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진정제는 약국에서는 못사나요?
강아지용 진정제는 대부분 수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동물용 전문의약품에 해당하기 때문에, 일반 약국에서는 판매하지 않으며 반드시 동물병원을 방문해 수의사의 진료와 처방을 받아야 구입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진정제는 용량 조절이 매우 중요하고 부작용 위험도 존재하기 때문에, 약국에 전화해도 없는 것이 정상이며, 반드시 동물병원에서 반려견의 상태를 직접 확인받은 후 적절한 약을 처방받는 것이 안전하고 법적으로도 올바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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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귀를 긁으면서 울었는데, 좀 더 지켜봐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현재 증상이 없다면 우선 좀더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자해 가능성이 있을정도로 증상이 심하게 나타난다면 바로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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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이호테우해변에 미역이 많이 밀려온다구 하는데요. 미역 줄기가 왜 그렇게 많이 오나요?
제주도 이호테우해변에 미역 줄기가 많이 밀려온 이유는 최근 강풍과 높은 파도로 인해 바닷속 암석에 붙어 있던 미역이 떨어져 나와 해변으로 떠밀려왔기 때문입니다. 약 20톤에 달하는 미역이 백사장을 뒤덮었고, 이는 지역 주민들도 보기 드문 규모로 전해졌습니다. 이 미역은 모래와 벌레 등이 섞여 있어 식용으로는 부적합하며, 현재 제주시에서는 이를 건조 후 가루로 만들어 농가 퇴비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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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면역 관련해서 감염병 확산을 계산할 때 로지스틱 성장 모델을 쓰기도 하나요?
네, 로지스틱 성장 모델은 감염병 확산에서 감염자의 증가가 일정 시점을 지나면 둔화되고 결국 포화되는 양상을 단순하게 표현할 수 있어 집단 면역을 고려한 시뮬레이션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특히 초기 확산 속도가 빠르다가 감염 가능한 인구가 줄어들면서 증가세가 완만해지는 특성이 로지스틱 곡선과 유사하므로, 복잡한 전염병 모델이 아닌 간단한 예측이나 개념적 설명에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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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와 까마귀는 숙적인건가요???
네, 까치와 까마귀는 실제로 종종 싸우며 이는 주로 영역 다툼과 먹이 경쟁 때문입니다. 두 종은 생태적으로 겹치는 부분이 많아 서로의 둥지나 먹이 근처에서 자주 충돌하며, 특히 번식기에는 둥지를 지키기 위해 공격적으로 행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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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의 독은 어느 정도로 강격한 독인가요?
복어의 독인 테트로도톡신은 매우 강력한 신경독으로, 사람에게 치명적인 용량은 평균 1에서 2밀리그램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아주 소량으로도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 독은 신경의 나트륨 채널을 차단해 근육 마비와 호흡 정지를 일으키며, 해독제가 없어 치료는 주로 증상 완화에 의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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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각피로라는 금방 적응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후각피로는 생존에 위협이 되지 않는 반복적인 냄새에 대해 뇌가 불필요한 자극으로 인식하여 감각을 차단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후각 수용체는 계속해서 동일한 냄새 분자를 받아들이면 민감도를 낮추고, 뇌도 해당 자극을 무시하게 되어 금방 적응하는 것이며, 이는 뇌의 정보 처리 효율을 높이고 중요한 냄새에만 집중하기 위한 진화적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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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은 운동을 안해도 근육이 유지되는데 왜 인간은??
야생동물은 생존을 위해 일상 자체가 고강도 운동이기 때문에 별도로 운동하지 않아도 근육이 유지되지만, 인간은 문명화된 생활로 신체활동이 현저히 줄어들어 의도적인 운동 없이는 근육 자극이 부족해 근육량이 감소합니다. 야생동물은 먹이를 구하고 위협을 피하는 과정에서 지속적인 근육 사용이 필수이지만, 인간은 정적인 환경에 익숙해지며 운동 부족이 근육 손실로 이어지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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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으로 멸종위기종을 보호하기 위해 운영되는 협약이나 제도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국제적으로 멸종위기종을 보호하기 위해 가장 대표적인 협약은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인 워싱턴협약이며, CITES로도 불립니다. 이 협약은 야생 동식물의 국제 거래가 멸종 위기를 초래하지 않도록 통제하고 규제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참여국들은 종의 보호 등급에 따라 거래를 엄격히 제한하거나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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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사상충약을 전에는 약국서도 싸게 샀는데 동물병원간호사가 처방전없인 이젠구입할수없다고 하는데 아직약국서 처방전없이 파는곳도 있다고 하는데
심장사상충 예방약은 '동물용의약품'에 해당하며, 이 중 일부 성분이 포함된 약물은 '전문처방동물용의약품'으로 지정되어 있어 「수의사 처방대상 동물용의약품 지정에 관한 규정」(농림축산식품부 고시)에 따라 반드시 수의사의 처방이 있어야만 구입이 가능합니다. 특히 최근 몇 년 사이 심장사상충약 중 '이버멕틴', '밀베마이신옥심' 등의 성분이 들어간 제품들이 처방대상으로 전환되었기 때문에, 동물병원 간호사의 말처럼 원칙적으로는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다만 일부 약국이 아직 처방전 없이 판매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나 이는 법령 위반 소지가 있어 단속 대상이 될 수 있으며,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서도 반드시 수의사의 진단과 처방을 받고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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