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식동물은 고기 생식을 하면서 생길 수 있는 기생충 감염에 내성이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멀쩡하지 않고 일부는 기생충에 의한 질환을 가지고 꾸역꾸역 살아남다가 짧은 번식 기간을 거친 후 사망합니다. 즉, 야생에서의 생존기간이 짧은 이유가 이런 기생충을 포함한 각종 질환때문이지요. 다만 야생 육식동물의 경우 수만년동안 그 기생충에 의한 질환도가 상당히 낮은 방향으로 진화하여 질환의 강도가 강한 인간에 비해 비교적 경미한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지만 그렇더라도 기생충성 질환으로 골골대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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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요구되는 산책량은 어느정도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반려견의 최소 산책 기준은 아침 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이상입니다.이건 최소 기준이기 때문에 이보다 더 빈도가 높아지는건 괜찮지만 낮아지는건 문제가 있는겁니다.산책의 시간은 만약 최근까지 정기적으로 발톱을 깎아주고 관리를 해주고 있다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발톱은 보행시 추진력을 얻기 위해 존재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정상적인 산책을 하고 있다면지면과의 마찰로 깎을게 없을 정도로 마모되어 없는게 정상이니까요.다만 라브라도의 경우 고관절 이형성증 호발 품종으로 비공식적인 조사에 의하면 국내 리트리버의 90%가 이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무리한 운동에 의해 퇴행성 관절염이 심화되는 경우도 있으니 우선 이 질환에 대한 가능성 평가를 받아 보시는게 좋습니다. 36개월령이니 특수 검사 없이 간단한 방사선 검사만으로도 소인 평가는 충분히 할 수 있으니 꼭 받아 보시는걸 추천드리고 이 부분에서 고관절 이형성증 소인이 관찰되는 경우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요법 상담을 받아 보신느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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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만 나오면 묽은변을 하는 이유가 무었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산책을 어쩌다 하는 친구들은 산책 자체로 엄청나게 "씐나씐나" 상태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온몸의 신경이 전율하듯 흥분되기에 장운동도 활성화 되는것이죠이때문에 아직 소화흡수가 다 되지 않은 소장의 변까지 빠른 속도로 밀고 내려와 대장벽을 자극하고 이로서 묽은 양상의 변이 나오는겁니다. 즉, 아이는 그리도 산책을 좋아하는데 보호자분이 산책을 정말 박하게 해준거라는 말이겠지요. 지금 당장 뒤돌아 서서 강아지를 바라보며 두손 공손히 모으고 이렇게 말하세요"미안합니다. 산책 자주 갑시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기준은 아침 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이상입니다. 이건 최소 기준이기 때문에 이보다 더 빈도가 높아지는건 괜찮지만 낮아지는건 문제가 있는겁니다. 또한 하루 고작 20분 투자이니 시간이 없다, 귀찮다라고 한다면 그건 그짓부렁이니 그런말 하지 마시고 산책의 양은 만약 최근까지 정기적으로 발톱을 깎아주고 관리를 해주고 있다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발톱은 보행시 추진력을 얻기 위해 존재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정상적인 산책을 하고 있다면 지면과의 마찰로 깎을게 없을 정도로 마모되어 없는게 정상이니까요. 그렇게 "정상적인 산책"을 하다보면 즐거운 산책이더라도 그렇게 과흥분할 정도의 기쁨은 아니고 일상적인 행복이 될것이니 묽은변도 줄어 들게 되고 가장 중요한 것,,,, 강아지가 매우 행복해 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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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중성화수술, 꼭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사람도 마찬가지고 세상 모든것이 100% 안전한것도, 100% 괜찮은것도 없지요.수술 또한 마찬가지로 수술 자체의 스트레스와 육체에 가해지는 충격은 생각보다 높습니다.중성화 수술을 통해 예방되는 질환들의 대부분은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았을때 높은 빈도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만약 그 질환이 발생했을때의 치료도 사실 수술뿐인 경우가 많습니다.격투 게임속 케릭터처럼 HP값이 존재한다고 가정해 보시기 바랍니다.수술로 얻는 데미지로 원래 100이던 HP가 50이 깎인다면 분명 그 수술을 피하고 싶겠지요.하지만 나이가 들어 노쇠하여 HP가 이미 30정도 깎여 있는 상태이고질환으로 인하여 데미지가 있어 HP가 20깍인 상태 즉, 남은 HP가 고작 50정도 남아 있는 상태일때그 질환의 치료 방법이 수술 밖에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고작 50남은 HP이지만어쩔 수 없이 수술을 시행하면 수술로 50이 깎여서 사망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수술전에 몸을 만들기 위해 여러 약물과 치료를 하여 55정도로 올려놓고 수술하더라도 수술후 HP는 5 밖에 안되니한끗 스치기만 해도 사망할 수 있겠지요. 보호자분의 강아지가요.예방적 수술이 절대적으로 안전하다, 몸에 주는 데미지가 없다고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하지만 위에서 HP로 설명드린것처럼 나중에 질환이 발생했을때는 정말로 위험한 순간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예방 하는 것이라는점을 잘 생각해 보시고 판단하시면 됩니다.