는 사실은 알고 계셔야 합니다. 4번의 발정이 지나면 유선종양 예방 효과가 없기 때문입니다. 중성화 수술의 부작용을 논문을 통해 증명된 바는 현재까지 확인된 바 없습니다. 더이상 새끼를 낳을 수 없다? 정도이겠네요. 물론 일부 자연주의 수의사들에 의해 중성화 수술로 인하여 쿠싱병이 유발된다는 주장이 거론되고는 있지만 중성화 수술 여부와 관계 없이 쿠싱병은 자주 발생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비과학적인 주장으로 받아 들여 지고 있습니다. 또한 일종의 폐경을 강제로 유발하는것이기 때문에 폐경시 나타나는 정신적/ 심리적 문제가 있지 않겠느냐? 라는 주장도 있지만 실제 개의 경우 삶에 필요한 성호르몬 정도는 부신이라는 장기에서 정상적으로 생성 분비될 수 있기 때문에 이또한 현재까지 과학적 주장은 아닙니다. 골다공증 등 폐경시 나타나는 신체적 문제 또한 앞의 부신에서 나오는 성호르몬에 의한 보상으로 발생하지 않는것이 정설입니다. 현재까지 대부분의 수의사들에게 인정되는 중성화 수술의 부작용은 생식에 들어가는 에너지가 소비되지 않아 비만하기 쉬워진다? 정도라고 보시면 될 듯합니다. 이 점은 적절한 산책과 놀이를 통해 조절될 수 있는 영역이니 크게 걱정하실 부분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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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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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고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일단 미성년자라면 부모님과 잘 상의해 보시고 성인이시라면 모든 집안 구성원과 동물을 키우는것, 관리는 누가할것이며, 누구의 비용으로 할것인지, 등 다양한 각도의 협의를 하시는것이 먼저입니다. 고양이는 생명이라 입양을 해 오게 되면 하나의 가족구성원이 됩니다. 또한 막상 집에 왔을때 집에 적응하지 못하여 일부 가족 구성원과 불협화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세부 사항을 모두 고려하지 않고 입양하는 경우 서로가 극심한 고통속에 살게 되니 오히려 반려묘와 가족이 되지 않으만 못할 수도 있습니다. 시중에 반려묘와 함께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책들이 서점에 여럿 나와 있으며 몇몇 수의사 선생들이 쓴 좋은 책들이 많으니 우선 그책을 모두 읽어 보시고 책에 나와있는 사례 하나하나 내가 이 상황이면 어떻게 할까? 하고 상상으로 먼저 테스트 해보시는것이 가장 추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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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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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이사시 주의할점은 뭔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이사짐을 싸고 나르고 옮기는 과정중에서 놀란 아이들이 탈출 할 가능성도 있고보호자분께서 지금 걱정하시는 큰소리로 인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소인이 매우 높다고 생각되니 이사 전날과 이사를 마친 시기까지 고양이 위탁이 가능한 업체에 호텔링을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이사전에 미리 수건을 하나 마련하셔서 아이들의 얼굴 수염이 있는 부분을 몇일동안 반복해서 잘 문질러 주시고온몸도 잘 문지르신 후 세탁하지 마시고 이사집으로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이 후 이사가 종료되면 그 수건을 꺼내셔서 기존에 사용하시던 가구가 없는 구역이나 싱크대 등 새로 있는 공간에 그 수건으로 살짝씩 문질러 주시면 아이의 수염 부근에서 분비되는 기분좋은 페로몬을 발라주는 것이 되니 다시 집에 데려온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줄여주는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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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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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놀다가 밥먹다가 자꾸 토를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활발한 아이들의 이유없는 구토중 상당수의 원인은 너.무. 활.발.해.서 인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은 직립 보행을 하지만 개들은 4지 보행을 하지요?충분히 밥을 잘 먹은 상태에서 활발한 아이들이 전력으로 뛰다가 급정거, 드리프트를 하며 놀다보면가로로 놓여 있는 위가 꿀럭~ 하고 좌우 상하로 관성의 법칙에 의해 움직일 수 있습니다. 이때 위의 구토중추가 자극되게 되면 구토를 하게 되는것이죠. 그래서 일부 대형견에서는 꿀럭 하는 힘에 의해 위가 돌아가 위염전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비숑과 같은 소형견에서는 드문 경우이지만 그렇더라도 밥을 먹은 직후 심하게 움직이다보면 이와 같은 현상이 지속될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위염전(GDV)가 비숑에서도 발생할 수 있으니 되도록 식후 30분 이상은 얌전하게 있을 수 있도록 보호자분께서 관리해 주시는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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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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