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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자외선이 아주강한데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말씀하신대로 자외선은 비타민 D 합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과도한 자외선 노출은 피부 손상과 피부암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부 타입과 노출 시간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주 2-3회, 5-30분 정도의 자외선 노출이 비타민 D 합성에 필요한 시간입니다. 그러니 이외의 시간에는 선크림을 사용하여 피부를 보호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햇빛이 강한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 사이에는 충분한 두께로 선크림을 바르지 않는 한 비타민 D 합성을 완전히 막지는 못합니다. 그러니 선크림을 늘 바르시되, 햇빛이 강한 시간에 잠깐 일광욕을 즐겨보시는 것도 방법이 되겠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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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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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바람을 하루종일 쐬는데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에어컨을 종일 쐬는 상황이라 냉방병이 걱정스러우시군요. 냉방병은 에어컨 바람에 의한 저체온증, 건조한 공기, 신체의 일부분만 차가워지는 등의 이유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에어컨의 온도를 너무 낮게 설정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실내 온도는 외부 온도보다 5-6도 이상 낮게 유지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고, 일반적으로 24-26도 정도가 적절합니다. 또 에어컨 바람이 직접 몸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도 추위를 느낄 수 있는데 이 때에는 얇은 의복이나 담요로 몸을 보호해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에어컨을 사용하면 공기가 건조해지므로 사무실 내의 습도가 너무 낮아지지 않도록 유지하시고 충분한 수분 섭취를 신경써보시기 바랍니다. 실내 습도는 50-60% 정도가 적절하겠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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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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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숨을참으면 냄새는 안맡을수가있는데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말씀하신대로 숨을 참으면 유독가스가 몸으로 침투하는 것을 일시적으로 막을 수 있겠습니다만, 언제까지나 숨을 참고있을 수는 없습니다. 또한 일부 유독가스는 피부나 눈, 코, 입의 점막을 통해서도 흡수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숨을 참는 것만으로는 완전히 보호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유독가스 노출 위험이 있는 환경에서는 보호 마스크나 호흡기 보호구를 착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 실내에서 유독가스가 발생한 경우 즉시 창문을 열어 환기시켜서 유독가스의 농도를 낮추려 노력하셔야 하겠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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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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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누워있다가 움직이면 손이 부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말씀하신대로 장시간 누워 있는 것이 손이 부은 것 같은 느낌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는 활동 부족으로 인해 혈액과 림프액의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서 발생할 수 있는 현상입니다. 장시간 누워 있으면 중력에 의해 혈액이 손끝이나 발끝에 정체되기 쉽습니다. 이는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서 손이나 발이 붓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또 활동 부족으로 인해 림프액 순환이 저하되면 이 역시 부종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루 최소 30분 정도는 운동해보시는 것이 좋겠고, 가급적 장시간 누워있는 자세를 피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부종이 쉽게 사라지지 않고 더 악화되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면 내과 진료가 필요하겠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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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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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혹이 좁쌀만 한게 10개정도 있다고 하는데요....... 정말 어떡하면 좋죠? 나쁜거일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 정말입니까?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유방 초음파를 시행하셨고, 작은 병변이 다수 (10개 정도) 관찰되어 많이 걱정스러우시군요. 각 병변의 성질에 따라 조직검사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 보입니다. 유방 초음파 검사나 유방촬영술 검사에서 악성이 의심되는 수준을 평가할 수 있는데, 이 검사 결과에서 특정한 수준 이상의 위험도를 보인다면 조직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다만 조직검사를 시행한 모든 병변이 악성 종양 (유방암)으로 진단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따라서 결과를 기다려보셔야 하겠고, 결과에 따라 절제술이 필요하다면 해당 병변의 조직검사 결과나 위치에 따라 수술 방법이 결정됩니다. 