본인이 예방하지 않고 있다가 혹, 나중에 질환이 발생하여 수술하였을때 벌어지는 위의 상황들을 감내할 수 있고 그리하여 수술하다 죽더라도 본인의 잘못때문이라는 사실을 인정할 수 있다면 중성화 수술을 할지 말지는 온전히 본인의 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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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갈색 눈꼽이 많이 끼는데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눈꼽의 원인은 https://diamed.tistory.com/138 과 같이 매우 다양합니다. 물론 일반적인 일정량의 눈꼽이라면 정상적으로 유발될 수 있기 때문에 상관 없지만다른 아이들과 동일한 환경에서 동일한 생활을 하는데도 다른 양상의 눈꼽이 발생한다면눈꼽과 관련한 질환의 가능성이 높아 위의 원인들의 가능성을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고양이는 생명체이기 때문에 바닥에 엔진오일이 떨어져 있으면 엔진오일이 세고 있다고 이야기 하는것처럼 A = B 라는 등식같은 진단은 사망말고는 없습니다. 진단을 위한 복잡한 과정은 어쩔 수 없는것이고 그 과정의 결실로 진단이 되었을때 고양이를 위한 최적의 치료가 나오는것이니 되도록 진단검사를 받아 보시는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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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눈 깜빡임 스트레스성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스트레스 자체로 인하여 한쪽 눈을 깜박이는 경우는 없습니다. 스트레스를 한쪽 눈만 받는게 아니기 때문이겠지요. 다만 스트레스에 의한 면역 작용의 교란으로 인하여 잠재해있는 허피스 등의 감염증들이 올라와 한쪽 눈에만 작용을 하는경우 이런 현상이 일어날 수 있지요. 특히 고양이에서는 한쪽눈을 깜박이는 경우 해당 눈쪽에 허피스 감염증이 올라와 결막염으로 진행되는것을 먼저 의심하고 초기인경우 결막염이 확인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외에도 각막의 미세한 자극에 의한 통증등이 유발될 수 있어 안과 관련 정밀한 검사를 해보기 전까지는 확언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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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인 제가 더 정성을 쏟는데 왜 엄마를 더 좋아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무리 생활하는 사자를 생각해 보세요. 사자 무리들의 사냥에서 수컷은 사냥하지 않고 오직 암컷들이 사냥을 하러 가지요. 무리생활을 하는 육식동물은 대부분 그런 생활 양상을 보이기 때문에 암컷 개에게 다른암컷은 전우이자 친구입니다. 반면 수컷은 지배자이니 휘펫 친구에게 질문자님은 지배자이고 아내분은 전우이자 친구인거죠.서운해 마세요. 사장님이 아무리 좋아도 결국 직장생활인것처럼지배자가 아무리 잘해줘도 결국 지배자인건 어쩔 수 없습니다. 질문자님이 중성화 수술을 하여 남성 호르몬과 페로몬을 뿜뿜하지 않게 되기 전까지는 어쩔 수 없는것이니 그저 그러려니 하시길...그렇다고 질문자님을 사랑하지 않는것은 아닌것만 기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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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등록 소유주 변경방법?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강아지 이름이나 주소지 등은 인터넷으로 변경이 가능하지만소유주 변경은 시청이나 구청 혹은 주변 동물병원에 방문하는 오프라인 방식 말고는 없습니다. 동물을 유기하는 사람들의 손쉬운(?) 서류 조작에 조금이라도 불편함을 주기 위한 장치라고 생각하시는 편이 마음편하실 겁니다. 나라 법이 그런다고 하니 그렇게 할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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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안좋은 버릇이 있는데 궁금해서 질문드려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아서 다른 아이들에 비해 영역개념이 강하고 산책량이 부족하여 스트레스 요인과 영역에 대한 집착이 증가하여 나타난 현상입니다. 우선은 산책량과 횟수를 늘려 주실 필요가 있으며최소 횟수는 아침 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 획수를 충족시켜 주셔야 하고 산책량은 정기적으로 발톱을 깎아주고 있다면 산책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태이고 매일 저녁 산책 등 편하신 시간의 산책시 시간을 증가시켜서 발톱을 깎지 않아도 되는 상태정도로 시간을 늘리시면 됩니다. 중성화 수술을 통해 남성 호르몬의 혈중 농도를 줄여주면 이런 행동현상이 감소될 가능성이 있지만이미 습관화 된 상태에서 교정이 될지는 중성화 수술을 해봐야 알 수 있는것이니 이 부분은 전적으로 보호자분이 선택하여 결정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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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경직 증상원인이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앞다리 뒷다리가 모두 경직된다면 대뇌성 강직증을,앞다리는 경직되면서 뒷다리는 경직되지 않는다면 소뇌성 강직증을소뇌성 강직증과 유사하면서 고개를 뒤로 심하게 재끼는 현상을 보인다면 쉽쉐링턴 강직을 의심해야 합니다 또한 치와와이기 때문에 뇌수두증의 간으성이 높은 품종이기도 하며 동시에 환축추불안정성이 노령성 근 위축으로 다시 증상발현을 했을 가능성도 고려되어야 하고 흰털을 가지고 있는 친구이니 white coat shaker syndrome도 고려되어야 합니다. 물론 노령이기 때문에 뇌종양등의 가능성도 고려되어야 하겠지요전반적으로 뇌내 문제의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외외성 신경증상의 가능성도 고려되어야 하니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종합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뇌외성 원인 가능성을 배제하고 만약 뇌외성 이상이 없는 경우 MRI검사를 통해 뇌내성 이상 가능성에 대한 평가를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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