모든 병변을 제거해야만 하고, 분포가 유방 전반적으로 퍼져있다면 전절제술이 필요할 수 있고, 국소적으로 모여있다면 전절제를 피할수도 있겠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매우 복잡한 과정을 통해 이루어지므로 우선은 결과를 기다리시고, 결과에 따른 처치를 주치의와 상의해보시기 바랍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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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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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낭절제술 후 t-tube 관리방법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담낭절제술 후 T-tube 관리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모든 담낭절제술 후 T-tube를 삽입하는 것은 아닙니다. 담도가 작은 담석으로 또 막혀버릴 우려가 존재할 때 사용하는데, 담즙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고 담석으로 인한 담도염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삽입합니다. 담즙은 본래 지방의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하는데, 식사와 관계없이 항상 배액해버리면 지방 소화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상적으로 샘창자 (십이지장)으로 분비될 수 있도록 식사 전후로 클램핑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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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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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익은 돼지고기 섭취시 구충제 복용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돼지고기를 덜 익혀서 섭취하신 상황이고, 기생충 감염증이 발생할까 걱정스러우시군요. 기생충 감염의 증상은 일반적으로 감염 후 며칠에서 몇 주 사이에 나타나는 편이라 당장은 아무런 증상이 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스러우시니 예방적으로 구충제를 복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성인과 어린이 모두 복용할 수 있는 알벤다졸, 메벤다졸 등의 약제가 존재하므로 가까운 내과에서 상담받으시고 약 복용을 결정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또 추후 돼지고기를 드실 땐 충분히 익혀서 안전하게 섭취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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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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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하니 땅을보면 땅이움직이는데 왜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가만히 있을 때 땅이 팽창하거나 파도치듯 울렁거리는 느낌을 경험하는 상황이고, 안구의 이상은 없다는 것을 확인하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증상이 지속될 때 추가로 확인해보아야 할 것은 귀의 문제가 되겠습니다. 특히 내이에는 균형감각을 담당하는 기관이 존재하는데, 여기에 어떠한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어지럼증이나 울렁거리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이비인후과를 추가로 방문해보실 수 있겠습니다. 만약 귀에도 이상이 없다면 다음으로 확인해야 할 문제는 신경계 질환입니다. 현기증의 형태로 나타나는 상황일 수 있겠으니 신경과 진료를 고려하시기 바랍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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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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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붓는거 같아요 ㅜㅜ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휴직 후 한 달 동안 주로 누워서 시간을 보냈다면, 활동 부족으로 인해 손이나 다른 부위에 부종이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대부분의 시간을 누워서 보내게 된다면 혈액과 림프액이 제대로 순환하지 않아 체액이 손이나 발과 같은 말초 부위에 축적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벼운 스트레칭과 걷기 운동을 통해 혈액 순환을 촉진해보실 수 있겠습니다. 최소 30분 정도의 산책이나 가벼운 운동이 도움이 되겠으니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노력에도 손발의 부종이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거나 신체의 다른 부위로 더 심해지는 경우 신장질환, 내분비질환 등을 의심해보아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가까운 내과를 방문하여 진료받아보시기 바랍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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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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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가 심한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음주 후 느끼는 숙취증상의 정도가 사람마다 다른 이유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우선 숙취의 원인은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물질에 있습니다. 알코올은 체내에 흡수되면 간에서 알코올 탈수소효소(ADH)와 아세트알데히드 탈수소효소(ALDH)라는 두 가지 주요 효소에 의해 대사됩니다. 사람마다 이 효소들의 활성도가 다르고 효소의 활성이 낮은 경우엔 음주 후 체내 아세트알데히드가 축적되어 숙취가 심해질 수 있겠습니다. 또 이러한 효소의 작용에는 물이 소모되는데, 따라서 탈수 상태에서는 알코올의 해독 과정이 더뎌지게 됩니다. 그러니 물을 많이 마신 사람보다 덜 마신 사람에게서 숙취 증상이 심하게 나타날 여지가 있겠습니다. 그밖에도 개인의 간기능이나 음주 전 수면 부족 등의 요소가 해독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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